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마님의 서재를 다녀오다 오늘에서야 알았다.
남들 서재에는 다 있지만 내겐 없는 것!
바로 달인 황금딱지!..ㅠ
(그래서 서재가 썰렁했었군)

그래~
올 한 해는 열심히 해서 딱지 한 번 달아보자.

근데 뭐부터 해야하는건지?^^
아마 올해도 초반에 끼적끼적하다 말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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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12-02-02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옛날에 그런 황금딱지를 줬다면 우리가 다 받았을거예요 그쵸? ㅋㅋ
저는 이제 그런거 봐도 그닥 신기하지도 않고, 나무님처럼 한번 달아보자-하는 각오도
생기질 않아요. 심드렁해진 것도 세월이 주는 연륜이라 우겨봅니다 ㅋㅋㅋㅋ

책읽는나무 2012-02-02 17:58   좋아요 0 | URL
맞아요.옳아요.그래요.^^
우리가 다 받았을꺼에요.왜 그땐 이런 딱지를 주지 않으신겐지?ㅋㅋ
딱지를 받고 싶어도 이거 뭐 몸이 굼떠서 말입니다.
이팔청춘일때라면 나도 뭐 싹쓸이를 했을 것이라는~~ㅋ

달아보자라는 각오라도 있어야지 좀 부지런히 서재를 드나들게 되지 않을까?싶어서 말입니다.요즘 의욕충천입니다.

아니 그런데 저 대문사진....이건 또 누구랑 손잡으신거에욧??
님의 아름다운 뒷태에 누가 벌써 반한거에요?
벌써 손까지~~~~
내손도 살포시 얹고 싶네요.
아~ 갑자기 손을 잡았던 첫사랑이 생각날만큼 대문사진이 무척 설레네요.^^

꼬마요정 2012-02-02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달고 싶긴 한데 안 주네요..홍홍
아니에요, 사실 제가 안 받는거에요~~^^;;

명절 잘 보내셨나요??^^

책읽는나무 2012-02-02 17:53   좋아요 0 | URL
어머 오랜만이에요^^
요즘 정든님들의 이름을 보는 재미로 사네요.
새록새록 님들의 그간 많이 변한 상황들도 신기하구요.
(아직 시간이 허락치 않아 많이 둘러보진 못했는데 결혼하신 분들도 보이더라구요.혹시 요정님은??^^)

그래요.
우린 절대 황금딱지 받지 말아요.
우린 그런 것에 현혹되지 않는 고고한 사람들이라고 자칭하자구요.쿨럭~
황금딱지를 장수 가입자에게도 좀 주시면 어떨까? 뭐 그런 생각도 해보네요.ㅋ

암튼..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