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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번 주말에 볼 만한 영화는? 8월2주 - 퍼블릭에너미, 지.아이.조
    from 그녀를보기만해도알수있는것 2009-08-11 13:27 
    1. 놓치고 싶지 않아! '퍼블릭 에너미' Public Enemies 감독 : 마이클 만 / 출연 : 조니 뎁 , 크리스찬 베일 , 마리온 코티아르 외 조니 뎁과 크리스찬 베일이 함께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에 가슴이 두근거리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개봉임박이로군요. 조니 뎁의 팬들도, 크리스찬 베일의 팬들도..이 무시무시한 두 배우의 화학작용에 엄청난 기대를 하고 있을 것 같은데요. 얼마전 시사회가 있었고, 로튼토마토닷컴에서의 신선도는 6월 2..
  2.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8월 2주)
    from 자명한 것들 2009-08-11 16:16 
    밖에 비가 내리고 있네요. 지난 주말에 영화를 보러 갔을 땐 폭염 때문에 힘들었는데, 부디 이번 주말에는 비 때문에 시원하길 바랍니다. 이번 주에 기대하는 영화는 '퍼블릭 에너미' 입니다. 퍼블릭 에너미 - 마이클 만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이번 주에도 액션 영화를 보러 갑니다. 예고편을 봤을 때 '아드레날린과 테스토
  3. 분명히 3편!
    from hey! karma 2009-08-11 21:07 
  4. 이번 주말에 뭐 볼까? ⑤ 8월 2째주
    from who am I? 2009-08-12 00:47 
    가족과 함께 볼 만한 재미 만점, 감동 2배애니메이션 1. 썸머워즈 썸머워즈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 이후 3년 만에 나오는 호소다 마모루의 작품이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만화가 더 이상 애들이 보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을 무렵 우
  5. 엄친아를 띄워 줘?
    from stella09님의 서재 2009-08-12 11:25 
    어제 잠이 안 와 리모컨 가지고 TV 채널 돌리고 있는데 이정향 감독의 그 유명한 <집으로>의 히로인 유승호가 인터뷰를 한다.   포스터엔 저렇게 간지빨 최대한 세우고 있지만 인터뷰할 때 모습은 아직도 소년티가 남아있다. 글쎄, 소년티라기 보단 왜 그리 순박해 보이는 건지...?  <집으로>에서의 유승호 정말 귀여웠는데 지금보니 이제 제법 청년티도 나올 것만 같다.  본인은
  6. 8월2주
    from 내 멋대로 살테다! 2009-08-13 02:42 
    2009년 8월 12일 수요일4교시 추리영역추리 감독 : 이상용     출연 : 유승호 / 강소라 / 박철민 / 정석용아이스 에이지 3 : 공룡시대애니메이션 감독 : 카를로스 살다나     출연 : 미상 퍼블릭 에너미범죄 / 액션 감독 : 마이클 만     출연 : 조니 뎁 / 크리스찬 베일 / 마리안 코...
  7. 이번주 뭘 볼까? - 열번째 Proposal / 8월 2주
    from rani's ORCHID ROOM 2009-08-13 03:34 
    벌써 8월도 중순께, 2009년도 반이 훌쩍 흘러 후반부로 향해가는 즈음께_ Adios_ cinecube 광화문이란, 정말 아릿하고 헛헛한 소식에 슬프기도 하지만 ... 여기에 점점 더해져만가는 부담감과, 올 초부터 내 유일한 위안/낙이었던 아가들 신변에 얽힌 잡음과, 점점 기력이 달리는 무더위의 기세에 한숨만 쉬어 나오는 근래...
  8. 8월2주
    from 주니어, 읊조리다 2009-08-13 16:30 
    이번 여름은 한국영화가 선전하고 있는 모습이 부쩍 눈에 띈다. 해운대는 5백만을 넘어서며 국내 유일의 재난형 블록버스터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으며 차우는 은은한 불에 물 끓듯이 좋은 반응을 얻어내고 있다. 그리고 지난 달 말일에 개봉해서 현재 해운대에 이어 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는 국가대표가 그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차우 - 해운대 - 국가대표 로 이어지는 콤비네이션이 돋보이는
  9. [8월 2주]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from ichi님의 서재 2009-08-13 19:12 
    「퍼블릭 에너미」2009년 8월 12일 개봉   영화는 대공황 시대의 은행 강도 존 딜린저의 실화를 배경으로한 마이클 만 감독의 범죄 액션 영화다. 제작비로는 1억불이 투입되었고 <캐러비안의 해적> 등에 출연한 배우 조니 뎁과 <이퀼리브리엄>, <다크나이트>, <터미네이터 4 : 미래전쟁의 시작> 등에 출연한 크리스챤 베일이 출연한다. 이름만 들어도 엄청난 두 배우가 출연한다. 조니
  10. [8월 둘째주] 나는 공포 영화가 보고 싶다.
    from 언제나 해피소드 2009-08-13 23:14 
         불신지옥    예수천국. 불신지옥.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번화가를 지나 가다 쉽게 볼 수 있는 문구, 신앙의 과잉에서 비롯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이단적인 행위들,    그들의 맹목적, 강압적 설파는 비종교인은 물론, 기독교인에게까지 거부감을 불러 일으킨다.    그들이 추구하는 것은
  11. 기대작 - 죽음의 서바이벌 '10억'
    from 세상을 향한 곁눈질...™ 2009-08-14 02:18 
    ⓒ (주)싸이더스FNH, All Right Reserved 감독 : 조민호 출연 : 박해일(한기태 역), 박희순(장PD 역), 신민아(조유진 역), 이민기(박철희 역), 정유미(김지은 역) 요약정보 : 스릴러 | 한국 | 114 분 | 개봉 2009-08-06 | 제작/배급 : (주)싸이더스FNH(배급) 10억을 놓고 벌이는 죽음의 서바이벌... 7명의 참가자... 거기서 끝까지 살아남는 자가 10억을 차지한다. ................ 헐리웃..
  12.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 2009년 8월 둘째주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09-08-14 09:48 
    8월 둘째주 이제 여름방학 특수도 어느덧 팔부능선을 넘었다. [해운대]의 800만 돌파 소식과 더불어 왠만한 헐리우드 대작들은 거의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마이클 만의 [퍼블릭 에너미]가 약 한달의 시차를 두고 마침내 국내에도 개봉했으나 남성적 색체가 너무 강한탓에 큰 흥행은 어려울 듯 싶다. 반면 그 어느때보다도 애니메이션의 약진이 두드러진 지금, 이번 주말에는 또 어떤 작품을 보면서 무더위를 잊을까? 극장가 추천작 썸머워즈 - 호소다 마모루 딱..
  13. 20090814 ː 주말이 기다려지는 영화! (8월 2주)
    from Not to be decided. 2009-08-14 13:54 
    주말이 기다려지는 영화! (8월 2주) - 아홉번 째 이야기 - 어느덧 입추도 말복도 지난 8월의 중턱! 스멀스멀다가오는 개학의 그림자에 달콤한 2달 방학을 뒤로 하려니 아쉽고 한편으론 나른한 매일매일에 질려 몸이 근질거리기도 하다. 하.지.만 역시 집에서 가만히 있지 못하게 하는 건 영화. 영화. 영화!
  14. 8/13-8/19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09-08-15 11:40 
     신부감을 찾아나서게 된 사람들의 기막힌 이야기를 담고 있는 프랑스 코미디 영화네요.  * 디스 이즈 잉글랜드 : 잘 모르겠네요...영국에 대한 사회학적 보고서 정도?  *** 20일에 개봉하는 영화가 많아서인지...이 주간에는 달랑 영화 2편?!
  15. 8월 3주 이번 주말 볼만한 영화들
    from BINBOX 2009-08-15 12:53 
                       마이클 만의 퍼블릭 에너미! 조니 뎁과 크리스찬 베일 주연에 갱스터의 본좌 마이클 만 연출이니 뭘 더이상 걱정하랴. 실존 인물이었던 갱스터의 삶을 다룬다고 하니 사실적 묘사가 기대된다.                 
