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출타할 일이 있어서 투표를 하지 못하고 5시가 넘어서 옆지기와 함께 하고 왔습니다. TV를 통해서 지방선거 출구조사에 대한 결과가 발표되는 순간 약간 흥분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
까지도 많은 격차가 있다고 판단된 수도권에서 선전을 한 결과 경합과 우세 등이 점쳐지고 있더군요. 사실 충북과 강원이 고향인 우리 부부는 여당에 유리한 결과가 나올까봐 노심초사했거든요. 충북이야 최근 몇년간 야당이 강세지역이었으나 현재 여당이 지방단체장을 하고 있고 그니가 나름대로 일을 잘하고 있어서 다른 후보들이 힘들지 않을까 했는 데 야권이 약간 우세로 나왔고, 기대하지 않았던 강원도에서 천지개벽이 일어날 듯 하여 개표방송을 끝까지 지켜보려고 합니다. 

투표속성상 오후늦게 젊은이들이 많이 참여하기 때문에 서울과 경기 등도 뒤집어 졌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안고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아직도 북풍이 통할 것이라는 시대적 착오가 얼마나 잘못되었는지와 국민들을 무시하고 핍박한 결과가 어떤 것인지를 선거혁명을 통해 보여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천안함사태 한점 의혹없는 진상규명,  4대강 삽질 저지로 문수스님의 분신공양 애도, 세종시 원안추진, 남북화해를 통한 평화분위기 조성 등이 원상태로 회복되길 기대하고 이 정도만 되더라도 쥐를 닮은 사기꾼에 대한 민심이반은 명약관화할 것이고 탄핵이란 말도 자연스럽게 거론 될 수 있지 않을까요.(너무 나갔나요.ㅋㅋ) 결국 대한민국 헌법에 의한 국민의 힘은 법 취지대로 표출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투표에 대한 출구조사만으로도 기분이 너무 좋아서 옆지기와 술한잔 하고 왔습니다.
이 기분이 내일아침에는 더 큰 환희와 감동으로 이어지길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국민에 의한 선거혁명, 대한국민만세!  
사람사는 세상을 위하여...... 
오늘따라 님이 너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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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0-06-02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울이 기대됩니다.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곳 청주도 박빙이예요.

전호인 2010-06-03 08:25   좋아요 0 | URL
서울은 결국 강남구, 서초구,강동구, 송파구에서만 오세훈이 이겼고 그 표차이가 워낙 크기 때문에 다른 지역구에서 모두 이겨 놓고도 패하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안타깝네요.ㅠㅠ
충북은 결국 세종시가 문제였습니다. 정우택지사가 도정을 잘 이끈 것은 사실이지만 세종시수정안에 대하여 미온적으로 대처한 것이 지역민들에게 배신으로 비춰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심은 천심이라는 정치의 기본을 망각한 결과지오.
강원,충북 모두 홧팅이네요 ^*^

2010-06-02 20: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6-03 08: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연 2010-06-02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대 만빵입니다. 시민들의 힘이 보여지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전호인 2010-06-03 08:13   좋아요 0 | URL
국민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극명하게 보여줄 필요가 있었는 데 미약하지만 한방먹인 듯 하여 통쾌합니다. 서울시장까지 잡았다면 감동이었을 텐데 2%부족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만족해야겠죠?

쟈니 2010-06-02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기대됩니다. 서울과 경남이 특히 기대되네요. 부디 좋은 결과 있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전호인 2010-06-03 08:14   좋아요 0 | URL
서울이 막판에 부자들에 의해 역전이 허용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모든 지역구에서 다 이기고도 강남, 서초, 강동, 송파를 넘지 못해 힘들어 보입니다.ㅠㅠ

소나무집 2010-06-02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원주는 축제 분위기입니다. 아는 분이 시의원으로 나오셔서 좀전까지 선거사무실에서 놀다 왔는데 도지사 시장 교육감까지~ 기분 좋습니다.

