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만난지는 얼마 안 되었지만 이미 깊이 사랑하는 사이....그대에게 내 사랑을 바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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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지붕. 사과 이미지 중 제일 멍들어 보이는 걸로 고르고.....이젠 <기억상실>에 대한 멋진 해석을 내려야 하는데....하염없이 돌아다니던 차에 발견한 그림 하나. 샤갈의 <도시 위에서>라나 어쨌다나. 아련한 표정으로 하늘을 날고 있는 저 여편네를 보니, 왠지 어울린다 싶어 갖다 붙여 봤다네. 헌데, 뜬금없이 샤갈이라.....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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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쓰고 있는 이미지 그림, 고흐의 별 헤는 밤을 분해해서 붙여 보았지. 헌데....글씨가....하얀 색으로 하면 너무 안 보이더라구. 그래서 튀라고 꽃분홍으로 붙였는데....정신이 좀 산란하지? 뭐, 정 이게 마음에 든다면야 글씨 색깔 바꾸기는 쉽다네. 그래도 내 성엔 안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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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과>로 밀고 나가기로 했쥐.^^ 저 옆에 붙은 그림은 모두 사과라네....무슨, 팬시점 엽서 같긴 하지만서도...^^;;
셋 중에 하나 고르시게. 뭐시? 지금 지붕이 좋다고? 한 여름에 크리스마스가 뭐시 좋아!!!! 빨리 교체 안 하면 가서 귀찮게 할걸세!!!! ^^
진/우맘의 서재지붕 분양 사업은 계속됩니다. 마태님 말마따나 요새 소재도 빈곤한데....지붕 갖고 싶은 분들은 손을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