  16. [Box Office T]8월 둘째주엔 무슨 영화를 볼까?
    from 기묘한 블로그 2009-08-15 17:59 
    Box Office T> 1. T군이 볼만하다고 생각되는 영화와 영화 예매사이트 순위 등 객관적인 순위를 모두 고려하여 다섯작품을 정하였습니다. 2. 평점은 인터넷서점 알라딘 영화 서비스와 CGV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3. 리뷰는 인터넷서점 알라딘 영화 서비스에 올라온 TTB 리뷰를 링크하였습니다. 4. 시놉시스와 포스터 등의 자료는 인터넷서점 알라딘 영화 서비스를 참조하였습니다. 1. 국가대표 국가대표 (1)T군의 생각 천하장사 마돈나, 우리 생애..
  17. [8월2주] 일본,미국,한국 영화
    from 마늘빵 2009-08-15 18:25 
       '알라딘 상품넣기'를 하려고 했더니 검색이 안된다. 썸머워즈를 검색하니 안나오고, 감독의 이름을 치니 전작인 '시간을 달리는 소녀'만 나온다. 그래서 이미지만 가져왔다. ^^;  애니메이션 천국인 일본인지라 해마다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오는것 같다. 스토리,캐릭터 등등 다양한 작품들이 많이 나와서 골라 보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볼때마다 우리나라도 좋은 애니메이션이 나올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본다
  18. 액션 즐겨 보세요
    from novio님의 서재 2009-08-15 22:16 
    난해하고 복잡한 액션, 정말 이해하기 힘든 스토리까지 끼었다면 정말 지겹지 않아요? 트랜스포머 2탄이 나왔을 때 별 내용은 없었지만 화려한 액션으로 대히트를 쳤지요. 700백만 이상의 관객이 이 영화를 봤다는 것은 액션에 대한 갈증이 얼마나 큰 지 알 것 같네요.   그래서 제가 영화 제목들을 보니까 액션이 살아 있을 것 같은 두 편의 영화가 눈에 확 띕니다. 우선 지아이죠가 눈에 띄고 또 하나는 라르고 윈치 입니다.
  19. 8월 볼만한 영화 list에 상위랭크작으로써 손색 없을 애니!
    from 문숙사랑의 서재 2009-08-17 03:42 
                     늙고 젊음 or 선악의 실체 구분없이 현재 인터넷이란 세상은 현실속 본인과는 전혀 다른 나 또 본인이 원한다면 최대한의 익명 활동이 가능한 '있지만 없는 나'를 창조해 줄 수 있는 새롭고 듣도보도 못했던 세계다... 이 영화의 출발점과 시사점 또한 이런 맹점들과 불안, 예측 불가능한 사이버 세계의 면면들을 주제로 갈
 
 
알라딘영화 2009-08-18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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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업 (Up), 피트 닥터 & 밥 피터슨
    from MacGuffin Effect 2009-08-04 22:46 
      픽사(Pixar)가 선택하는 주인공들은 비슷한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무언가에서 밀려난, 혹은 도태되어 가는, 혹은 어떤 결정적인 핸디캡을 가진 캐릭터들이라는 점이다. 오래되어 아이들의 사랑에서 밀려나고 있는 장난감들(<토이 스토리>), 모두 다 떠나버린 지구에서 쓰레기를 청소하며 남아 있는 로봇(<월-E>), 매번 실수만 저지르는 낙오자 개미(<벅스 라이프>), 세계 최강의 슈퍼히어로였으나 이제는
  2. 이번 주말에 볼 만한 영화는? 8월1주 - 지.아이.조, 10억, 업
    from 그녀를보기만해도알수있는것 2009-08-05 11:26 
    이번 주말에 볼 만한 영화는? 8월1주 1.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 시놉시스 : 최강의 특수군단 ‘지.아이.조’ vs 강력한 테러리스트 군단 ‘코브라’ 실패를 모르는 불패 군단의 격돌이 시작된다! 타고난 재능과 강인한 결단력을 지닌 특수부대 대위 ‘듀크’. 가공할 파괴력의 최첨단 무기를 운반하는 임무 중 정체불명의 공격으로 팀원들을 모두 잃는다. 무기를 노리고 공격을 해온 이들은 인류를 위협하는 테러리스트 군단 ‘코브라’. 치명적인 매력으로 일..
  3. UP - 디지털 3D 더빙으로 감상 -
    from 임시 개장 2009-08-05 15:26 
    업 - 밥 피터슨, 피트 닥터1.모종의 이유로, 프롤로그 파트에 집중을 못했습니다.뒤에 다시 쓸 거지만, 일단 이걸 전제로 하면서 시작.2.수 많은 찬사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비주류적 감상이 되겠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봐서 저는 그냥저냥.할아버지를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비행하는 집이라는 소재를 상징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점 외에는,그다지 특별할 것은 없는 모험활극 정도로 봤습니다.개인적으로는 월E 때도 전반의 지구 파트는 매우 좋았지만...
  4. 8월1주
    from 내 멋대로 살테다! 2009-08-06 00:56 
    자자, 돌아왔습니다. 알라딘 무비 매니아 블로거의 숙명 포스팅 꺼리가 떨어지면 잽싸게 물어보는 이번 주말 개봉작 소식(...) 이번 주 개봉작은 총 8편! 2009년 8월 6일 목요일10억스릴러 감독 : 조민호      출연 : 박해일 / 박희순 / 신민아 / 이민기 / 정유미 / 이천희 도시락액션 감독 : 여명준     출연 : 이...
  5. 썸머 워즈 - 아바타에서 현실을 볼 수 있어요^^
    from novio님의 서재 2009-08-06 02:21 
      솔직히 보기 전에 이 영화가 그다지 흥미있을 것 같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보고 난 후 난 많은 것들을 생각했어요. 도시 속에서 인간의 정에 매마른 분들이 있다면 가족이나 친구, 혹은 어쩌다 만난 그이나 혹은 그녀들과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도시에 없는 그런 것들이 다 있어요. 대가족, 정 깊은 시골, 엄하지만 자상한 할머니, 귀여운 조카들, 그리고 우리 같은 활달한 여자, 기죽
  6. 기대작 - 이젠 헐리웃이다. 이병헌의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
    from 세상을 향한 곁눈질...™ 2009-08-06 20:23 
    ⓒ파라마운트 픽처스(제작)/ CJ엔터테인먼트(배급) , All Right Reserved 감독 : 스티븐 소머즈 출연 : 채닝 테이텀 (듀크 역), 시에나 밀러 (배로니스 역), 레이 파크 (스네이크 아이즈 역), 이병헌 (스톰 쉐도우 역), 마론 웨이언스 (립코드 역) 요약정보 : 액션 | 미국 | 117 분 | 개봉 2009-08-06 | 제작/배급 : 파라마운트 픽처스(제작), CJ엔터테인먼트(배급) 헐리웃 기대작...'지.아이.조 : 전쟁의..
  7. 무더운 8월 첫주 영화 추천입니다~
    from Blow Wind ; slowslow 2009-08-06 20:45 
    어쩐지 선풍기를 틀면 어딘가 미지근하고 에어컨을 틀면 춥네요~ 역시 영 여름에는 약한 저질체력입니다;; ㅎㅎ 8월 첫 주 + 학교 시작 첫 주라 기합을 넣고 영화관에 가볼 생각입니다^^ 업 - 밥 피터슨, 피트 닥터 저번에도 추천했지만 바로 토요일에 보러갈 예정이라 한 번 더 추천합니다♡ 성격 나쁜 할아버지와 순진하다못해
  8. 8월 첫째주, 이 영화가 끌린다.
    from 즐거운 인생 2009-08-06 20:53 
    드디어 그 둘이 돌아왔습니다. 바로 캐러비안 해적의 조니뎁과 다크 나이트의 크리스천 베일. 두 사람이 함께 스크린에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이 보다 더 멋있을 순 없다죠. 내용이고 뭐고 상관없습니다. 훈남들의 대적. 바로 퍼블릭 에너미 우리 나라 공공의 적이 너무 인기였기 때문이었을까요. 제목을 그대로 번역하자면 '공공의 적'입니다. 바로 무장강도가 은행을 터는 이야기~ 어디서나 이런 중역 범죄자가 때로는 영웅이 되죠. 그런 범죄자 영웅 이야기에 딱 어..
