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기행 니코스 카잔차키스 전집 24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음, 송은경 옮김 / 열린책들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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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민족이든 영웅은 항상 불가능한 것을 목표로 설정한다.
그러나 대중들은 쉽게 도달할 수 있는 임시방편적인 작은 목표들을 재빨리 창안해 내어 구제받는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불가능한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대중들은 본래 저 나름의 길을 찾게 되어 있다. 다시 말해, 이 근접할 수 없는 이상에 자신들의 필요와 능력을 적응시킨다. 그러나이상이 더 높은 곳에서 빛날수록 대중은 더욱 크게 향상되고, 편리를 위해 만들어진 소소한 신들도 보이지 않는 존재>의 장엄한얼굴에 보다 더 근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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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기행 니코스 카잔차키스 전집 14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음, 송병선 옮김 / 열린책들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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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하면, 나는 패배하게 됩니다!〉 황무지에서 성공하기 이 해서는 실용적이고 영웅적인 방식이 필요하다고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데 얼마나 오랜 세월이 걸렸을까?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신이나 악마, 또는 추상적인 개념 속으로 도피하지 않는다. 귀족 이나 인간의 자만심에도 호소하지 않는다. 위험 속에서 가장 효 율적인 방법은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인간은 자신의 힘을 완전하게 지키고 투쟁할 수 있으며, 이로써 자신이 죽지 않을 최선의 기회를 갖게 된다. 이것보다 유익한 방법은 없다.
스페인 사람들은 용기 속에 최고의 교훈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들의 황무지가 그것을 가르쳐 주었던 것이다. 진정한스페인 사람, 즉 스페인 서사시를 만들어 낸 사람은 사막의 아이이다. 개인주의적이고 도도하며 용감하지만, 동시에 이 위대한미덕의 모든 약점을 지니고 있는 사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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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리커버 특별판)
니콜라스 카 지음, 최지향 옮김 / 청림출판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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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베를린의 한 신문은 니체가 ˝그 어느 때보다 상태가 좋으며,
타자기 덕분에 저술 활동을 재개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 기기는 그의 저술에 아주 미묘한 영향을 끼쳤다. 니체의 가까운 친구 중 한 사람으로 작가이자 작곡가인 하인리히 쾨젤리Heinrich Kidselitz는 니체의 글에서 변화를 감지했다. 니체의 산문은 보다 축약되고 간결해졌다. 새로운 힘이 느껴졌다. 마치 일종의 불가사의하면서 초자연적 힘을 통해 기계의 힘이 종이에 찍히는 단어로전이되는 듯했다. 쾨젤리츠는 편지에 ˝아마도 이 기기를 이용하면서 새로운 언어를 갖게 될 것이네˝라고 쓰면서 자신의 작업에 대해서는 ˝음악과 언어에 대한 나의 생각들은 펜과 종이의 질에 의해 종종 좌우되지˝라고 말했다.
니체는 이에 대해 ˝자네의 말이 옳아. 우리의 글쓰기용 도구는 우리의 사고를 형성하는 데 한몫하지˝ 라고 답했다.

˝노라운 발견이었지만 무어라 설명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이때 신경가소성의 증거를 목격한 것이다. 하지만 당시에는 그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나는 내가 보는 것이 무언인지 알지 못했다. 게다가 주류 신경과학계에서는 누구도 가소성 !
이 이 정도 규모로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믿지 않았을 것이다.˝

평상시에는 달팽이의 감각 뉴런중 약 90%가 동작 뉴런과 연결되어 있다. 하지만 아가미를 마흔 번건드리자 오직 10퍼센트의 감각세포만이 동작세포와의 연결을 유지하고 있었다. 캔델은 이 연구가 ˝시냅스는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훈련만으로도 그 강도에 있어 광범위하고도 지속적인 변화를 경험함˝을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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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0개월간의 긴긴 교육생활이 곧 끝난다 -
(교육끝나기 10일전)


아침에 따뜻한 모닝커피와 우아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시작하는 삶이 바로 10개월간의 삶이 아니었을까 ?

나에게 이런 여유가 영원히 계속 된다면 이것이 바로 유토피아 일것이다. 이제 다음의 나의 목표는 무엇인가?

​이제 드디어 10개월간의 긴 여정이 끝났다. 처음엔 내게 남겨진 시간이 길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의 속도를 이제야 체감하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시는 되돌아오지 못하는 시간인줄 알면서 후회할줄 알면서도 현실의 자질구레함등에 빠져 현재를 잘 즐기지 못한다. 10개월간을 즐기며 그 과정에서 성취감도 느끼면서 자신에 대한 성찰도 하면서 한층 내면의 성숙을 꾀해야 하는데 아쉬움이 많다.