전호인 2010-06-03 08:16   좋아요 0 | URL
네, 이번에 강원도에서 엄청난 혁명이 일어났습니다. 도민의 혁명이라 할 만합니다. 옆지기에게 감자바우 왜들 이러냐고 구박을 많이 했었는데 이번에는 으쓱할 만 합니다. 그래서 술도 한잔 했어요. 강원 화이팅!^*^

qualia 2010-06-03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의로우신 알라디너 여러분! 선거 혁명이 일어나는 것 아닌가요?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젊은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놀라운 결과를 빚어내는 것 같아요. 와~~~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진실 · 정의 · 양심이 “젊은 피”의 가장 자랑스런 상징이잖아요. 우리 젊은이들, 정말 대단합니다.

범민주, 진보 진영 화이팅!!!
천안함 진실 규명, 엄중 비판, 화이팅!!!
남북화해, 평화통일, 화이팅!!!
어떠한 탄압 · 구속수사 공갈협박에도 끝까지 진실추구, 정의추구, 양심추구, 화이팅!!!!!

전호인 2010-06-03 08:09   좋아요 0 | URL
결국 오세훈은 강남구, 송파구, 서초구, 강동구에서만 이겼고 나머지 지역구에서는 한명숙후보가 이겼습니다. 안타깝네요. 강남쪽에서의 표차가 결정적이었어요. 지난 교육감선거에서 공선택이 당선된 것과 같은 꼴이지요.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힘들어 보입니다.ㅠㅠ 강동구청장은 민주당 이해식후보가 월등한 표차로 압승을 하며, 재선(이것도 기록)을 했는데 시장은 이런 결과가 나와 그곳에 사는 사람으로서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ㅠㅠ

순오기 2010-06-03 0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록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는 내줬지만, 민주당은 압승은 확실합니다.
투표는 민주사회의 혁명이지요, 투표율도 54.5%~ 대한민국 국민은 죽지 않았습니다!!

전호인 2010-06-03 08:37   좋아요 0 | URL
많습니다.
혁명이란 말은 이럴 때 하는 거지요.^*^

같은하늘 2010-06-03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새벽에 떨리는 마음으로 잠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역전이더군요.ㅜㅜ 강남3구 정말 대단한 나라입니다.

전호인 2010-06-07 18:29   좋아요 0 | URL
ㅎㅎ 그렇지요. 그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발악이라고나 할까요. 쩝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中

오늘아침, 옆지기는 체험학습일로 일찍 나가고 옆지기를 대신해서 아이들과 함께 수학과외를 받기 위해 용인을 갔다. 범석과 해람이가 유일하게 받고 있는 학교외 수업이다. 11시부터 2시간을 받는 데 미리 공부를 한다며 10시까지 가서 자율학습까지 하면 16시나 되어야 끝난단다. 나는 장장 6시간을 소일꺼리를 찾아 시간을 보내야 한다. 근처 초등학교에 주차를 한 후 독서를 했다. 점점 날이 더위지면서 다른 꺼리를 찾는데 사람들이 등산복을 입고 어딘가를 향하는 것이 눈에 띄었다. 책을 덮고 그들이 가는 길을 따라올랐다. 집근처에 있는 일자산과 비슷하게 야토막한 산자락이었다. 혼자서 산보삼아 1시간여를 오른 후 내려왔다. 솔향기, 아카시아향기 등 자연의 향기가 마음을 포근하게 해주었다. 

하산을 한 후 자장면을 먹고 스크린골프를 치는 데 옆지기한테 전화가 왔다. 체험학습을 마치고 집에 왔는 데 책이 한보따리나 왔는 데 무슨 책을 이렇게 많이 했느냐는 확인전화였다. 책이 올 곳은 지난번 이매지님 이벤트에서 당첨된 3권일텐데 무슨 한보따리씩이나 될까 생각했다. 그런데 3권이 아니라 한보따리란다. 