  9. 이번주 뭘 볼까? - 아홉번째 Proposal / 8월 1주
    from rani's ORCHID ROOM 2009-08-07 02:57 
    여느해보다 길어진 장마지만 여지없이 시간은 흘러 8월이 되었고 어느덧 가을을 알리는 立秋 가 되었고 조오금 있으면 드디어 말복을 지나고 또 조오금 지나면 가을을 알려주는 높고 푸른 하늘이 뜨거워진 대기를 식혀주겠지. 그 와중에... 정말정말 더위도 많이 타고 땀도 많이 나서 여름에 태어난 아이가 무색해지지만_ 그 와중에.... 견
  10. 여름에 딱 어울리는 시원한 액션영화 <지.아이.조>
    from Design_N님의 서재 2009-08-07 03:59 
    어제는 친구 이름이동기와 함께 다른 친구들과 같이 <지.아이.조> 를 보러갔습니다ㅎㅎ 동기가 위블에서 <지.아이.조> 예매권을 받았거든요~^^ 저는 예전에 영화관에서 일을 했었는데, 그 때 친해두었던 직원분들이 있어서 공짜표 두장을 얻어 네명이서 무료로 관람을 했습니다ㅎㅎㅎ 이럴 때는 참... 이런 인맥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개봉 전부터 이병헌의 출연이 화제가 되었던 영화입니다. 일본 출신 자객역을 맡아 논란이 되기도 했
  11.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 2009년 8월 첫째주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09-08-07 09:42 
    8월 첫째주 여름 휴가시즌이 한창이지만 극장가의 열기도 한창 뜨겁다. 우려했던 [해운대]의 500만 돌파와 [국가대표]의 100만 돌파 소식에 뒤이어 한국영화의 도전은 계속된다. 한편 이병헌의 헐리우드 진출작 [지 아이 조: 전쟁의 서막]의 한국내 수익도 관심거리. 극장가 추천작 10억 - 조민호 최종 생존자 한명에게 10억의 상금이 주어지는 서바이벌 게임의 참가자들이 게임에 탈락하면서 하나씩 죽어가는 스릴러 물. 국내에서는 보기드문 장르물의 시도가..
  12. 8월 첫째 주 볼만한 영화들
    from BINBOX 2009-08-07 11:03 
       뭐야, 아직도 업을 안 봤다고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에게나 깨달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픽사의 선물인 업을 어서 가서 보시길..                   지. 아이. 조는 '미이라' 1, 2와 '반 헬싱' 등으로 최고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볼만한 액션영화들을 만들어온 스티브 소머즈 감독의 최신작인데, 이병헌의 주연급
  13. 지.아이.조 : 한국 닌자 스톰쉐도우 단상
    from 임시 개장 2009-08-07 11:26 
    지.아이.조:전쟁의 서막 - 스티븐 소머즈트랜스포머의 대성공에 고무된 하스브로가 야심차게 내놓은 새 프랜차이즈지.아이.조의 영화판 'G.I.Joe : The Rise of Cobra' 를 보고 왔다.이병헌이 준주역급인 '스톰쉐도우'로 출연한 것이 단연 화제다. 그럴 만하다.한국인이라서가 아니라, 이 영화에서 '스톰쉐도우'는 가장 개성적이고 멋진 캐릭터인 것이 사실이니까.개인적으로는 스톰쉐도우의 고유 코스튬이 그리 멋져보이지 않았고 (¹) ,처음...
  14. 20090807 ː 주말이 기다려지는 영화! (8월 1주)
    from Not to be decided. 2009-08-07 12:50 
    주말이 기다려지는 영화! (8월 1주) - 일곱번 째 이야기 - 장마가 끝나 요며칠 뜨거운 여름 태양 좀 쐬나 싶더니 태풍이 비바람을 몰고 찾아왔다. 이렇게 잊을만 하면내리는 비를 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과 참 닮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가야할 길을 이제 좀 알 것 같다 싶으면, 예기치 못한 벽에 부
  15.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8월 1주)
    from 자명한 것들 2009-08-07 13:10 
    8월의 첫 주입니다. 이번 주에도 영화관을 찾을 생각인데, 주말에 보려 하는 영화는 '지. 아이. 조: 전쟁의 서막' 입니다. 지.아이.조:전쟁의 서막 - 스티븐 소머즈 지난 해여름에 '원티드'와 '핸콕' 등 한동안 액션 영화를 봤는데, 이번 주와 다음 주에도 영화관에서 액션 영화를 볼 계획입니다. 이미 영화를 보신 분들이
  16. 근래에 본 영화들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8-07 13:26 
    예전에 하이드님이 유럽영화제 다녀와서 이 영화 좋다고 했던 것 같다. (맞겠지?)  그때 기억해 두었던 영화가 최근에 개봉을 한 것.(아, 한 달 정도 됐나 보다.)  '타인의 삶' 같은 분위기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했던 것 같은데, 내 인생 최고의 영화가 작년부터 '타인의 삶'이 된 까닭에 무척 기대하며 보았다. 그리고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켰다. 타인의 삶과는 좀 다르지만.  한 여자가 있다. 어떤 단란한 가정의
  17. 8월의 시작을 함께할 영화 3편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09-08-07 19:44 
                  [룸바] 2009년 8월 6일 개봉 실제커플인 도미니크 아벨과 피오나 고든이 연출과 출연을 맡았다. 화려한 색상의 포스터와 룸바가 주는 화려하고 사랑스러운 춤의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줄거리를 읽어보니 이 커플에게 만만치않은 시련이 닥치게 되면서 아프고 슬픈 일들이 연속해서 벌어지게 된다. 룸바를 너무도 사랑했던 이 부부가 교통사고를
  18. 입추가 지난 주말! 화끈한 액션 영화 <지.아이.조> 로 마무리 하세요~^^
    from Design_N님의 서재 2009-08-07 23:36 
                    요즘 많이 더우시죠? 이럴 때 극장에서 찾게 되는 영화는 눈물이 줄줄 흐르는 영화? No~ 배꼽 빠지게 웃긴 코믹 영화? No~  아니면 애틋한 사랑을 담은 영화? No~ 바로!!! 시원한 액션 영화를 찾게 됩니다!  요즘 나오는 영화들 중에서 이만큼 시원한~ 액션 영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병헌이 캐스팅되어 더욱
  19. 공통점 있는 두 영화: 퍼블릭 에너미, 10 억
    from novio님의 서재 2009-08-08 01:32 
    탐욕은 언제나 문제죠. 그래서 괜한 것에 목숨을 걸어서 범죄자의 길을 걷기도 하고 위험에 처하기도 합니다. 그런 면을 지닌 영화야 무척 많지만 무척 대조적인 영화 두 편이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아직 두 영화를 보지는 못했지만 매우 관심이 있어 이번 주 제가 정복하고자 하는 영화랍니다. 그런데 두 영화 무척 대조적인 모습 같지만 소재는 탐욕이란 것과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험에 처해 있는 것도 그런 것 같고.  
  20. 8월1주 이번주말에는 어떤 영화를 볼까 ?
    from Have Fun !! 2009-08-08 02:28 
    이번 주말극장가는 봐줘야하는 영화들이 너무나도 많다!! 한국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10억, 손발이 오그라드는 멜로물을 혐오하시는 분들에겐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조조를 이용해 편안한 스토리로 편안한 영화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업!!! 이번 주말추천영화 포스팅은 조금 길어질것 같네요
  21. 이 영화, 봐주겠어!
    from * Zigeuner's whisper 2009-08-09 12:49 
    로스트 맨 - 다니엘레 아비드 얼마전에 영화 예고편에서 이 영화를 보고 눈을 떼지 못했다.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번째는 광고문구로 내세우고 있는 '매그넘의 참여' 이다. 자신이 사진기자 출신이기도 한 감독 다니엘 아르비드는 매그넘 멤버인 앙투완 다카타의 촬영기법을 적극 활용해 영화를 찍었다. 앙투완 다카타 매그넘 페이지 보기 >> 두번째는 멜비 푸포. 실은 이 영화, 영화관 예고를 통해 알게 된 건데 화면 가득 멜비 푸포의 얼굴이 떠오르자마자,..
