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 지금 물 올리러 갑니다 띵 시리즈 9
윤이나 지음 / 세미콜론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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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띵‘이란 시리즈 제목부터가 특이했지만 시리즈마다 음식을 주제로 한 각자의 견해가 담긴 에세이집이라면 구미가 당기지 않을 수 없는데..특히 라면이라면??? 두 손,두 발까지 들어야지!별 수가 있나?..라면 그닥 좋아하지 않던 나조차도 오늘 당장 라면 끓여 먹는다고 물 올려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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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21-11-07 22:1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도 라면 별로 안 좋아하는데 드라마에서 먹거나 글에서 읽으면 막 땡겨요,, 이 글 읽으니 또 땡기네요.ㅋㅋ

책읽는나무 2021-11-07 22:16   좋아요 3 | URL
밤에 배고플 때 읽으니까 참기 힘들어져 책 덮은 적 많았어요ㅋㅋ
밤중 이 책의 독서는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ㅋㅋㅋ

그레이스 2021-11-07 22:2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물 올리다.
관용구죠!

책읽는나무 2021-11-08 18:51   좋아요 1 | URL
관용구!!!
그렇네요ㅋㅋㅋ
오늘도 물 올렸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