집에 와보니 정말 한보따리의 책이 와 있었다. 이매지님께서 보내주신 책들이었다. 3권이 오기로 되어 있었는 데 이렇게 많은 책을 보내주셨다. "신경민, 클로징을 말하다"는 이벤트 당첨으로 "소현"과 "빵과 자유를 위한 정치"는 책방출 증정이었다. 그런데 "빵과 자유를 위한 정치"가 빠지면서 "만화 사기 1, 2, 3권", "가장 왼쪽에서 가장 아래쪽까지", "도시생활자의 정치백서", ""2천년의 강의" 6권을 추가로 더 보내주셨다. 이런 횡재(?)가 있나 싶다. 주시는 책만으로도 감사할 일인데 책 한권 빠지면 어떻다고 그 덤으로 챙겨주시는 따스한 마음이 너무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다. 세심하게 마음써 주신 이매지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특히 "만화 사기 1, 2, 3권"은 나 뿐만이 아니라 역사에 관심이 많은 우리아이들에게 너무 유용한 도서가 될 것 같다. 아이들까지 알뜰하게 생각해서 보내주신 그 마음이 참말로 너무 곱다.

   
 

"이매지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감동적인 선물이었습니다."

 
   

 

 

 

 

   

  

  

 

 

 
"빵과 자유를 위한 정치" 대신 

추가로 보내주신 6권의 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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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10-06-02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빵과 정치는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구요^^;
아이들이 역사에 관심 있어 하는 것 같아서 <만화 사기>를 보냈어요~
저도 슬쩍 읽어봤는데 어렵지 않고 재미있더라구요 :)
즐건 독서하세요~ ㅎㅎ

전호인 2010-06-03 08:34   좋아요 0 | URL
네, 범석이가 어제 밤늦게 까지 "사기"에 빠져들었습니다. 워낙 역사에 관심이 많은 녀석이라 시쳇말로 환장을 하고 보내요. ㅋㅋ 저도 시간나면 한번 읽어야 겠어요.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꾸뻑 ^*^

2010-06-02 22: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6-03 08: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0-06-03 0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은 알라딘의 산타클로스에요.^^

전호인 2010-06-03 08:37   좋아요 0 | URL
ㅎㅎ, 그렇군요
알라디너분들 모두가 그런 분들이지요.
님도 만만찮습니다. ㅎㅎ

같은하늘 2010-06-03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알라딘에는 산타가 많아요.^^

전호인 2010-06-07 18:29   좋아요 0 | URL
알라디너들의 베푸는 마음은 끝간 곳이 없는 듯 합니다. ^*^
 

한때는 대한민국, 한국방송 9시뉴스의 얼굴(?)이었던 그다. 그 당시의 시대적 상황에 철저히 부합(?)하느라 자랑스럽지 못한 그였지만 그래도 얼굴깨나 팔린 인물이다. 국회에서 미디어법을 강행처리할 때는 그 중심에 서 있었다. 그래서 더 기억이 뚜렷하다. 절대 잊지 않을 인물이다. 이래저래 자신의 출세를 위해서라면 정의로운 일보다는 더럽고 치사한 일에 늘 앞장 섰던 그였다. 잊혀질 만하면 한건씩 터뜨린다. 능수능란하게(?) 언론플레이를 하면서 더러운 그 얼굴을 국민에게 알리곤 하니 잊고 싶어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어쩐지 그의 얼굴 알리기는 전형적이고 의도적인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가 무엇을 노리고 그렇게 하는 것인지 대충 짐작은 간다. 그러나 말하고 싶지는 않다. 에휴 이렇게 말하는 내가 더 한심스러워서 그만 각설하자. 

선거의 승리가 지상과제라지만 전쟁을 담보로 국민들을 이렇게 불안하게 해야 하는 것인지 참으로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전쟁이란 것이 어린애들 전쟁놀이 장난도 아닐 텐데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까지 언급을 하는 형국이 참으로 개탄스럽다. 천안함 침몰로 희생된 장병들을 선거승리를 위한 도구로 전락시킨 그들이다. 아니라고 강변하지만 툭툭 내뱉는 말속에 이미 의도된 전략임을 속일 수 없었나 보다. 

국민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저들의 의도를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아직도 이념의 벽에 막혀 가당찮은 저들의 선동에

2010. 6. 2 지방선거!
정말 이대로 침몰되어야 하겠습니까?   