  22. 8/6-8/12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09-08-10 03:13 
     <리틀 비버>에 이은 또 하나의 동물 다큐멘터리 영화...아이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영화네요.   새로운 공포, 충격적인 영상이 돋보이는...인간 폭력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입니다.   일본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   서바이벌 게임의 형식을 빌린 약간의 스릴러?   이 여름 마지막 블록버스터...역시 기대 그 이상을 한다...이병헌의 헐리우
  23. 은행강도가 보고 싶은 까닭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09-08-10 22:20 
       퍼블릭 에너미 Public Enemy / 마이클 만 감독     길버트 그레이프, 캐리비언 베이, 시크릿 가든, 스위니 토드,에서의 조니 뎁 (내가 본 영화로는)  이번엔 1930년대 미국 대공황시절의 전설적인 은행강도, 존 딜린저로 변신한다.   나름의 원칙을 지키며 시민들에겐 마치 영웅과도 같았던 그는 용기있는 자만이 세상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
 
 
알라딘영화 2009-08-11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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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기간 : 7월5주(7월28일~8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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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7월 5주)
    from 望, 亡 2009-07-28 14:21 
    아쉽게도 7월이 이제 며칠 남지 않았네요. 저는 이 아쉬움을 영화로 달래보고자 하는데요. 이번 주 기대작은 '업'과 '국가대표'입니다. 업 - 밥 피터슨, 피트 닥터 어릴 적에 풍선 타고 어디든 가보고 싶다는 상상을 여러 번 했더랬죠. 비록 그 상상을 실현하지 못했지만, '업'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할
  2. [시사회]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가르다,
    from Day By Day 2009-07-28 18:58 
    2006년 <미녀는 괴로워>로 소위 제대로 대박쳤던 김용화 감독이 오랜만에 새 작품을 들고 관객 앞에 나섰다. 얼마 전 <킹콩을 들다>를 무척 재밌게 봤던 나로선, 같은 스포츠 영화인 <국가대표>가 <킹콩을 들다>만큼의 만족감을 줄 수 있을지 매우 기대 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완소 배우 하정우가 출연하는 영화니까 (최근에 '보트'는 좀 그렇긴 했지만..) 더 기대했는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l...
  3. 7월 마지막주, 이영화를 보자!
    from Midnight Club 2009-07-28 20:09 
    지난주에는 그닥 볼 영화들이 없었는데,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휴가철에 돌입하기 때문에 볼만한 영화들이 꽤 많이 생겼다. 여름에 가는 극장만큼 시원한 피서는 또 없겠지. 본격적으로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휴가철에는 꼭 한번쯤은 시원한 극장에 가주는 센스가 필요해지곤 한다. 업   희한하게 나는 만화책은 좋아하는데 애니메이션은 좋아하지 않는다. 흑백에서 느낄수 있는 감성을 더 사랑하기 때문에, 특히 미국 애니메이션의 기
  4. 이번 주말에 볼만한 영화, 7월 5주
    from pa.ra.ma 2009-07-28 20:57 
    매주 주말마다 볼만한 영화를 선정해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게 이 포스트의 목적입니다. 영화와 관련된 이미지 출처는 '알라딘 영화'이며,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했습니다. 이번 주에 개봉하는 영화들 ! 이번주에는 무려 7개의 작품이 개봉하는군요. 많기도 하네요. 헉! 날짜별로 한번 나열해봅니다. 각 영화 제목이나 제작자 이름을 클릭하시면, 영화 정보로 바로 가게 링크되어 있습니다. 메디엄 - 피터 콘웰 배급사 : SK 텔레콤(주) 수입사 : (주)누리..
  5. 7월의 마지막주의 영화, 과연 우리 모두가 국가 대표가 될 수 있을까?
    from 즐거운 인생 2009-07-29 02:40 
    그가 돌아왔다. 누구? 하정우? 물론 그도 기대되지만 나는 김용화 감독의 국가 대표를 믿는다. 우생순(우리 생애 .....한 순간,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 뜨거운 순간 이었나? 감동적인 순간 이었나..?) 그래, 우리 생애 가장 최고의 순간이라는 영화를 기대한 것도 문소리, 김정은, 김지영같은 배우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임순례 감독에 대한 기대때문이었다. 그녀가 영화를 찍으면 국가 대표의 이야기도 가까운 사람의 이야기처럼 달갑게 느껴질 것 같았다. 김..
  6. 이번 주말에 한국형 재난 영화로 감동 한번 받아보실래요?
    from Design_N님의 서재 2009-07-29 02:58 
                     지난 주 개봉한 해운대! 첫 한국형 재난 영화라는 점에서 정말 많은 주목을 받았고, 초호화 캐스팅으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은 영화입니다. 어색한 CG 와 이런 대작에 항상 따라오는 어설픈 결말로 뭇매를 맞기도 하지만, 분명 재난 영화 특유의 감동은 그대로 살아 있고, 또한 감독 윤제균 특유의 웃음 코드가 살아 숨쉬는 가족, 연인,
  7. 혼혈왕자의 신분상승과 로티번과 해운대와 국가대표.
    from 임시 개장 2009-07-29 03:30 
    한국에_와서_출세했구나.jpg에... 여기에 대해서 달리 할 말은 뭐 별로 없고요.해리포터야 뭐... 그냥 보시던 분들 계속 보시고안보시던 분들은 걍 지나가면 되는 거고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ㅁ-이게 뭐 2, 3편인 것도 아니고 벌써 6편 째인데...보던 분들이야 계속 보실테고, 안보시던 분들이야 이제 와서 진입하긴 어렵겠고. 뭐, 그런 게죠.-------------------------------------------------------...
  8.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7월5주)
    from 내 멋대로 살테다! 2009-07-29 03:48 
    자, 먼저 7월 5주차 개봉 예정작 리스트를 확인해 봅시다. 2009년 7월 29일 수요일국가대표드라마 / 스포츠 감독 : 김용화     출연 : 하정우 / 김동욱 / 김지석 / 이재응 / 최재환 메디엄공포 감독 : 피터 콘웰     출연 : 버지니아 매드슨 / 카일 갤너 / 마틴 도노반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애니메이션 감독...
  9. 이번 주말 뭐 볼까?
    from identity 2009-07-29 13:32 
    이번 주 뭐보지? 절대적 내 취향 하나랑 보편적으로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 하나. 첫번째.. 내 취향... 붉은 포스터가 눈을 잡아 끄는 바더 마인 호프 다음 영화 줄거리 열혈청년 ‘바더’는 동료들과 함께 백화점 폭탄테러를 일으키고, 좌파 언론인 ‘마인호프’가 이들을 옹호하고 활동에 동참하게 되면서 ‘바더 마인호프’ 테러집단이 결성된다.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정부에 대항하는 게 힘들다고 판단한 이들은 테러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통해 세상을 바꾸려 한다..
  10. B.L.A.C.K 정말 대단한 영화입니다, 그리고 국가대표도 정말...
    from novio님의 서재 2009-07-29 18:00 
    전통과 현대, 영화와 연극, 불협화음과 조화가 어우러진 인도영화입니다. 솔직히 대중성은 약하지만 예술영화로선 높이 평가될 수 있습니다. 아니 그렇게 평가됩니다. 아름다운, 그러나 아파하는 인간들의 연대와 조화, 그리고 미래로의 전진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많은 영화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인간미에 대한 예찬과 신뢰가 존재합니다.     국가 대표, 또 다른 마이너러티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1박 2일의 묘미와 웃
  11.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7월5주) - 업, 국가대표, 플라스틱 시티
    from 그녀를보기만해도알수있는것 2009-07-29 20:00 
    에 이어 또 하나의 스포츠영화가 나왔습니다. 스포츠영화의 공식이란 초반부에 주인공 및 주조연 캐릭터가 해당 스포츠에 입문하는 모습을 코믹하게 보여주며 그들의 고달픈 인생사를 소개, 영화 중반에는 인물들간의 불화로 위기를 맞고 그 위기를 극복하고 어떤 결과물(우승이 아니더라도..)을 통해 관객에게 카타르시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스포츠 영화는 비교적 단순한 서사구조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식상한 느낌이 드는반면 보는 순간에는 어렵지 않게 감..
