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맘 2004-01-02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집에 컴은 내일 오는데...금단 증상을 못 참고 피시방으로 뛰어 와 새 해 인사를 드립니다.
나날이 서재가 번창하기를 빌고, 성민이 건강하고 마음 예쁜 아이로 자라길 기원합니다. 아앗! 즐겨찾기 서재에 새해 인사를 했을 뿐인데 벌써 한 시간이 다 되어갑니다. TT
 
 
책읽는나무 2004-01-02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동의 눈물.......흑흑.....새해인사를 피시방까지 와서 하다니~~~~정말 너무나도 황송하게 감사합니다......진우맘님이 피시방까지 달려가면서까지의 중독증을 보니 예전에 내가 컴을 사기전의 모습을 보는듯합니다...ㅋㅋ...근데 막상 컴이 생기면 좀 열정이 덜하더군요...진우맘님을 가만히 살펴보면....저랑 비슷한데가 좀 많아요....그래서 정말 친구같단 생각 많이해요....ㅋㅋㅋ
알라딘 서재에 관심을 둔지는 한달이 조금 넘었지만...그동안 좋은 친구를 만나게 되어 전 너무나도 행복하단 생각을 했습니다....진우맘님과의 만남도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네요.....진우맘님도 새해복많이 받으시고......연우랑 예진이도 건강하고 이쁘고 똑똑하게 잘 크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