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Eduspa 기출Zip 행정법총론 - 2008
남부행정고시학원 엮음 / 박문각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크기가 일반 수험서들에 비해서 작은 편이라 손에 잡고 보기에는 좋은 것 같아요. 뭐 크기가 작은 대신에 두께가 좀 있어서 부담이다 싶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가방에 넣고 다니기엔 편한 것 같네요. (그냥 일반 소설책 정도의 사이즈라)

공부하면서 가장 중요한 건 그동안 기출문제가 어떤 부분에 대해서 다뤘는가일텐데, 행정법 같은 경우에는 법령이 자주 바뀌어서 최신판을 봐야하는 것 같아요. 다른 기출문제집을 살까하다가 요게 해설에 판례로 직접 실려있고 해설도 너무 부실하지 않은 것 같아 구입하게 됐어요. 

9급 문제 뿐만 아니라 7급 문제도 수록되어 있는데, 요새는 9급 시험의 난이도도 7급 못지 않아서 난이도 면에서는 크게 차이가 안나는 것 같아요. 다만 시험에서 다루고 있는 범위가 약간 달라서 그런지 7급 문제는 각론을 제외하고 총론 부분 문제만 수록해놓았네요. 

답 부분은 페이지 색깔이 달라서 확실히 어디서부터 답인지 알아보기 편한 듯 싶네요.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고, 많은 문제를 다루고 있어서 단순히 기출문제를 살펴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부족한 부분이 어딘지 파악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각 시험별로 챕터가 나눠져있는데, 출제 경향을 분석해놓은 부분도 있어서 도움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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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급 passone 재정 국어 기출문제집 - 공무원 시험대비, 2008
김재정 지음 / 웅진패스원 / 200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재정국어 기본서에 있는 문제도 풀어보기는 했지만 그 쪽은 분량때문인지 해설이 비교적 짧은 편이었는데, 기출문제집에 있는 해설은 정말 꼼꼼함 그 자체로군요.

국가직, 국가직 기타, 지방직, 특수직 총 4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약 50회가 넘는 양이 담겨 있어서 이거만 풀어도 제법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기본서를 풀 때는 관련된 문제만 계속 풀어서 실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파악할 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기출문제를 통해서 제대로 실력도 파악할 수 있어서 좋네요. (새삼 서울시 시험에 정말 올인해도 되는 것인가 걱정중인.)

문제풀이에 앞서서 각 시험에 대한 분석을 실어놓고 재정국어 기본서의 어떤 부분을 집중적으로 봐야하는 지 알려주는 것도 도움이 됐어요. 해설이 워낙 꼼꼼해서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일단 이 책으로 시작하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구입하기 전에는 가격이 비싸서 '기출문제집을 이렇게 비싸게 주고 사야되는 건가' 싶었는데, 구입하고 보니 만족스럽네요. 양과 질 모두 만족스러운 기출문제집이예요. 기출문제는 이거 하나로 꽉 잡을 수 있을 듯.


덧) 웅진패스원에서 나온 다른 문제집의 경우에는 칼로 분권을 해야되서 아쉬웠는데, 이 책은 아예 분권되서 나와서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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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Passone 민주국사 예상문제집 - 2009
박민주 지음 / 웅진패스원 / 2008년 1월
평점 :
품절



워낙 민주국사에 대한 얘기도 많이 들어서, 이론은 정재준 선생님의 통합 한국사로 보고, 문제집은 민주국사로 한 번 접근해보기로 했어요. (사실 정재준 선생님 문제집 보려고 했는데 너무 양이 많아서 일단 민주국사로 마무리 한 번 해보려고)

문제는 단원별로 정리되어 있어서 한 단원씩 정리하기에 좋은 것 같네요. 모의고사 식으로 정리해나가는 것도 좋지만 일단은 단원별 문제풀이로 중요부분을 파악하는 것도 꽤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각 단원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출제경향이라고 해서 어떤 분야에서 어느 정도 문제가 나오는지 알려주고, 수험대책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 집중적으로 공부를 해야할 지 알려주는 게 좋네요. 또, 각 시대별로 연표를 실어놓아서 전체적인 흐름을 정리하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각 시대가 끝날 때는 마무리로 교과서 뛰어넘기가 담겨있는데 이 부분은 7차 국정 교과서의 심화학습에 대한 해석이더군요. 안 그래도 국정교과서볼 때 이 부분에 대해 제대로 정리를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웠는데 도움이 됐어요.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문제가 다소 적다는 것. 가장 많은 문제가 수록된 파트도 약 60문제 가량이라 왠지 아쉬운 느낌이 드네요. 뭐 양은 적어도 핵심은 담고 있으니까 상관을 없을까 모르겠지만. 마지막에 기출문제를 4회분 수록해놓기는 했지만 모의고사식으로도 몇 개 정도 실어놓았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다소 아쉬움은 들었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것 같네요.