  12.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 2009년 7월 다섯째주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09-07-30 10:06 
    7월 다섯째주 외국영화 관객 최초의 1천만 돌파니 어쩌니 떠들던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이 사라진 가운데, [해운대]와 [차우]의 약진이 두드러진 극장가에 한국영화의 세 번째 역습이 시작된다. 특히나 휴가철이 절정을 이룰 이번 주말, 극장가의 기대작도 다양해졌다. 극장가 추천작 국가대표 - 김용화 [미녀는 괴로워]로 깜짝 히트를 기록했던 김용화 감독의 신작. 얼마전 개봉한 [킹콩을 들다]처럼 비인기 스포츠 종목을 다룬 코믹 드라마다. 단순히 스키..
  13. 이번 주말! 국가대표, 그 순간의 전율을 함께 느껴보지 않으실래요?
    from Design_N님의 서재 2009-07-30 13:23 
                    우생순, 킹콩을 들다를 잇는 또 하나의 감동의 스포츠 영화! 국가대표라는 이름에 강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하정우, 김지석, 김동욱 등 모든 배우 하나하나의 캐릭터가 숨쉬는 전율이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스키점프라는 정말 우리나라에서는 입에 오르내리지도 않는 비인기종목 선수들의 고충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등
  14. 이번주 뭘 볼까? - 여덟번째 Proposal / 7월 5주
    from rani's ORCHID ROOM 2009-07-30 23:35 
    7월은 5주가 빡빡 짜여져서 이렇게 다섯 번이나 Proposal을 쓰게 되는구마이~ 여튼, 장마가 거의 끝나가고 이제 본격적인 여름 휴가 성수기!!!!!! 고속도로는 주차장으로 변해가고 전국 산바다 휴양지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대고!!!! ........나는 이 틈을 타 에어컨 빵빵한 극장에서 이른바, " 나홀로 유유자적 극장돌아댕기기 프로젝트
  15. [7월5주] 7월의 마지막을 풍성하게 해줄 영화
    from 마늘빵 2009-07-31 19:17 
      제목을 보자마자 "혹시 이사카 코타로의 '피쉬 스토리'를 원작으로 했나?" 싶었는데 역시 그랬다. 포스터의 원색이 너무 강렬해 원작의 이미지와 상충되진 않아보이지만(책의 내용이 밝진 않았던것 같은데..다시 한번 찾아봐서 읽어봐야 하나. 드문 드문 기억이 날 뿐이다.) 원작의 재미를 잘 표현해낸 영화인듯 싶다.   일본은 재밌는 책과 만화들이 많아서인지 영화로 재탄생되는 작품이 많은것 같다. 나카무라 요시히로 감독은
  16. 7월 5째주 더위를 식혀줄 영화들
    from 한량, 책을 들고 거닐다 2009-07-31 22:20 
        1. 업     풍선을 타고 떠나는 여행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잃어버린 동심을 떠올려줄 영화     당신이 업되길 원한다면 단연 업!!          2. 국가대표    스키점프라는 다소 생소한 종목.
  17. [7월 마지막주] 이번주에 볼만한 영화는?
    from ▒ 햇살박이네 작은 책방 ▒ 2009-07-31 23:52 
    이번주 가장 기대되는 영화는 아무래도 이 두 편 <업>과 <국가대표>가 아닐런지! <업>은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칸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애니! 디즈니의 애니는 최소한 기본은 해준다는 점에서, 그리고 대부분 그 이상의 즐거움을 준다는 점에서 <업>은 여러모로 기대를 갖게 하는 애니다. 꼭 보고 싶어졌는데, 아쉽게도 우리 동
  18. [2009년 7월 5주] S's 이번 주말에 볼 만한 영화 추천
    from Shinsee's Salon 2009-08-02 00:57 
    - 선정 기준 : 이번 주 개봉작이나 상영작 중 꼭 보아야 할 영화 - 정렬 기준 : 꼭 보아야 하는 영화 순으로. 물론 취향대로 선택 가능합니다. 1. 아이들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다함께! 업 - 밥 피터슨, 피트 닥터 아아... 러블리. 잊지 않고 돌아와 주는 픽사 애니메이션입니다. 내로라 하는 브레인과 감수성이 모인 꿈의 단체, 픽사의 최신작 . 애니메이션의 매력은 바로 상상 속에서나 가능한 장면들을 실제로 구현시켜 보여준다는 점이죠...
  19. 7/30-8/5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09-08-02 01:44 
     실화를 바탕으로 한...제대로 된 오컬트 공포 영화의 귀환으로 주목받는 영화네요.   퀸을 좋아하는 매니아라면, 아니 퀸의 음악을 한 번이라도 들은 적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콘서트 실황이네요.   특이한 일본 영화...그러나 웃음과 감동이 있다는...   오다기리 조를 좋아하는 영화팬이 아니라면 안습일 것 같은 난해한 영화   코난의 극장판...역시 실망
  20. [한국영화] 영화가 아닌 실제를 느끼게 해주는 감동 스토리 - &lt;국가대표&gt;
    from 두부고양이 with U 2009-08-02 02:17 
    약 2시간 전에, 보고 왔다. 조금 할 말이 많을 것 같은 다. 아픈 몸을 질질 끌면서 국가대표를 보러 간 건…무언가 기대를 하지 않았나 싶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하정우’라는 배우의 출연도 그렇고, 항상 영화관 내 예고편에서 울리는 목소리와 영상이 아른거려서이기도 하고. 예상했던 대로, 는..
  21. 홍쓰`s 이번 주말에 볼만한 영화 - 네번째이야기
    from 홍쓰`s 잡동사니 2009-08-02 11:43 
    요즘 볼만한 영화가 참 많이 개봉하는거 같습니다. 방학에다가 여름이다보니 준비중이던 영화들이 쏟아져나오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번주도 관심을 주목할만한 영화가 개봉하여 한번 소개해 봅니다~ 국가대표 (2009) 국가대표 - 김용화 실화여서 더 관심이 주목되는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참 관심에서 멀어져서 열악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성공을 이루는 운동경기가 많은거 같습니다. 우생순, 킹콩을 들다에 이어서 국가대표!..최근들어..
  22. 스피커로 터져나오는 사운드는 머리카락을 날리고, 가슴을 뚫어버린다!
    from 문숙사랑의 서재 2009-08-03 16:35 
                  네모난 스크린이란 것만 잊고 본다면, 어떤 현장콘서트 보다 또는 어떤 영화보다도 가슴벅차게 만드는 90분을 경험케 해줄 극장용 공연실황이다. 어둡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천천히 점점 크게 들려오는 30년전 관객들의 함성소리로 이 극장용 콘서트는 시작된다. 이어 어둠속에서 등장한 4명의 Queen 멤버들이 보이고 한참 뒤떨어져 보여
  23. 왠지 끌리는 영화 ①
    from gunni 영화노트 2009-08-03 22:56 
    이번주에는 왠지 끌리는 영화가 엄청 많아서.. 글을 두개로 나눠서 써야겠다.ㅎㅎ  요즘 우리나라 영화가 매주 개봉을 하고 있어서 너무 좋다~ 볼 건 많고 주머니 사정은 좋지 않아 쓴웃음을 지으면서도 보고 싶은, 땡기는 영화가 많아 기쁜 비명을 지르고 있는 중~!! (사실 다 못볼거 같아 걱정..)    그중 첫번째로 땡기는 영화- 룸바!   사랑의 춤, 룸바? 춤 영화인가... 한 남녀가 제
 
 
한궁 2009-08-02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킹콩을 들다] 정말 감동적이에요.
처음에는 별로 보고싶다 생각이 안들었었는데 많이 울었어요.
감동 백배!

알라딘영화 2009-08-04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월5주 영화 추천하기가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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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기간 : 7월4주(7월21일~7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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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번 주말에 볼만한 영화 추천, 7월 4주
    from pa.ra.ma 2009-07-21 12:37 
    2주간 안하던 포스트인데, 다시 시작해봅니다. 이전보다는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방식으로 포스팅 해볼랍니다. 영화와 관련된 이미지 출처는 '알라딘 영화'입니다. 이번 주에 개봉하는 영화들 ! 이번주에는 무려 6개의 작품이 개봉합니다. 확실히 수,목 개봉이 하나의 현상이 되어버린 듯 합니다. 아마 주말 관객 확보를 위해 유리한 포인트를 점거하겠다는 것으로 보이는 군요. 해운대 - 윤제균 제작사 : (주)JK픽쳐스, CJ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CJ 엔..
