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7권

1.4월 27일
2.도서관
3.여지없이 도서관에 책을 반납하고..민이 책을 빌리면서 또 내책을 빌렸다.
매번 이젠 빌려오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자꾸만 서가에 눈길이 가게 되는데...또 그러다보면 읽고 싶은 책들이 눈에 쏙쏙 들어온다.
작년 한창 알라딘 메인화면을 장식했었던 책이었던지라 무척 궁금하여 읽고 싶었었다.
또한 김지님의 리스트에서도 눈에 잘 띄었었고..^^
그래서 또 빌려와버렸다.
도대체 내책장에 있는 책들은 언제 읽을런지??
이책은 다른책들과 달리 초반부부터 아주 흥미진진했었다.
독특한 기법도 색달랐고...세밀화 화가들의 사랑과 증오심 그리고 예술적 감각을 나타낸 소재 또한 색달라 무척 재미나고 흥이 돋구어졌었다.
헌데...내가 자꾸 읽다가 접고..읽다가 접기를 몇 번 반복해서인지?
후반부는 조금 지겹다는 느낌을 갖게 한 책이다.
그래도 나름대로 나는 책을 재미나게 본셈!..^^
그러고 보면 나는 개인적으로 역사소설을 엄청 좋아하나보다.
나의 독서취향을 잘 알지 못한채 그저 손에 잡히는 대로 읽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걔중에 좋아하는 장르가 있긴 하지만..^^)
책을 읽기 시작하고서부터는 조금씩 나의 독서취향을 파악해 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자~~~
이제부터 2권을 어서 읽어치우자!
살인자는 2권에 분명 나올것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