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을 하고 와 냉이 된장국에 햇반을 말아서
훌훌 한술 뜹니다.
날이 차서 언제 봄이 오나 싶더니
밥상에 와 기다리고 있네요.
그간 격조했는데
반쯤 읽다 던져둔 책 몇 권 이야기를 주말에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