  2.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7월 4주)
    from 같이, 걷자 2009-07-21 17:57 
    오랜만에 '주말에 볼 만한 영화'라는 주제로 포스트를 작성하네요. 리뷰 작성도 한 동한 소홀히 했는데(쓰고자 했지만 문장이 막히더군요. 흑흑), 전처럼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각설하고, 이번 주에 상영하는 영화 중 기대작은 '해피 플라이트'와 '해운대' 입니다. 해피 플라이트 - 야구치 시노부 전에 야구치 시노부 감독이
  3. [시사회] '한국형' 재난 영화의 첫 발을 떼다
    from Day By Day 2009-07-21 18:04 
    대한민국 최초의 재난 영화라는 타이틀을 달고 영화 <해운대>가 지난 16일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관객들을 만나기 전 관객과의 첫 번째 연결 통로가 되어 줄 언론 시사회인만큼 배우들도 조금은 긴장한 모습이었는데 영화를 보면서 그러한 긴장감은 영화에 대한 자신감에서 비롯된, 좋은 반응을 기대하는 기대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어느 분야에서나 마찬가지겠지만, 늘 어떤 일의 처음이 되는 "최초"라는 타이틀이 붙는 순간 그 무언가는 ...
  4. 이번 여름, 어떤 공포영화를 볼까?
    from Midnight Club 2009-07-21 18:29 
    7월 4째주 개봉영화들을 보니 관심영화들이 없다;;; (그나마 UP정도 보러갈까 싶다.) 영화정보를 찾다보니 호러영화들이 몇개보이고, 나는 여름엔 이런 거 한두개쯤은 뭔가 빼먹고 여름을 지나간것같은 기분이 들지 않는 인간이므로, 올여름에 개봉하는 관심 호러영화들을 모아보았다. 세편밖에 되지 않으니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볼 생각!!!!  마터스-천국을 보는 눈 아니, 이 언니들은 전형적인 호러 여전사들 아닌가....? 부천영화제에 가려던게
  5. 하반기 기대작 - 한국형 재난 영화 '해운대'
    from 세상을 향한 곁눈질...™ 2009-07-22 01:48 
    ⓒ(주)JK FILM/CJ엔터테인먼트, All Right Reserved 감독 : 윤제균 출연 : 설경구(최만식 역), 하지원(강연희 역), 박중훈(김휘 역), 엄정화(이유진 역), 이민기(최형식 역) 요약정보 : 드라마 | 한국 | 129 분 | 개봉 2009-07-23 | 제작/배급 : (주) JK FILM(제작), CJ엔터테인먼트(배급), CJ엔터테인먼트(공동제작) '차우'와 더불어 하반기에 기대되는 작품 '해운대'. '차우'는 이미 기대와는..
  6. [7월 넷째주 개봉 영화] 해운대와 바더 마인호프
    from 자유로운세상 2009-07-22 06:24 
    아무래도 이번주에는 나는 해운대를 보러가지 않을까 싶다. 바더 마인호프는 극장에서 보기보다는 홀로 조용히 감상하고 싶은 마음이 앞선다 할까? 그리고 해운대 같은 국내 영화는 극장에서 응원해줘야 할 것 같고... 근데 해운대는 웃음이 포인트 같은데, 조조로 보면 좀 썰렁하단 말이지... 해운대의 예고편을 보고 있으면, 그저 안타깝다. 나만의 착각일지 몰라도 나에겐 98년에 개봉한 딥임팩트의 오마주가 겹쳐진다고 할까? 자동차가 로보트로 변신하고, 악의..
  7. 주말에 볼만한 영화(7월4주)
    from Blow Wind ; slowslow 2009-07-22 10:51 
    벌써 7월의 마지막이 보이네요... 슬퍼라; 아직 (거의)2주가 남았다고는 해도 마음이 급해지는 주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기합을 넣고 영화를 볼까 합니다~ 우선, 재미나게 보고온 아더와 미니모이, 추천드려요! 아더와 미니모이 : 제1탄 비밀 원정대의 출정 - 뤽 베송 부모님과 보기엔 조금 아기자기한 어린이 영화기는 해도
  8.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 해운대, 마이 프렌즈 마이 러브, 바더 마인호프
    from 그녀를보기만해도알수있는것 2009-07-22 12:36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7월4주) - 해운대, 마이 프렌즈 마이 러브, 바더 마인호프 - 해운대 Haeundae, 2009년 7월 22일 개봉 시놉시스 2004년 역사상 유례없는 최대의 사상자를 내며 전세계에 엄청난 충격을 안겨준 인도네시아 쓰나미. 당시 인도양에 원양어선을 타고 나갔던 해운대 토박이 만식은 예기치 못한 쓰나미에 휩쓸리게 되고, 단 한 순간의 실수로 그가 믿고 의지했던 연희 아버지를 잃고 만다. 이 사고 때문에 그는 연희를..
  9. 이번 주말에 뭐 볼까? ④ 7월 4째주
    from who am I? 2009-07-22 14:03 
    ▶ 현재 상영작 감독 : 야구치 시노부 주연 : 아야세 하루카, 다나베 세이이치 개봉일 : 2009-07-16 야구치 시노부의 영화는유쾌하면서도 뭔가에 빠져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약간은 모자란듯한? 사람을 중심으로 한다. 남자 고등학생들의 싱크로나이즈 도전기를 그린 '워터보이즈' 대책 없는 소녀들의 재즈밴드 활약상을 그린 '스윙
  10. 여러분, 해운대 보러 가세요. -ㅁ-
    from 임시 개장 2009-07-22 15:36 
    해운대 - 윤제균- 제목부터 뭔가 석연치 않은 의구심을 품고 들어오신 분들도 꽤 계실 것 같은데..너무 그렇게 의심의 눈초리로 쏘아보지 마시고요, 네;;사실 저도 몰랐습니다, 내 살아 생전에 윤제균 영화를 보고 와서 추천을 할 날이 올 줄은...- '낭만자객'을 보고 이 감독은 용서할 수가 없다, 평생 까야겠다, 이런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요즘 넷용어로 말하자면 '평생까임방지권'이 아니라 '평생까임권'을 줘야겠다는 그런.이...
  11. [7월 넷째주] 이번주에 보고 싶은 영화.
    from 하얀로냐프강 2009-07-22 17:26 
    도대체 왜 나는 보고 싶어서 포스팅까지 했던 영화들은 못보고 다른 영화들을 보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그래도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영화들을 포스팅해보렵니다. [반두비...도대체 왜 그렇게 애매한 시간에 상영하는거죠? 직장인은 보지 말라는건지 진짜 ㅠㅠ] 해운대 재난 영화 만세에에에에에에에에에-----! 울나라에서 재난 영화를 이정도 스케일로 만든적이 없었던거 같은데(아니지 있었나요 재난영화?) 이렇게 만들어주시다니요. 감사 또 감사 계속 감사드..
  12. 7월 4주 휴가보다 극장에서 시원하게 영화를 !
    from 아날로그 감성사전 2009-07-23 00:03 
    어느덧, 휴가시즌 !!!!!!!! 사람들은 휴가를 즐기러바다로 몰려간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휴가를 즐기러 바다에 갈 수 없는 법 여기, 시간과 경제적 요건에 쫒겨 멀리갈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기가막힌 휴가 플랜이 준비되어있다 ! 시원한 극장에서 해운대를 보며 바다도 보고스릴을 느끼며 더 시원하게 보내고 신종독감으로 해외여
  13.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7월4주)
    from 내 멋대로 살테다! 2009-07-23 00:42 
    벌써 7월 4주차가 되었습니다. 개봉작은 해운대과 블러디 발렌타인! 발렌타인 지난지가 언젠데 이제야 발렌타인을 논하는건가요!?라고 틱틱 거리고 싶어지는 블러디 발렌타인은 리메이크 영화로 슈퍼내츄럴로 우리의 마음을 녹인 윈체스터 형제의 형인 딘! 젠슨 엑클스가 열연합니다. 젠슨만으로 충분한데 뭐가 더 필요하냐구요?! 호러 영화에 3D!!!! 도끼가 리얼하게 당신을 향해 날아오는 장면을 직접 느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14. 7월 4주, 이번주말에는 어떤 영화를 볼까?
    from Have Fun !! 2009-07-23 01:59 
    이번 주말 우리가 주목해야할 영화는 바로바로 해운대. 윤제균감독의 해운대 !! 뭐 이미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해운대가 이번 주말 극장가를 강타할 예정이다. 윤제균 감독은 우리에게 섹즉시공으로 친숙한 감독이기도 하다. 이런 윤제균 감독이 ... 헐리우드에서도 버거워하는 재난블록버스터 영화에 도전했다.
