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고 간만에 아빠 엄마 노릇을 하기 위해서 방문했습니다.



두번째 방문입니다..그리도 마냥 신기합니다..



밀착 취재..지금 열대어와 단독 인터뷰 중...



저 어설픈 V자를 보시라...



중간에 2000원 주고 뽑은 토마스 기차는 한손에 꼭 쥐고..



상어나 큰 물고기가 지나가면 화들짝 놀라다가도 아닌 척 시치미....



밖에 나와 토이샵에서 기어이 자동차 한대를 삥 뜯은 주니어의 저 흐뭇한 표정....

간만에 선거날 엄마, 아빠 노릇 제대로 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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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6-02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이거 알라딘에서 사돈맺자고 하겠습니다^^

chika 2006-06-02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플레져 2006-06-02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빠랑 잘 놀아준 '잘생긴' 주니어에게 추천을! =3=3

울보 2006-06-02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주니어 너무 잘생겼어요,
ㅇ아빠를 많이 닮은듯 괜실히 드는생각,,,

비로그인 2006-06-02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주니어의 저 흡족한 표정을 보니 부부끼리 몰래 놀러가라고 한 저 심히 반성합니다..^^;;


이매지 2006-06-02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쥬니어군 너무 훤칠합니다. 크면 여자 꽤나 울리겠군요!

하늘바람 2006-06-02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니어 참 귀엽네요. 정말 잘생겼군요.

ceylontea 2006-06-02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린이의 모습.. 지현이랑 비슷한 또래 아니던가요? ^^ 좀 빠른가?히..
아쿠아리움은 연간회원권으로 하는 편이 훨씬 저렴하답니다.. ^^

진주 2006-06-02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제목은 '아쿠아리움'이면서 완전히 주니어군 자랑질 페이퍼로군요~
(우리집에 아들 둘이나 있으면서 남의 아들도 탐나 보이는 건 웬???)

토트 2006-06-02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쩐지 마님보다는 메피스토님이랑 똑같이 생겼을 거 같아요. ㅎㅎ

세실 2006-06-02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의젓하게 생겼습니다~
저도 아들내미가 있으니 다행입니다. 쿄쿄쿄

로드무비 2006-06-02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가 칼칼하게 잘생겼어요.
마이 도러보다 어린 것이 아쉽구만요.=3=3=3

Mephistopheles 2006-06-02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 사돈 맺는 거야 저야 좋지만....나중에 커서 어렸을 때 자기 발목 묶었다고 절 엄청 원망할 듯 합니다..^^
치카님 // 그 미소의 의미는....?? 부러움...??=3=3=3=3=3
플레져님 // 아 감사합니다...저도 언젠가는 플레져님과 놀아준 이쁜 애기를 위해 추천할 날이 오겠죠..^^
울보님 // 어머 눈치도 빠르셔라..(조금만 참으세요 자뻑 주간이 조만간 끝입니다.^^)
사야님 // 뭘 그런걸 가지고..^^
이매지님 // 아빠를 닮았다면 여자 울리고 다니는 짓(?)은 안할 껍니다..ㅋㅋ
하늘바람님 // 감사합니다..역시 바탕이 좋아서..(조금만 참으세요 자뻑주간입니다.)
실론티님 // 2002년 생인데요..^^
진주님 // 아까 진주님의 페이퍼가 웬지...웬지..웬지...ㅋㅋㅋ
토트님 // 완벽하게 닮진 않았지만..커가면서 점점 닮아지더군요..ㅋㅋ
세실님 // 저는 딸이 더 욕심이 나기도 해요...(남의 떡이 커보이는 법일지도..^^)
그리고 의젓..과는 거리감이 있습니다..^^ 그것도 꽤..ㅋㅋ
로드무비님 // 마이 도러 투~! 면 가능하지 않을까요..=3=3=3=3=3

ceylontea 2006-06-02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살 많군요... 그래 저리 더 의젓한가? ^^

Mephistopheles 2006-06-02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의젓과는.....좀 거리감이 있답니다...^^

아영엄마 2006-06-02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니어가 이날 신났겠네요. 좋은 구경도 하고, 차도 생기고~ ^^ (저도 애들 데리고 한 번 가봤으면 하는 곳인데 입장료가 쪼금 비싸군요..^^;)

Mephistopheles 2006-06-02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구경이였는데 큰 물고기만 보면 질겁을 하더군요..ㅋㅋ
예 아무래도 비싼땅덩어리 지하에 만든거라 가격도 비싸더라는..^^
근데 생각보다 짧더군요...볼껀 많긴 하더라구요..

깐따삐야 2006-06-02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제가 좋아라 하는 눈매를 지닌 소년이군요. 문득 제 나이가 서러워집니다. ^^

Mephistopheles 2006-06-03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그런건가요 깐따삐야님...
그 눈매에 대해서 소상하게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혹시 최수종이나 윤다훈처럼 크고 동그렇고 쌍커플이 있는 눈과 반대되는 개념..?

반딧불,, 2006-06-03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니어가 자알 생겼군요...
참 잘했어요^^

반딧불,, 2006-06-03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잘했어요 도장이 없네요;;
꽝 찍어주고 싶었는데..

Mephistopheles 2006-06-04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 어쩌다 한번 시간내서 같이 움직인걸로 잘했다고 하시면....^^
참으로 민망합니다...^^ 그래도 감사해요 반딧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