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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개소문                        
왕건
우장춘            
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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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육영수                        
윤동주                        
윤봉길            
윤이상                      
을지문덕              
이성계              
이순신
이승만                        
이원수                      
이이    
이중섭                
이태영                      
이황        
장기려                      
장보고  
장영실  
장준하                        
전봉준            
정몽주              
정약용  
정조                        
정주영                    
주시경            
지석영                      
최무선                
최승희                        
최용신                        
최제우                      
한석봉                
한용운            
한호                      
허균                        
허난설헌                        
허준
홍난파                        
황희            
가우디                    
갈릴레이        
간디  
고흐      
공자      
괴테                        
그린피스/국경없는의사회                        
나이팅게일  
나폴레옹    
난센                        
노먼 베쑨                        
노벨        
뉴턴    
다윈                  
달라이 라마                        
대처                    
데스카 오사무                        
뒤낭                        
디즈니            
라이트 형제    
레오나르도 다빈치  
로뎅                        
루즈벨트                        
르코르뷔지에                        
링컨
마더 테레사
마르코 폴로          
마리 퀴리
마사 그레이엄                        
마젤란                      
마틴 루터 킹            
마호메드                      
만델라      
맥아더                        
멘추                        
모짜르트          
몬테소리                      
미야자키 하야오                        
미켈란젤로            
베토벤
브레송                        
빌 게이츠      
섀클턴                        
셰익스피어              
석가모니    
소크라테스                
슈바이처  
슈베르트                    
스콧                      
스티브 잡스                        
스티븐 스필버그        
스티븐 호킹          
시튼                      
쑨원                        
아르키메데스                  
아멜리아 에어하트                        
아문센                    
아인슈타인  
안나 파블로바                        
안데르센    
알렉산더 대왕            
암스트롱                  
에디슨  
엘리너 루스벨트                        
엘리자베스 1세                        
예수    
오글비                        
오토타케                        
와트                        
왕가리 마타이                        
워싱턴                      
이사도라 던컨                      
잔다르크              
제인 구달                
존 레논                        
존 버닝엄                        
진시황                        
찰리 채플린                
처칠                    
칭기즈칸          
카네기                    
카이사르                        
케네디                    
케인스                        
코코 샤넬                  
콜롬버스  
톨스토이            
파브르    
펄벅                        
페스탈로치          
페트라 켈리                        
펠레              
퓰리처                        
프리다 칼로                        
프뢰벨                      
피카소                
헨리 포드                      
헬렌 니어링                        
헬렌 켈러
호치민                        

혹시 몰라 위인전집의 이름은 가렸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개인적으로 물어보세요.
몇 가지 단점은 있으나 일단 저는 C로 마음이 거의 기울었습니다.
신재효, 이태호, 최승희, 최용신, 허난설헌, 멘추, 아멜리아 에어하트, 엘리너 루스벨트,
펄 벅, 페트라 켈리 등 타 출판사에 없는 위인이나 여성이 많이 포함되어 있고,
유일하게 마호메드를 포함하여 모든 종교성인을 다루고 있으며,
유일하게 콜럼부스가 위인에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입이 근질거려 보태는 말>
계백, 권율, 김창숙, 문익점, 손기정, 신채호, 괴테 등 애국충정을 강조하는 위인이 유난히 많고,
유일하게 고 육영수 영부인과 맥아더, 오토타케가 포함되어 있으며,
유일하게 석가모니와 예수, 에디슨이 빠져있는 E는 어느 출판사일까요~

<마지막으로 덧붙이는 말>
책읽는나무님, 님이 검토하고 있는 M 또한 좋아요. 특히 국내 위인 구성이 빠방하더군요.
마지막까지 C와 M이 경합을 벌였는데, 결국 C로 정한 건
아무래도 큰 애가 딸인지라 여성 위인 테마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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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로는 위인전이 제일 좋대요.
    from 조선인과 마로, 그리고 해람 2009-03-02 09:25 
    위인전을 뭘 살까 궁리한 건 자그마치 2년 전부터다.(그러고보면 내 봄점퍼 하나 사자고 궁리한 건 4년쯤 됐나 보다. -.-;;). 이것도 직업병이지 싶다만, 2007년 3월부터 유치원 입학 기념으로 위인전을 찾아 보기 시작하다가, 2007년 6월에 1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이후 DB만 업데이트하다가, 2009년 2월 8살 마로 생일이야말로 적기 구축이라고 판단했다는 것. 다행인 것은 장고 끝의 악수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라는 C
 
 
홍수맘 2007-06-30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위인전집 고민이 끝났구나. 안 그래도 저도 홍이를 위해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저한테 살짝 알려 주실꺼죠? 기다립니다. ^^.
과연 "E"는 어떤 출판사 일까요? 감이 안 잡혀도. ㅠ.ㅠ

2007-06-30 14: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7-07-02 09:27   좋아요 0 | URL
요새 눈이 침침해요, 어째~

2007-07-03 20: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7-07-04 08:57   좋아요 0 | URL
켁, 반칙이에요!!!