덧) 답지에 해설 옆에 답이 거꾸로 나와있던데 이건 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덧2) 풀다보니 비슷비슷한 문제가 중복되서 실려있는 것도 다소 아쉬운 듯. 물론 자주 출제되는 부분이라는 걸 알 수 있기는 하지만 앞서 말했다시피 안 그래도 문제수가 적은 편인데. 쩝. 문제 난이도는 중간 정도 되는 듯 싶네요. 아예 쉬운 문제도 종종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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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08-03-14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답지에 해설 옆에 답이 거꾸로 나와있던데 이건 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아마도 문제보고 답을 바로 본후 외우지 말라는 뜻 아닐까요.
이매지 님글을 보니 옛 생각이 나네요.예전에는 문제보고 답본다음 외워서 시험치렀던것 같은데..^^;

이매지 2008-03-14 17:37   좋아요 0 | URL
흠. 근데 해설에는 보면 옳은 것은?과 같은 문제에서는 오답만 설명해놓고, 틀린 것은?에서는 틀린 것만 설명해놔서 별로 소용이 없어보이는 ㅎㅎㅎ 사실 뭐 답을 외워봐야 시험에서 똑같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소용없지요. -_ㅜ 저도 고등학교 때 그런 식으로 시험본 적 있어요 ㅎㅎㅎㅎ
 
Neo Public 행복한 행정법총론 (2008 9급 한권으로 끝내기)
남현일 지음 / 사피엔스21 / 200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사실 이 책을 처음 봤을 때는 핵심요약부분이 너무 빈약해서 내용이 많이 빠져있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정작 문제를 풀다보니까 중요한 내용이나 판례들은 문제의 해석을 통해 실려있더군요. 어떤 문제집의 경우에는 정답에 대해서만 설명을 해놓는데 이 책의 경우에는 오답에 대해서도 설명과 판례를 소개하고 있어서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어떤 문제집들은 여백이 없어서 문제에 대한 해석을 써놓기가 불편할 때도 있는데 이 책은 문제 밑에 여백이 많아서 답지 부분에 있는 해설을 적어놓을 수 있는 점도 좋은 것 같네요.

큰 챕터에 들어가기에 앞서서는 출제 경향과 테마별 중요도, 국가직 분석(몇 문제가 어떤 부분에서 나왔는지에 대해)을 실어놓고 있고 세부적인 챕터에 들어가면 Big 3 분석이라고 해서 국가직, 서울직, 국회직에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출제, 미출제 여부를 실어놓아서 어떤 부분이 중요한 지 알 수 있어서 좋네요.

문제도 제법 많이 수록되어 있고(얼추 1000문제 이상은 되는 듯) 중요한 부분은 빠지지 않고 들어가 있고, 기출문제와 예상문제가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문제풀이 연습도 되는 것 같아요. 아예 행정법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보시기엔 다소 부족할 것 같기도 하지만 문제풀이 삼아 요약 정리를 하고픈 분들께는 꽤 괜찮은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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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one 오메가 행정학개론 예상문제집 - 9급 시험대비
위계점 지음 / 웅진패스원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기본서로 어느 정도 이론을 다졌다면 문제를 많이 접함으로써 자신감을 갖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기본서는 <선 행정학 개론>을 봤는데 문제풀이는 좀 다른 관점에서 해보고 싶어서 위계점의 문제풀이를 보게 됐어요.

일단 문제에 들어가기에 앞서 각 분야에서 어떤 비중으로 출제가 되어왔는지 보여주는 표도 있어서 도움이 됐어요. 아무래도 출제 비중이 높은 분야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점수를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테니까요.

이 책은 기존에 1200제로 나왔던 문제집에 130문제가 더해져서 나온 책인데 단원이 바뀌어도 문제번호가 바뀌지 않아서 왠지 문제를 풀면서 내가 몇 문제 풀었구나 알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왠지 모르게 자신감도 생기는 것 같고. 답지도 따로 깔끔하게 잘라낼 수 있고(아예 따로 분권이 되어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해설에 문제 난이도가 표시되어 있어서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강의와 병행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덧) 풀다보니 문제들이 꽤 꼼꼼하게 나와서 조금 어려운 느낌이 들기도. 강의에서도 보기까지 꼼꼼히 봐야한다고 말씀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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