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만큼은 아니지만 수학자 쿠르트 괴델의 전기도 꾸준히 출간되고 있다(대부분 품절이군). 그의 불완전성 원리야 일반 독자들에겐 너무 '전문적인' 영역이지만 천재이자 괴짜였던 한 수학자의 삶은 언제나 '읽을 거리'가 되기 때문이리라. 하오 왕의 책을 읽고 실망했던 기억이 있는데(그 책은 나오다 만 건가) 그간에 모아둔 '괴델의 책'들도 언제 읽어봐야겠다. 돌이켜보니 시작은 <아인슈타인 방의 사람들>이었다. <불완전성>에 대한 한겨레의 리뷰에도 실린, 괴델과 아인슈타인의 사진을 기념으로 박아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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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작엔 <아인슈타인 방의 사람들>(웅진지식하우스, 1993)이 출판사를 바꿔서 다시 나온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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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아인슈타인의 연구실을 차지했을까?>와 같은 책이다. 이 책의 판권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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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오 가쿠는 대중적인 '글빨'을 가진 과학자이다. 일독해 볼만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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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스태터의 고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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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국역본은 '최악'이란 평을 종종 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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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아직 품절되지 않았군. 개인적으론 박스보관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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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델만큼이나 불가사의한 저자의 공력. 적어도 조만간은 읽게 될 성싶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