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바로 염장성 엽서
오늘 서산출장을 마치고 사무실에 들어오니 엽서가 한장 도착했습니다.

아니..!! 혹시 "로버트 레드포드" 혹은 "브레드 피트"가 엽서를....
(흐르는 강물처럼)

그러나 뒤에 붙어 있는 우표는 얄라뽕따이~ 틱한 우표였습니다.
결론은 "담뽀뽀"님이셨습니다.
여행 중간에 엽서를 쓰셨습니다. 외롭지만 즐거운 여행이라고 하십니다.
부럽삼~ 담뽀뽀님..
뱀꼬리 : 사실 이러한 염장성 엽서를 받은 건 두번째입니다..
첫번째 엽서 공개합니다.~ 둥둥둥둥둥 뚜두둥~(공개수배24시 배경음악)

태국에서 온 "해적"님의 엽서입니다.

이쪽이 원조 얄라뽕따이~ 겠죠..??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해적님은 이미 귀국했는데 엽서가 나중에 도착했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