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올해는 운수대통한다더니....그렇게 큰 운이 내게 날아왔는지는 모르겠으나...
암튼...그래도 알라딘에서 또하나의 행운을 거머쥔걸 보면 운수대통의 한해이긴 한가보다..
무슨 말인고 허니~~~
그 걸리기 어렵다던....이주의 마이리스트에 뽑혀버렸다...ㅡ.ㅡ;;
난 그저 올해 읽었던 책들중 몇권만을 간추려 정리한것 뿐인데...이렇게 큰상을 주시다니!
감격 또 감격이다..^^
요즘은 리뷰나 리스트 당선되는걸 보면 결코 추천수에 의거한 기준은 없나보다..
그렇담 추천이 저조한 사람들에게 일말의 희망의 등불을 안겨주는셈!..^^
하지만...그 수없이 쏟아지는 알라디너들의 리뷰와 리스트를 언제 일일이 다 읽고서 그중 하나를 간추려 내는것인지 나는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리뷰를 읽어내는 전문인력을 몇 수십명을 두었단 말인가?
리뷰만 읽고 월급받는 일이라면 참 괜찮은 직업인것 같은데...ㅋㅋㅋ
나는 내내 그것이 궁금하다..ㅡ.ㅡ;;
며칠전에 책을 주문하면서 쿠폰이랑 마일리지랑 적립금을 딸딸 긁어모아 모두 사용했더랬는데..
항상 계정에서 혜택받을수 있는 금액이 0이 되면 어느 순간 또 쌓이는 이기분 생각보다 참 괜찮은 기분이다....^^
어쨌든....계속 혼자서 자축만 즐기는 꼴이라니~~~
분명 찔러족들이 가만 있지들 않으실테고............
카운트수가 어느덧 만명을 바라보고 있는지라 만힛 이벤트를 할까? 싶은데....숫자가 좀처럼 확 불지를 않아 계속 찔러족들의 애간장을 태우는 나날이 연속된다..
어쩌지?
연보라 우주님처럼 아예 삭감하여 구천힛을 할까나?
그럼 분명 내가 행하고 다녔던 찔러족의 보복으로 구천힛도 하라고 할것이고..만힛도 하라고 할것 같은데......음~~~~
어떻게 할까요?
리스트에 당선된 적립금을 제가 쏠테니...
좋은 의견을 제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