비로그인 2004-05-01
안녕하세요~ 어제 저한테 방명을 남겨주셨는데, 꼬박 반나절을 못들어오다 이제서야...답이 너무 늦어서 미워하시는건 아니겠죠?? ^^ 다른 서재들에서 말씀도 많이 듣고, 종종 뵙기도 했는데, 서로 안면을 트지 못한 것이 제가 남자라고 오해하셔서였을 줄이야...기왕이면 귀여운 여자보단, 귀여운 남자인편이 책읽는 나무님 사랑을 듬뿍 받았을꺼 같지만~ ^^ 앞으로 자주 뵙고, 많은 얘기들 같이 나눌 수 있었음 좋겠네요. 참, 메인에 걸린 대상 수상작, 정말 멋지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