  15. 해운대, 절반의 성공? 아니면 실패?
    from 감성적인 현실주의자 2009-07-23 14:50 
    영화 해운대 개봉일의 극장은 생각보다 한산하더군요. 우리나라 최초의 재난영화로 만들어진 해운대는 제작발표를 하고 개봉하기 전까지 그다지 큰 호응을 얻진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재난영화에서 가장 중요할수 있다고 볼 수 있는 CG 즉, 컴퓨터 그래픽을 얼만큼 실감나게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기 때문입니다. 애국심에 봐주었던 '디워'와는 조금 다른 이야기가 될 수 있겠습니다. 또 한가지는 윤제균 감독에 대한 불신(?)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색즉시공, 두사..
  16. '차우' 캐릭터가 살아있는 괴수영화!
    from 감성적인 현실주의자 2009-07-23 14:51 
    지난 주 극장에서 차우 예고편을 접하고 처음 든 생각은 '이 영화는 모 아니면 도 겠구나.' 였습니다. 예고편만 봐도 대강 이 영화는 예고편이 전부인지 본편에서 더욱 흥미진진해 질 것인지 짐작이 가는 영화가 있는데, 영화 '차우'의 경우는 후자였습니다. 기술적으로만 따진다면 어색한 CG의 흔적이 보이긴 했지만 영화 괴물 이후로 그리고 앞으로 개봉될 영화 해운대에서도 쓰인 헐리웃에서 들여운 CG기술이었음을 감안한다면 이정도면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17.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 2009년 7월 넷째주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09-07-24 09:32 
    7월 넷째주 드디어 한국영화의 반격이 시작되었다. [차우]가 예상을 뒤엎고 관객 80만 돌파를 가볍게 달성한데 이어, 개봉전 여러 가지 우려를 낳았던 [해운대] 역시 기대이상의 시사회 품평이 여기저기서 쏟아지고 있다. 부천에서는 판타스틱 영화제의 피날레가 대기중이며, 안방극장의 영화들도 만만치 않다. 이번주, 어떤 영화를 볼까? 극장가 추천작 해운대 - 윤제균 드디어 말도많고 탈도많은 [해운대]가 개봉했다. 사실 윤재균 감독하면 [두사부일체]나 [색..
  18. 7/23-7/29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09-07-24 09:53 
     프랑스 영화 치고는 별로 지루하지 않고 괜찮다고 입소문이 난 영화...나도 보고 싶어요!!!   2007년에 만들어진 영화지만 사랑을 통한 여성의 자아 발견을 잘 표현한 영화입니다. 이미지 준비 중이라고 떠서 어떤 영화인지 궁금하시죠? 바로 <내 남자는 바람둥이>랍니다.   독일 적군파의 생성부터 쭉 다룬 역사물(?)이네요...독일에서 물량을 쏟아부어 만든 대작이라고 하는데 상영시간이 좀 긴
  19. 20090724 ː 주말이 기다려지는 영화! (7월 4주)
    from Not to be decided. 2009-07-24 15:59 
    주말이 기다려지는 영화! (7월 4주) - 여섯 번째 이야기 - 어느 새 다음주 주말이면 8월이 시작되고, 비로 시작해 비로 마무리 될 것 같은 지금은아직 7월. 그리고 오늘은 7월 4주의아직 비오는 금요일이다. 한 주에 한 번이라도 오늘이 몇월 몇일이고 날씨는 어떤지, 지금 나는 무엇을 하고 있고, 어제는 무
  20. [7월4주] 보고싶은 영화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09-07-24 16:07 
                   [업] 2009년 7월 29일 개봉 3등신 비율의 주인공들이 너무 귀엽다. '디즈니 픽사 최초 3D 디지털'이라고 홍보하는데 예고편을 보니 확실히 입체감이 두드러지고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짧은 분량의 예고편을 보면서 많이 웃었는데, 본 영화를 보면 너무 행복해서 죽을지도~!(나이가 들면서 애니메이션 영화가 더 좋아졌다. 애니메이션 세상은 참
  21. 이번 주말 추천영화 : 해피플라이트/ 걸어도걸어도/ 요시노이발관
    from JoaLog :: 생활여행자의 이야기 2009-07-24 18:09 
    덥다. 지친다. 여름이다. 어느덧 7월도 끝나가다니 신기하다. 요즘 들어서 시간이 너무 빠르다고 생각이 드는데, 정말 7월은 숨쉴 틈 없이 흘러버렸다는.. 더위는 점점 기세를 올리고, 꿉꿉했던 장마는 한풀 꺾이는가 싶더니 주말엔 다시 비 소식이다. 주말마다 비라니!! 그리고 오늘, 7월 24일은 중복이다. (모두 삼계탕이라도 드셨는지요? : ) - 분위기 급전환;;) 이전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근황을 알렸지만, 프로젝트 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이 보낸..
  22. 이번주 뭘 볼까? - 일곱번째 Proposal / 7월 4주
    from rani's ORCHID ROOM 2009-07-24 21:09 
    벌써 이 '프로포절'도 일곱 번째, 럭키 세븐~YEAH .....서울 경기를 비롯한 중부 지방은 장마가 소강 상태에 접어들면서 살짝,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슬슬슬슬 기지개를 피는 듯한.... 그런 여름날. 간간히 쏟아지는 소나기 내리기 "전"이 더 시원(;;)한걸 보면 다음주 초 막바지라는 장마 끝나면 엄청난(..) 무더위가 예상되는
  23. 7월 4주 극장에서 휴가 보내기
    from 한량, 책을 들고 거닐다 2009-07-24 23:04 
      1. 아빠의 화장실  교황의 방문을 앞두고 희망으로 부푼 우루과이로 여행가기   팽팽하게 부풀어오른 희망이란 풍선이 결국 바람 빠져버릴 걸 알지만,  열심히 자전거 페달을 돌리는 아빠의 진정성을 읽어낼 수 있다면, 웃음으로, 긍정적으로 아빠를 받아들이는 가족들을 발견한다면,  현실을 비루할지라도 나쁘지 않다.       
  24. 우리나라도 재난 영화를 다룰 수 있구나..
    from Closer 2009-07-25 00:56 
     항상 재난 영화라면, 뉴욕 맨하튼이 나오는 것을 공식처럼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해운대>는 우리나라 부산의 해운대를 배경으로, 배우들의 사투리가 돋보이는 토종 재난영화 1호라는 데 신선함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블록버스터류의 영화들을 선호하진 않지만, 기존 우리 영화에서 없었던 것을 자꾸 시도하는 노력에는 그 규모에 상관없이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래서 영화가 개봉되던 첫날 극장을 찾아가 관람했다. 
  25. 바더 마인호프, 울리 에델
    from MacGuffin Effect 2009-07-25 01:24 
      한국 사회에서 '좌파'라는 말만큼 논란의 여지가 많은 말도 드물 것이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그만큼 여러가지 힘의 파장을 가지고 있는 말도 드물 것이다. 왜냐하면 한국 사회에서 '좌파'라는 말은 지금까지 대부분 그 본래의 의미로 사용된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 본래의 의미를 넘어서서 '좌파'라는 말은 대부분 누군가에게 어떤 낙인을 부여하기 위해 사용되어 왔다. 때때로 뒤에 '빨갱이'
  26. 기존의 공포영화와는 다르다, 새롭다!!!
    from 문숙사랑의 서재 2009-07-25 03:07 
                  특히나 '공포영화'축에 속한 개봉작이라면 어떤 타 장르 보다도 관객의 높은 기대치란 것에 시달리는 듯도 싶고 밑도 끝도 없는 악평을 받아내야 하는 운명을 지닌 장르처럼도 보여진다. 이번 2009년 여름, 극장 공포물의 시작을 제대로 연 '블러디 발렌타인'도 이젠 개봉과 동시에 호평과 악평 사이를 왔다갔다 해야 할텐데 직접 본 소감으론 이
  27. 이번주 주목하고 있는 영화!
    from * Zigeuner's whisper 2009-07-25 09:28 
    차우 - 신정원 일단 차우. 입소문이 굉장하다. 입소문이 도는 영화를 다 확인하는 편은 아닌데, 요건 보고 싶네. 무엇보다 괴수영화의 정유미라는 조합이 궁금하기 그지없다!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 데이비드 예이츠 이런 시리즈물은 이제 의무감에 보게 되는 것 같다. 일본에 가서도 시리즈라고 챙겨본 걸 보면... 당시 자막도 읽기 힘들고 영어도 못알아들어 완전 애먹었다. -______- 결국 안본거나 마찬가지인가! 해리가 갈수록 찡찡거려서 굉장히 거슬..
