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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눈이 내려 눈 구경하러 뒷산에 올랐네요.
기대만큼 눈이 없어서 실망했네요.
아이젠도 거추장스러워 중간에 벗어 버렸습니다.
올 해는 눈 밟고 등산하기가 쉽지 않네요.
마지막 사진은 등산 후 책 읽으러 자주 가는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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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 2016-01-15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등산 후 독서, 신선한 조합이군요.
가을남자 님께 경외심이 생깁니다.

가을벚꽃 2016-01-15 23: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경외심까지는ㅎㅎ 따스한 때는 등산로 주변의 벤치에 앉아서 책을 읽곤 했는데 요즘엔 커피숍에 들어가야 할 날씨네요... 오늘은 옆자리 아줌마들 수다에 별로 많이 읽지는 못했네요^^
 

 

원래 알라딘에서 상복?이 없었는데...

처음 이 곳을 가입한 해에 '이달의 우수리뷰'에 한 번 당첨된 후 쭉 조용하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크게 당첨되었네요.

민음사에서 [우리가 볼 수 없는 모든 빛] 리뷰대회를 열었었는데 1등이 당첨되었네요.

특별히 이 상을 노리고 리뷰를 쓴 것은 아닌데......

당첨이 되고 나니 기분이 좋네요.

원래는 목걸이가 상품이었는데.....

목걸이 가격만큼 책으로 받을 수도 있다고 해서 책을 선택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민음사 모던 클래식 시리즈를....

1권부터 6권까지 순서로 시키고, 제가 좋아하는 고맥매카시의 작품을 더 추가했네요.

얼른 읽고 리뷰 남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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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5-09-17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원래 글을 잘 쓰시니 당연한 결과겠죠!! 알라딘은 좀 인기있는(?)사람의 글을 우선 뽑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 맘 쓰지 마시길~~^^;;;

가을벚꽃 2015-09-18 12:04   좋아요 0 | URL
무슨.. 과찬의 말씀을^^ 항상 삶과 연관이 있는 비비아롬나비모리님의 글을 잘 읽고 있습니다. ^^
 

 

 

처음으로 마니아가 되었네요.

조금 부끄러운데 자랑하고 싶어서..ㅎㅎ

마니아라는 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글을 올리면 되는 건지는 몰랐네요.

알라딘서재는 여러 가지로 동기부여면에서 참 좋은 제도가 많이 있네요.

매 달 리뷰에 대한 시상도 있고... 여러 분야에서 마니아로도 선정되고....

막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을 주는 작은 보상들이 도처에 널려 있네요.

이제부터 더 열심히...

 

예전에는 철학서적과 고전들, 특히 도스트예프스키같은 러시아 소설들을 좋아했었는데...

요사이는 조금만 어려운 책을 읽으면 머리가...ㅠㅠ

올 해는 다시금 스마트폰 모드에서 독서모드로 전환하고 있는 중입니다.

곧 다시금 철학과 고전들을 읽고...

그 분야에서도 마니아가 되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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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밤에 산타크로스가 조용히 선물을 놓고 갔네요..

어제 우연히 알라딘에 들어갔다가...

적립금이 이만원이 있는 것을 보고 깜짝놀랐네요.

12월달 마이리뷰 당청금이라는데...

어떤 글이 당첨되었는지 쪽지도 없고, 메일도 없고, 알림소식도 없기에 쓴 글을 돌이켜 보니...

작년 12월에 처음 이 곳에 올린 글이 당첨되어 있네요.

말 그대로 싼타가 조용히 선물을 놓고 가듯이 조용히 적립금만 놓고 갔네요^^

 

지난 달 중순부터 시간의 여유가 있어서 처음으로 이 곳에 글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첫 글이 당첨이 되었네요.

벌써부터 어떤 책을 살지 설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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