마노아 2007-06-30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하고 E랑 어느 출판사여요??? 비밀 댓글로 알려주세용^^

진/우맘 2007-07-02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위인전.^^ C, 나도 알리주어~~~

책읽는나무 2007-07-03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한며칠 바빠서 늦게 보았습니다.
헌데...C는 정말 어디에요?
닉넴이 온통 비밀스러워요.^^
그리고 제가 말한건 M이 아니라 G아니었어요?
암튼...제게도 알려주세요.

2007-07-04 04: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노아 2008-12-29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그래도 어제 이 페이퍼 보면서 M의 정체가 뭘까 마구 궁금해 했더랍니다. M출판사가 어디인가요?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잇는 시계는 유아들이 시간이라는 의미와 시계의 쓰임을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고 귀에 익숙한 단어인 "시계"로 인식하고 있다. 시계는 우리의 생활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하고 친근한 사물임을 알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주제로 선정하였다.

있는 것
손목시계, 모래시계, 자명종, 디지털 시계

 

 

 

 

사고 싶은 것.

 

 

 

 

그런데 벽시계 찾다가 발견한 것들, 음, 이러면 안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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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7-06-29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앙증맞다라는 표현이 어울릴라나........

책읽는나무 2007-06-30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마로의 주제가 발표되면 님께 바로 지름신이 나타나시는군요.^^
시계 진짜 이쁘군요.이참에 기념으로 마로에게 예쁜 시계를 하나 구입해줘야겠어요.
몇 년전에 도서관서 '지금 몇 시니? 스팟'저책을 대여한 적이 있었는데 엄청 좋아하더라구요.아마도 그책을 보고서 시계 보는 법을 배웠던 것같아요.
하나 구입해준다고선 그냥 넘겼었네요.
성민인 지난달 님덕분에 개미집을 하나 구입해서 열심히 신나게 관찰했었어요.
이번달 과제는 뭘지 벌써 궁금해지네요.

2007-06-30 00: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7-06-30 09:18   좋아요 0 | URL
아직 못 골랐어요. 지금 열심히 자료를 취합중이니 나중에 공유할게요.

하늘바람 2007-06-30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주제가 기다려져요

조선인 2007-06-30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사실 탁상시계는 넘치고 흐르는데, 키키와 토토로라니, 자꾸 군침이 흘러요.
책읽는나무님, 마로의 여우짓에 넘어가 마로의 경우 손목시계가 2개 있구요, 반지시계도 있어요. 목걸이 시계도 있구요. @,@ 다만 집에 벽시계가 없어서 이 기회에 핑계김에 지를까 하는 거죠. ㅋㅋㅋ
하늘바람님, 매달 주제 따라잡기 힘들어요. 지난달의 경우 꼭 아쿠아리움에 가자고 손가락 걸고 약속해놓고 결국 못 갔답니다. 흑흑

무스탕 2007-06-30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월엔 시계박물관에 다녀오셔야 겠네요 ^^
까만고양이 탁상시계 참 이쁘네요

조선인 2007-06-30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계박물관은 어디죠? 귀가 솔깃~
 

이번달 중순 제주출장에서 반나절 땡땡이치고 섭지코지에 갔더랬다.
정말 좋았는데 흠이라면 숙취 때문에... 쿨럭...
전날 전무님, 상무님, 본부장님, 인사부장님, 감사님으로부터 각기 소주잔을 받아 원샷.
나에겐 치사량이었다. ㅠ.ㅠ
갑자기 드는 생각.
혹시 위계를 이용하여 술 강권하는 것도 성희롱처럼 법 규제가 생길 수는 없을까?







어떻게든 출장에서 제외되려고 시도했다가 경황없이 간 터라 미리 치카님에게 연락도 못했더랬다.
아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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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섭지코지
    from 木筆 2007-06-27 16:45 
    사진 몇장, 잠자고 있었네요. 생각나 옮깁니다.
 
 
chika 2007-06-27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밥 먹고 차마시면서 수다떠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었는데.. 아쉬워라 2 (^^)

무스탕 2007-06-27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출장가서 땡땡이 치는거 좋지요.. ^^;; (저도 종종 써 먹었던 소박한 기쁨..)
술 못마시는 사람한테 강제로 술 따라 주는거 진짜 싫어요. 술도 아깝고..

