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에 깔린 건 판다님이 우주가 떠오른다며 퍼왔던 그림....좀 딱딱한 느낌이다만. 걍 당분간 써라.^^;;

나는 저 공주스런 글씨체가 아주 마음에 든다. 음...저 글씨체 이름이 뭐였더라??? (까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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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4-07-06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파이어체 또는 크리스탈체로 보이네요. ^^

반딧불,, 2004-07-06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멋지당~~~

연우주 2004-07-06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뻐요...^^ 맘에 들어요..^^

물만두 2004-07-06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 그림을 보니 내 서재 만두가 둥둥... 아무래도 럭셔리한 이름으로 바꿔야 할까보다... 넘 좋습니다. 역시 진/우맘 대단해요...

연우주 2004-07-06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이 우주가 떠오른다며 퍼왔던 그림"이 해독이 안 돼요. 해독해주세요...^^;

진/우맘 2004-07-06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아니었나? 누가, '우주님이 생각나서 퍼왔어요~'한 연보라빛 꽃 밭 그림이 우주 서재 그림방에 담겨 있던데?

연우주 2004-07-06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맞아. 맞아...요. ^^ 그 이미지였군요.^^

montreal florist 2010-01-06 0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예쁜 연보라색깔 이네여
 


으흐흑....죄, 죄송합니다.....식당 메뉴판 같군요.TT

어쩝니까, <만두>로는 아리따운 상상력을 발휘할 수도 없고....이미지도 없고....흑흑흑....

멋진 아이디어 있는 분 제공 좀 해 주세요.

물만두님, 빈말이 아니구요, 이 지붕은 정말 안 거셔도 됩니다. 원하시는 바를 좀 더 자세히 기술해 주셔도 좋겠구요.

- 좌절한 진/우맘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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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4-07-05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진/우맘 2004-07-05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혹여라도, 저거 쓰신다면...'김선일씨의 명복을 빕니다'로 바꿔드릴 수도 있구요.^^;;;

미완성 2004-07-05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리죽여) ㅋㅋㅋㅋ

연우주 2004-07-05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다시 만들어 주세요! ^^;

진/우맘 2004-07-05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억....아니, 수니성님! 고새 와서 비웃고 가셨소!!! 하고 코멘트를 쓰다가 오류난 틈에....
이리도 많은 비웃음의 글이........철푸덕....

진/우맘 2004-07-05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주, 그러마. 기다려라.

sooninara 2004-07-05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처음엔 물만두님의 서재 지붕은 훌륭하드만..
밑에 진우맘이 쓴 식당 메뉴판이란 글을 보자 그게 딱 메뉴판으로 보이는거 아닌감..
물만두.찐만두.야끼만두.김치만두.고기만두 골라골라^^
물만두님...죄송해요...

다연엉가 2004-07-05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는 만두 다 나왔네 ㅋㅋㅋㅋ

ceylontea 2004-07-05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만두잔치군요...
그냥... 물만두님 좋아하시는 추리소설 책 표지로 만들어주시지 그랬어요..

라고 글을 쓰니.. 아래 페이퍼의 물만두님.. 코멘트에.. 만두로 만들고 싶단 이야기가 보이네요... ^_____________^

반딧불,, 2004-07-05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물만두 2004-07-05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발견하고 혈압 올라 쓰러지기 직전이기는 하나 진/우맘님을 살리는 셈치고 가져가서 달기는 하겠오만 중국집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생길 시에는 님 책임지시고 집으로 음식 배달하시오... 고마워용... 헤헤헤... 사실은 좋아 죽겠으나 체해서 가슴이 아픈 관계로... 감사 감사...

조선인 2004-07-05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그래도 물만두님이 퍼가셨네요.

진/우맘 2004-07-05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음...조만간 뭔가 특별한 만두를 발견해야 할텐데...^^:;
 

우리....만난지는 얼마 안 되었지만 이미 깊이 사랑하는 사이....그대에게 내 사랑을 바치오!!!!!


첫번째 지붕. 사과 이미지 중 제일 멍들어 보이는 걸로 고르고.....이젠 <기억상실>에 대한 멋진 해석을 내려야 하는데....하염없이 돌아다니던 차에 발견한 그림 하나. 샤갈의 <도시 위에서>라나 어쨌다나. 아련한 표정으로 하늘을 날고 있는 저 여편네를 보니, 왠지 어울린다 싶어 갖다 붙여 봤다네. 헌데, 뜬금없이 샤갈이라.....그래서,


당신이 쓰고 있는 이미지 그림, 고흐의 별 헤는 밤을 분해해서 붙여 보았지. 헌데....글씨가....하얀 색으로 하면 너무 안 보이더라구. 그래서 튀라고 꽃분홍으로 붙였는데....정신이 좀 산란하지? 뭐, 정 이게 마음에 든다면야 글씨 색깔 바꾸기는 쉽다네. 그래도 내 성엔 안 차.....

그냥 <사과>로 밀고 나가기로 했쥐.^^ 저 옆에 붙은 그림은 모두 사과라네....무슨, 팬시점 엽서 같긴 하지만서도...^^;;

셋 중에 하나 고르시게. 뭐시? 지금 지붕이 좋다고? 한 여름에 크리스마스가 뭐시 좋아!!!! 빨리 교체 안 하면 가서 귀찮게 할걸세!!!! ^^

진/우맘의 서재지붕 분양 사업은 계속됩니다. 마태님 말마따나 요새 소재도 빈곤한데....지붕 갖고 싶은 분들은 손을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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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07-05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이거 어캐 만드는지 알려주세요. 저도 물만두로 하나 만들고 싶어요...

