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님이 놀러가셨다고 하시던데....마태님이 다시 돌아온것일까요??
서재순위가 걱정이 되어 다시 돌아왔다던 후문이??....^^
다시 돌아온 민은 마태님의 서민이 아니라...
우리 성민입니다....^^
부산에서 오늘 데리고 왔답니다....
못보던 일주일사이에 민이가 많이 성숙해진것같아 처음 봤을때 깜짝 놀랐습니다..ㅡ.ㅡ;;
여름이라고 짧게 자른 머리가 모두다 위로 치솟는 바람에 엄청 지저분하던 머리도
어느새 쫘악~~~ 누워서 아기에서 어린이로 변한것같은 느낌이~~~^^
그리고 말도 많이 늘었네요!!
지금 한창 말 배우고 말 따라하고 뭐라고 뭐라고 중얼대고 따라다니면서 잔소리해대고 그러네요..
누나들하고 놀더니....괴팍하고 말괄량이 누나들이라 조신하고 얌전함을 배운게 아니라
배운것이라곤 "야~~"소리지르고...뻑하면 때리는것만 배웠네요...ㅠ.ㅠ
그래도 엄마,아빠랑 떨어져 지낸것이 좀 그랬는지....
우리부부를 보자마자 매달려서 어린양을 부린다고 난리도 아닙니다..어휴~~
조금만 뭐라고 해도 줄곧 울어대고 그럽디다..
큰조카가 엄마,아빠 없을땐 아무리 큰소리를 질러도 꿈쩍안하고 대들던 녀석이
엄마,아빠 있다고 울어댄다고 어린양 부리는거라고 나한테 꼬지르고 있더군요..ㅠ.ㅠ
정말 그런걸까요??
나는 그동안 민이가 잘 우는것은 엄마,아빠가 너무 야단을 쳐대서 겁먹고 우는것이라
생각했었는데...ㅡ.ㅡ;;
암튼....민이가 돌아오긴 돌아왔습니다...
지금 방이 엉망입니다....ㅠ.ㅠ
색종이에..장난감에..물감에..과자에..그림책에....
방을 다 장식해놓았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