출처 : "인천서 천안함 사태 일어난 게 다행"이라고?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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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10-06-01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치라는 것이 참 재미있습니다. 똑똑한 사람도 한 순간 멍청이로 만들고 꼴통으로 만들곤 하니까요. 그래서 전 우리집 가훈을 '정치는 절대 하지 말자. 바보처럼 살기 싫으면..'으로 정할려고 합니다..^^

전호인 2010-06-03 08:28   좋아요 0 | URL
푸하하, 그러셨군요.
그런데 저는 정치하고 싶은 마음이 불끈. ㅋㅋ

카스피 2010-06-01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군가 얘기했는데 정치는 돈과 숫자싸움이라고 하더군요.한나랑당과 MB정부가 싫다면 내일 어디 놀러가지 말고 꼬옥 자신의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야 됩니다.전 그래서 내일 꼬옥 투표할랍니다^^

전호인 2010-06-03 08:29   좋아요 0 | URL
네, 다들 많은 분들의 참여가 있었기에 좋은 결과로 이어졌나 봅니다.
대한국민 만셰이~~!
 
밤하늘 떠 있는 두개의 달=1Q84년

이벤트가 있었는 지도 몰랐는 데 "1Q84"를 읽고 올린 리뷰가 추첨으로 당첨돼서
이런 행운을 잡았네요.
저와 같은 분들이 있을 것 같아 공지합니다.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축하^*^

========================================================================================

  http://blog.aladin.co.kr/eventWinner/3741819

본문의 너비가 페이퍼의 제한 너비를 초과한 글입니다. 여기를 클릭하면 새창에서 원래 너비의 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0년 4월 21일부터 5월 18일까지 진행된 <1Q84>100만부 돌파기념 추첨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관련이벤트: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detail_book.aspx?pn=100419_1Q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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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0-05-31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아는 이름은 전호인님 뿐이네요.^^

전호인 2010-06-01 13:04   좋아요 0 | URL
오기여사님도 아는 이름이 눈에 뜨지 않는다면 제가 본 것과 다르지 않군요.
아무리 찾아봐도 제가 아는 분들의 이름은 없었습니다.

세실 2010-05-31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축하드립니다. 이런 이벤트도 있군요.

전호인 2010-06-01 13:08   좋아요 0 | URL
그렇죠?
저 또한 이런 이벤트가 있었는 지도 몰랐네요.
그저 리뷰를 올린 것 뿐인 데 이런 행운이 따라왔어요. ^^

루체오페르 2010-05-31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ps : 그런데 전호인님 실명이 전호인 이라 그대로 사용하시는줄 알았는데 아닌가 봐요? 찾아보니 없네요.^^;

전호인 2010-06-01 13:14   좋아요 0 | URL
감솨^*^
전호인은 저의 닉네임입니다.
회사동기들이 생김새가 과거 드라마(?) 포청천에 나왔던 전조(호위무사)를 닮았다하여 붙여주었습니다. 거기에서는 "전호위"였는데 좋은사람이란 뜻으로"호인"이 되었답니다. 닉네임에 대한 히스토리가 꽤 길죠?ㅋㅋ

루체오페르 2010-06-01 13:42   좋아요 0 | URL
아하 그렇군요 히스토리가 멋집니다.^^

꿈꾸는섬 2010-05-31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전호인 2010-06-01 13:14   좋아요 0 | URL
감솨^^

같은하늘 2010-05-31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저도 전호인님의 실명이 전호인인줄 알았다는... -.-;;;

전호인 2010-06-01 13:15   좋아요 0 | URL
ㅎㅎ, 그러셨군요
위에 루체오페르님께 전호인이 닉네임이 된 배경을 말씀드려 놨습니다.
관심 갖어주셔서 고마워요^*^
 
로빈 후드 - Robin Hood
영화
평점 :
현재상영


숲속에서의 이야기가 아닌 숲속으로 가기전의 이야기, 액티브하고 다이나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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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0-05-31 17:54   좋아요 0 | URL
방금 이 영화보고 왔어요, 오오~~ 로빈 후두로 살아가게 된 배경을 알게 돼서 좋았어요.

전호인 2010-06-01 13:22   좋아요 0 | URL
리뷰를 올리려고 하는 데 요즘 영 의욕이 생기질 않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