진/우맘 2004-07-05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만두님, 어캐 만드는지 알려드리는 것보다 후딱 하나 만드는 게 더 쉽걸랑요?
제가 후딱 만들께요. 안 그래도 미루고 미루던 책갈피 제작을 하던 참입니다. 너무 늦었죠!!! 쪼금만 더 기다려 주시와요.^^

미완성 2004-07-05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옴마나...이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아름답고 깊은 님의 사랑을 어찌 덥썩 받지 않으리오...-_-
그래요, 이미 우리는 헤어날 수 없는 사랑의 마수에 빠진 "불룬"
내 고맙게 그대의 사랑을 받겠어요~ 그대의 사랑에 대한 나의 보답은..
내 사랑을 가득 담은 박수 세번. (짝.짝.짝)
두번째 그림이 나의 이 혼란스런 정신상태를 가장 잘 대변하고는 있으나
원래 시험답을 쓸 때도 처음 생각한 게 맞다는 군요. 첫번째 것으로 고맙게 받겠어요...
흑..멍든사과 3형제는 너무나 슬퍼요 흑~~(휘리릭)

바람꽃 2004-07-05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저도 1번에 한표.
샤갈의 '하늘을 나는 연인'이라 ~~젤 맘에 들어요.

panda78 2004-07-05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만들어 주세요--- ^ㅁ^

마태우스 2004-07-05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2번! 하지만 멍든사과님이 1번을 고르신다면.. 저도 1번. 미녀 따라 삼천리.

진/우맘 2004-07-05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판다님도 접수. 어찌 만들어 드리나...고민 좀 해야겠네요.^^

sunnyside 2004-07-06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멍든 사과'를 워데서 찾으셨데요? 대단..

진/우맘 2004-07-06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따우, 뭔 소린가 한참 고민했다.

진/우맘 2004-07-07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도가 생기겠지.^^
 




명복을 비는 것만으로는 안 된다....는 몇몇 분의 의견에 동의하며 만든 <전쟁 반대, 파병 반대> 지붕입니다. 첫번째 지붕은 2003년 4월 반전 캠페인 "이라크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의 포스터라고 합니다. 두번째 지붕의 사진은....상처 입은 이라크 어린이구요. 저 사진을 보고 나서는, 눈빛이 잊혀지지가 않더군요.

두 이미지 다 느림님 서재에서 얻어온 것입니다. 느림님, 감사해요. 그리고 혹여, 문구나 이미지 등을 변경해서 올리고 싶은 분들 계시면 말씀만 하세요. 이런거라도 열심히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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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06-26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간혹가다 지붕 이미지가 안 바뀌는 경우 있지요? 대부분, 바뀌고도 자신의 컴 상에서만 반영이 안 되는 것이라네요. 찌리릿님이 가르쳐 주시길, Ctrl과 F5를 동시에 누르면 바뀐 이미지가 보인다 하더군요. 참고하세요.^^

물만두 2004-06-26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가서 지붕 바꾸겠습니다...

chika 2004-06-26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퍼가서 바꿉니다...

마태우스 2004-06-26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한테까지 감사할 건 없는데... ^^

메시지 2004-06-26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 (진솔한 우리 마음)님 정말 감사합니다.

진/우맘 2004-06-26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 말씀을.^^

nrim 2004-06-26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좋아요~ ^___^

이파리 2004-07-02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녹색이 50이 아니라 52로 되어 있어서 바꾸어 달았습니다.
진/우맘님, 느림님 잘 달아겠습니다.

진/우맘 2004-07-03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파리님, 그류? 예전에 앤티크님이 첨 지붕 만들기 시작할 때....50보다는 52가 더 잘 맞는다고 해서 주욱 그렇게 만들었는데.^^;; 뭐, 별 차이는 없겠죠?
그나저나 왜 이리 오랜만이오!!!!^^

딸기엄마 2004-07-12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늦었지만 퍼가서 달았습니다. 감사드려요~~

숨은아이 2004-07-25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작에 서재 지붕을 이걸로 얻어다 바꿔놓고도 인사가 늦었네요. 고맙습니다.

진/우맘 2004-07-25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숨어계시느라 그러셨구나.^^ 반가워요, 님.
 


새벽별님을 시작으로 해서...많은 분들이 검은띠를 두르고 계시는 것에 공감하며...오늘 하루만이라도 지붕을 변경합니다. 그래요, 오늘의 이 슬픔이 며칠이나 가겠습니까만은... <이렇게 비통한 날도 있었다>는 기억만큼은, 머리 속에 중요한 교훈으로 꼭꼭 각인해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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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4-06-23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지 않아도 새벽별님 서재 보고 나도 바꿀까 했는데, 진/우맘님이 하나 만드셨군요.. 퍼가서 바꿔 볼께요~

*^^*에너 2004-06-23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저도 빌려가요.

다연엉가 2004-06-23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일주일간 걸란다...

반딧불,, 2004-06-23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요...

호랑녀 2004-06-23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국화꽃만 빌려가요.

밀키웨이 2004-06-23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쓰겠습니다....

sweetmagic 2004-06-23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panda78 2004-06-23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걸로 올려도 될까요?

알라딘도서팀 2004-06-23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도 빌려갑니다. 잘 쓰겠습니다.

水巖 2004-06-23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빌려갑니다.

ceylontea 2004-06-23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sooninara 2004-06-23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가져가유...

메시지 2004-06-25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만들줄을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 시간되시면 전쟁반대, 파병반대 지붕하나 만들어주시면 안되나요? 고인의 명복을 빌고만 있기에는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너무나 답답하고 화가나서요.... 부담되시면 안 해주셔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