홍수맘 2007-06-27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 왔다가셨대요~. 에궁, 아쉬워라....
참, 섭지코지도 곧 개발된다는 소식이 있어요. 전 지금 "올인" 세트장 있는 것도 싫은데 이제 휴양지로 개발될 예정이라니 너무 아쉬워요. ㅠ.ㅠ

여울 2007-06-27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등대옆, 얕은 언덕이 좋았는데요. 음, 법이야 만들기 나름 아니겠어요. ㅎㅎ. 술도 음식가운데 한가지라...나눠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죠. 무슨 이야기를 하는 것인지~ ㅎㅎ..

울보 2007-06-27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제주로 놀러 가고 싶어요,

미설 2007-06-27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사진에서 보이는 느낌이 정말 마로랑 닮았네요. 마로 웃는 모습이랑 똑같아요^^

sandcat 2007-06-27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주의 바람이 보이네요. 마로 웃는 모습이랑 똑같아요. 2

조선인 2007-06-28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게다가 핸드폰이 바뀌는 바람에 전화번호도 없어 연락을 못했다는 거 아닙니까. 흑흑
무스탕님, ㅋㅋ 술이 아깝다니 죄송합니다.
홍수맘님, 아, 옆에 공사하는 걸 봤는데, 그게 그거였군요. 쩝.
여울마당님, 님의 섭지코지 사진, 잘 봤습니다.
울보님, 비록 중간에 땡땡이를 치긴 했지만, 그래도 놀러간 건 아니에요. 히히
미설님, 저 조그만 사진에서도 느낌을 찾으시다니 고맙습니다.
샌드캣님, 바람이 정말 장난 아니게 불더군요. 조금 과장 보태면 날라가는 줄 알았어요.

책읽는나무 2007-06-30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사진 있잖습니까!
님의 미소속에 완전 마로랑 해람이 얼굴 판박인뎁쇼!^^
그러니까 아이들은 엄마를 많이 닮았나봐요.
 

보내주신 상품은 잘 받았으나, 또 반칙을 하셨군요.
원수를 갚을 길이 없어 아주~ 분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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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철야회의, 토~일요일 모꼬지로 옆지기 꼴이 말이 아니다.
게다가 오늘 저녁은 일본에서 온 손님 접대를 해야 한다며 죽을 상이다.
이럴 때 힘이 되는 건 딸래미의 한 마디.

나: 마로야, 오늘 아침 아빠는 몇 점일까? 1번 10점, 2번 50점, 3번 100점, 4번 만점
마로: (우물우물 밥을 먹으며 고개만 도리도리)
나: (헉, 얘가 오늘따라 왜 안 도와주냐, 애써 웃으며) 마로야, 혹시 잘 모르겠어?
마로: (급하게 밥을 꿀꺽 삼키며) 아냐, 아냐, 무한점이야!
옆지기: (입이 귀에까지 걸려서) 니가 세상을 아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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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06-25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점짜리 대답이군요 ^^ 똑똑한 마로♡

kimji 2007-06-25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아이도 마로처럼 자랐으면 좋겠어요. 아, 마로 완전 귀염!

전호인 2007-06-25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치있는 마로의 답변이 엄마의 잔꾀를 이겼네요.
아빠의 입이 귀에 걸리는 것은 당연하겠죠.ㅎㅎ

홍수맘 2007-06-25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젠 마로가 엄마를 뛰어 넘네요. ^^.

Mephistopheles 2007-06-25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봤을 땐...마로 자체가 에너지덩어리 같습니다..^^
그것도 무한대~~ 오 쏠래미오~~ 같은..^^

로렌초의시종 2007-06-25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민함은 모든 복선을 뛰어넘는군요^^

조선인 2007-06-25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어디서 이런 여우가 나왔을까 의아하답니다. ㅋㄷㅋㄷ
김지님, 한 술 더 뜰 거에요. 딸 키우는 재미가 쏠쏠하죠. ㅎㅎ
전호인님, 딸래미 여우짓 때문에 어디 출장이라도 가면 딸아이 선물은 산더미로 챙긴답니다.
홍수맘님, 그러게요, 벌써부터 머리꼭대기에서 노니 앞으로 걱정입니다. 히히
메피스토펠레스님, 해람이랑 마로랑 이름을 바꿀까요? 큭큭
로렌초의 시종님, 마로랑 시종님의 다정한 한 때가 떠오르네요. 홍홍

얼룩말 2007-06-25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절

조선인 2010-07-05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룩말님,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