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은 네 살 난 아들이 손가락을 빠는 버릇을 고치려고 무던히 애썼다. 결국 동생은 아들에게, 손가락을 계속 빨면 배가 풍선처럼 튀어나오게 된다고 말했다.
다음 주 윌요일, 동생네 가족이 교회에 갔을 대, 만삭인 부인이 곁에 앉게 되었다. 여동생의 아들은 계속 그 부인을 흘끔거렸다. 예배가 끝나자, 아이는 부인의 팔을 잡아끌면서 소곤거렸다.
"아줌마 배가 풍선처럼 투어나왔네요.... 난 아줌마가 무슨 짓을 했는지 알아요!"
-영혼의 식탁2---베키 워커의 글 중에서
*** 책의 이대목에서 엄청 웃었다.
그리고 아이의 심각성과 순진함이 묻어나와 더 기분좋았는지도....ㅋㅋ
그리고 이러한 대목도 있다.
아이를 가장 이해하기 쉬운 방법은 자신의 어린시절로 되돌아가보는 방법이다라고....^^
이제 내배도 곧 풍선처럼 부풀어오르겠지!
이제 손가락을 조금씩 빨아야겠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