평가를 해보면 나름 노력은 했지만 완전히 영어를 즐기지 못했고 내면의 갈등도 있었으니 반성해야 할 점이 많다. 우리는 언제나 그 과정속에 있으면 자신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 그리고 그게 끝나서야 그동안 내가 어떠했는지 얼마나 많은 후회스러움이 남는지 알게된다.

인생에 큰 프로젝트가 있다면 그 것을 추진해가는 과정에서 만나는 자질구레하게 자신을 괴롭히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것이다. 큰 목표를 향해 가는 사람이 사소한 문제로 전전긍긍할 필요도 없고 가치도 없는것이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사소한 일로 전전긍긍했던게 하나의 안타까움이다. 이젠 그것마져도 날려보내야 할 시간이다.

10개월간은 우리 인생에서 너무도 소중한 시간이고 나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었다. 내 머릿속에 있는 자산은 아무도 가져갈수 없는 오롯히 내것이기에 내가 10개월간 쌓은 무형의 자산은 앞으로 내가 남은 직장생활을 해 나가는데 최대의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세계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폭넓게 사고하며 자신과 남과의 다름을 인정하고 포용하며 진정한 글로벌 리더가 되는 준비를 막 마쳤다. 이제 비상할 시간이다.

영어라는것이 얼마나 매력적인 언어이고 단기간에 중단해서는 안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이제부터 나의 인생은 영원히 영어와 함께 할것이다. 오늘 저녁은 와인한병 마셔야 겠다. 그리고 다음의 나의 목표를 향해 이제 또다른 여정을 계획해야겠다. 다들 멋진 하루를 보내고 새로운 2020년을 기획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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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이라는 무기 - 의도적으로 침묵할 줄 아는 사람만이 원하는 것을 갖는다!
코르넬리아 토프 지음, 장혜경 옮김 / 가나출판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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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침묵으로 세상과 거리를 두면 역설적이게도 더 세상에 다가갈수 있다.



21- 언쟁이 건설적인 차원을 벗어나면 무조건 입을 다물어 버립니다. 그게 최고예요. 말 안하는 사람과 한번 싸워보세요. 그게 싸움이 되나.



당신의 동의가 없이는 아무도 당신에게 열등감을 느끼게 할수 없다.



26- 협상을 잘하는 사람은 말수가 적고 간단명료하게 말한다.



˝ 말이 많은 사람은 할 말이 적은 겁니다. 제가 진짜 두려워하는 상대는 침묵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속을 알수가 없거든요. 포커판과 같습니다. 자꾸 떠들다보면 자기 패만 들키게 되지요˝



49- 싸울때 일수록 침묵이 필요 - 갈등상황에서는 말이 말을 부른다. 과거 네안데르탈인이 싸울때 몽둥이를 든것처럼 개들도 한쪽이 으르렁거리면 다른쪽도 으르렁거린다.



50- 토론에 도움이 안될거 같은 말은 자제하세요



51- 누군가 당신에게 어떤말을 했다면 그건 그의 의견일뿐 진실은 아니다. 그러니 모욕적인 말을 들었다고 해서 끝까지 상대를 쫒아가 취소하라는 말을 받아내야 한다는 생각은 잘못이다. 중세시대에서나 하는짓.









주변에서도 말을 많이 하고 공격적인 말을 해서 상대를 위협에 빠뜨릴려고 작정한 사람이 있다.

말을 계속 끊임없이 해야만 자신의 존재감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유독 어디 식당에 가서 자리를 잡으면 술기운인지 맨정신인지 모르게 식사 시작부터 끝까지 말을 지껄인다. 옆 테이블에 마치 들으란 식으로...정말 값싸보인다. 자기의 가치를 떨어뜨릴뿐 아니라 정말 하수임에 틀림없다. 그런식으로 지금껏 살아왔고 존재감을 느낀다고 오해하고 있었기에 지금껏 저런식으로 떠든다. 그 나이에 얼굴에도 지성과 성격이 나타나는 것인데 얼굴이 동네아줌마들끼리 남의 험담이나 하는 얼굴표정과 누군가 하나 걸리면 작살내겠다는 천박한 분위기가 서려있다. 정말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상스럽기 그지없었다. 지나가는데 뒤에서 욕지거리를 누구에게 하는건지...그런식으로 나오면 상대가 움찔할까봐 위협을 가해서 자기의 존재감을 과시하려는 것이다.하지만 대단한 착각일뿐,

하수들이나 하는 천박한 짓거리에 움추려들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시대가 바뀌었는데도 과거 고릿짝 시절의 감성으로 21세기를 살아가는 한심하기 그지없는 작태인것이다. 목소리톤이나 표정 모든것에서 교양이 낮음을 느낄수 있다. 굶주리듯 사는것처럼 보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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