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만큼은 아니지만 수학자 쿠르트 괴델의 전기도 꾸준히 출간되고 있다(대부분 품절이군). 그의 불완전성 원리야 일반 독자들에겐 너무 '전문적인' 영역이지만 천재이자 괴짜였던 한 수학자의 삶은 언제나 '읽을 거리'가 되기 때문이리라. 하오 왕의 책을 읽고 실망했던 기억이 있는데(그 책은 나오다 만 건가) 그간에 모아둔 '괴델의 책'들도 언제 읽어봐야겠다. 돌이켜보니 시작은 <아인슈타인 방의 사람들>이었다. <불완전성>에 대한 한겨레의 리뷰에도 실린, 괴델과 아인슈타인의 사진을 기념으로 박아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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