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로쟈 > 침대와 책과 외로움과

12년 전에 올린 글이다. 이제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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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트50 2019-11-13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는 게 힘들어서 외롭고
외로워서 책을 읽고...
그 책마저 흐린 날씨로 유명한 런던에서의 1년 체류기^^;;

정혜윤의 글은 매력있어요, 그 매력에 빠지면 못 헤어나올 것 같아,
되도록 안 읽으려구요(?),
알랭 드 보통도 그런 작가예요, 제겐^^
로쟈님도 그런 분이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한 권 구입했답니다, 데리다 때문에^^!

로쟈 2019-11-14 00:06   좋아요 0 | URL
데리다 책을??

Grace 2019-11-14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쟈니 제가 도서상품권 30만원 탔는데 책좀 추천 바랍니다

로쟈 2019-11-14 22:52   좋아요 0 | URL
제가 추천할 것까진 없고, 서재에 올려놓은 페이퍼들을 참고하시길.

모맘 2019-11-15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인적인 볼일로 일본에 오면서 발레리 시집을 들고 왔는데 표지도 못 넘겨보았습니다ㅋ
잠도 오지 않지만, 책을 펴기는 싫고,책을 펴지 않고 있는 내가 불안(?)하고, 돌아가기 전 발레리의 시 한편이라도 어째 해야될텐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