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눈부신 친구 나폴리 4부작 1
엘레나 페란테 지음, 김지우 옮김 / 한길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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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 대체 왜?!!!!!! 왜???!!! 응???!!!!! 그 신발을 그놈 시키가 신고 있는 거여?? 엉??? 어쩌려구래?? 다음 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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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괭 2022-08-16 11:5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 이거 시작하셨어요?? 재밌죠~~!

공쟝쟝 2022-08-16 12:22   좋아요 1 | URL
듣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ㅋ 아오 힘들어요 ㅋㅋㅋ 열불 천불 나서 ㅋㅋㅋㅋ
 
새로운 언어를 위해서 쓴다 - 융합과 횡단의 글쓰기 정희진의 글쓰기 5
정희진 지음 / 교양인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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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하는 몸, 융합하는 삶, 융합하는 글쓰기. 융합은 이질적인 것처럼 보이는 지식이 만나 새로운 앎을 만들어 내는 사고방식을 뜻한다. 대천재 희진샘이 친히 융합 공부법을 전수해주시는 데, 어맛. 그것은 어쩐지 공쟝쟝의 난게문독과 비슷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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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이라는 모험 - 미지의 타인과 낯선 무언가가 하나의 의미가 될 때
샤를 페팽 지음, 한수민 옮김 / 타인의사유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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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침이 아닌 만남. 본디 나의 본질은 나의 바깥에서 안으로 들어와 섞여 만들어지며, 만남이라는 모험을 위해 필요한 건 이유나 용기가 아니라, 당신이라는 존재 자체라는. 심각하게 낭만적인 철학 에세이라 여행지에서 근지럽지 않아하며 읽을 수 있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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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결심 각본
박찬욱.정서경 지음 / 을유문화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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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본 영화가, 안 읽은 각본집을 사는 일을 방해할 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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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2022-08-12 21:3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쟝님, 잘 드시면서 당분간 푹 쉬셔야 해요. 아프지 말고 건강하시길 바라요 ㅜㅜ

공쟝쟝 2022-08-12 21:59   좋아요 1 | URL
생물아닌 바이러스가 살아있는 인간의 식욕을 방해할 순 없습니다. (잘 먹고 잘 쉬고 있어요 땡큐!)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지음, 박은정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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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이 정치적이라면 증언 역시 정치적이다. 어떤 목소리를 낼 것인가가, 어떤 목소리를 들을 것인가. 아니, 나는 어떤 목소리에 저절로 귀 기울이게 되는 가. 다시 읽은 이번에는 조금 다른 목소리들이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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