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마니아가 되었네요.

조금 부끄러운데 자랑하고 싶어서..ㅎㅎ

마니아라는 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글을 올리면 되는 건지는 몰랐네요.

알라딘서재는 여러 가지로 동기부여면에서 참 좋은 제도가 많이 있네요.

매 달 리뷰에 대한 시상도 있고... 여러 분야에서 마니아로도 선정되고....

막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을 주는 작은 보상들이 도처에 널려 있네요.

이제부터 더 열심히...

 

예전에는 철학서적과 고전들, 특히 도스트예프스키같은 러시아 소설들을 좋아했었는데...

요사이는 조금만 어려운 책을 읽으면 머리가...ㅠㅠ

올 해는 다시금 스마트폰 모드에서 독서모드로 전환하고 있는 중입니다.

곧 다시금 철학과 고전들을 읽고...

그 분야에서도 마니아가 되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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