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실비님 서재에서 본적이 있는 초콜릿 이야기입니다...

56% 초콜릿...저도 사서 먹어 봤습니다.
씁쓸한 맛이 여타 다른 초콜릿보다 강하지만 오히려 그 뒷맛은 더 좋았었습니다.
약간의 표정변화를 따지자면 이렇습니다.

이정도 쓴맛쯤이야.~~ 별거 아니구만~~
그러나 72% 초콜릿...이거 좀 씁니다...

입에 넣고 좀 녹여 봤더니..."전하 억울하옵니다" 하면서 사약받는 심정입니다.
급작스런 표정변화가 나옵니다.

제...제.....제법이군..크억...!!
뱀꼬리 : 물만두님....저렇게 거친 수염이 난 여자는 지구상에 없습니다요..~~
(늦잠자서 면도를 안했더니 이런곳에 써먹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