  28. [7월 4주]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from ichi님의 서재 2009-07-25 17:55 
     이번에 개봉되는 영화 중에서 가장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다. 할리우드 정통 오컬트 영화의 부활이 <메디엄> 이다. 거기에 이 영화는 실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언제나 실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영화는 흥미롭다.    사라는 암에 걸린 아들을 치료하기 위해 항암치료 전문 클리닉이 있는 코네티컷에 있는 빅토리아 풍의 저택으로 이사를 가게 된다. 이 저택은 장례식장으로 사용되던 곳이었지만 사라는 이 사실을 가
  29. 이번 주말엔 이 영화를~
    from Extremely Intense, 2009-07-25 21:10 
    블러디 발렌타인 My Bloody Valentine, 2009 개봉날짜 : 2009년 7월 22일 상영시간 : 101분 솔직하게 고백하건대, 개봉 첫 날, 퇴근하자마자 달려가 이 고어 영화를 본 이유는 단 하나다. 젠슨 애클스. 영화 내용도 소재도 감독도 상관없고, 그냥 배우 하나 보고 달려가서 봤다. 덕분에 3D로 봐야 제작자의 의도를 더 잘 파악할 수 있으리라는 기본 정보도 몰랐다. 어쨌든 굳이 3D로 보지 않아도 충분히 눈 질끈 감아버리게끔 만..
  30. [7월 4째주] 나는 이 영화가 보고 싶다. 해운대
    from 해피소드님의 서재 2009-07-25 22:19 
     올 여름 휴가는 어디로 가야 하나...?  오    특정 장소에 대한 이미지. 그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된 장소의 이미지, 그곳에서의 개인적 경험, 정서가 상호 작용을 하면서 생겨납니다.   해운대. 부끄럽지만 저는 아직 해운대를 가 본적이 없습니다. 흙흙  워낙 올드하게 놀다보니 조용한 곳만 찾아다녀 해운대와 같이 사람이 북적
  31. 홍쓰`s 이번 주말에 볼만한 영화 - 세번째이야기
    from 홍쓰`s 잡동사니 2009-07-26 12:40 
    많이 더웠던 한 주였던거 같습니다. 여름이 오긴 온거 같습니다. 그래도!! 주말에는 잠시동안의 일생각은 잊고 여유를 가지며 보냈으면 합니다~ 어제 개인적으로 일이 있어서 글을 올리지 못했지만!! 일요일 저녁에라도 영화를 보실분들은 참고하세요...ㅎㅎ 해운대 Haeundae 해운대 - 윤제균 윤제균 감독의 새 영화입니다. 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등 호화 캐스팅을 앞세워 우리나라영화로써는 다소 생소한 재난영화 입니다. 여름 휴가하면 빼놓을..
  32. 국가대표, 또 다른 우생순 같네요
    from novio님의 서재 2009-07-26 23:46 
    힘들고 외로워도 우린 포기해선 안 됩니다. 그런데 많이들 포기하는 시기네요. 이럴 때 용기를 북돋을 수 있는 영화로 원기회복 해야 하지 않을까 해요. 그런 점에서 우생순의 겨울종목판인 국가대표란 영화는 뭔가 있어 보입니다. 여름에 추운 겨울 스포츠 보는 재미도 있고 기이한 외국 스포츠를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확실히 언더들의 노력입니다. 성과야 어떻든 그들의 쿨런닝의 모습은 정말 멋있어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3. 이 주의 추천영화
    from 2009-07-27 16:03 
        그들의 모든 것이 옳지는 않다.  그러나 어떤 것은 옳다. 지극히 옳다.  행동하지 않는 것은 무엇보다도 옳지 않다.  그들을 냉철하게 관찰한 영화.  여름을 시작하며 강추!      한국형 재난 블록버스터~  볼만하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인데,  그게 어떤 것인지 궁금 궁금~
 
 
알라딘영화 2009-07-28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월4주 영화 추천하기가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달아주세요!  

      > 페이퍼 작성 방식은 http://blog.naver.com/kame0613/70052278034 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세요.  


* 참여기간 : 7월3주(7월14일~7월21일)  

(지속적으로 운영을 하나 트랙백을 다는 이벤트페이지는 매주 1회 변경) 

매주 화요일 한 주간(달력의 가로 한줄! 일요일~토요일)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최대 3분을 뽑아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매주 중복 선정 가능).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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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7월 15일 大개봉! 절대 놓칠 수 없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from 그녀를보기만해도알수있는것 2009-07-14 12:39 
    2009년 7월 15일 한국에서 개봉하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전세계적으로 시차가 있어서 15일부터 17일까지 앞서거니 뒤서거니 개봉예정) 로튼토마토즈닷컴에서 지속적으로 선전해주고 있네요. 리뷰 중 단 1개를 제외하고 10개 모두 신선하다는 평가를 해주고 있습니다. (뿌듯) 아이뿐만 아니라 이제 해리포터라는 프랜차이즈에 관심이 없었던 어른이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는 본격 판타지 영화로 거듭났다는 뜻이겠죠. ^^ http://www.rottentoma..
  2. 주온의 매력과 10주년 기념작 &quot;원혼의 부활&quot;
    from [Horror movie.booK Log] 2009-07-14 15:10 
    강한 원한을 품고 죽은 사람의 한이 저주가 되어 그것과 마주한 사람들에게 또다른 저주를 내린다는 주온은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영화였다. 99년에 비디오판으로 시작된 주온은 저주에 걸릴 다양한 인물들을 병렬적으로 나열하며 예외없이 죽이는, 뻔뻔할 정도로 우직하게 공포를 심어주는 영화였고, 저주에 걸린 사람이 빠져나갈길 없다는 설정과 그 저주가 또다른 저주를 낳는다는 설정은 기존의 귀신 영화와는 다른 참신한 것으로 다음과 같은 해석도 가능했다. 한사람이..
  3. 공포영화가 아닌 코믹 어드벤처 영화 '차우'!...
    from 문숙사랑의 서재 2009-07-14 16:27 
                  '늑대의 후예들'의 첫장면에 금발의 시골처녀가 정체 모를 괴물에 쫓끼다 당하는 장면! '쥬라기 공원 2'에서 렙터들이 빽빽한 풀숲을 헤치며 인간들을 쫓는 장면! '고스트 앤 다크니스'에서 철도공사장 인부들의 숙소를 덮치는 장면! '인디애나 존스'에서 지하 갱도의 철로를 타고 추격전을 펼치는 장면! '프레데터'에서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통나무를 이용
  4. [7월셋째주 볼만한 영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그리고 차우
    from 자유로운세상 2009-07-14 23:19 
    이번주에 개봉하는 영화들이 풍성하네요. 그래서 왠지 기분이 좋다는... 필자는 벌써 해리포터와 차우를 예매해 두었습니다. ^^ 벌써 7월 중순이군요. 비는 충분히 내려야겠지만.. 그래도 장마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네요. : ) 해리포터의 6번째 시리즈가 나왔네요.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이 나온지 거의 2년만이군요. 앞으로 죽음의 성물 I, II 가 계획되어 있던데 과연 끝을 낼 수 있을까 싶습니다. 애들이 너무 커버렸어. ^^;;; 다행스럽게도 엠마..
  5. 기대작 - 차우(chaw)
    from 세상을 향한 곁눈질...™ 2009-07-15 00:05 
    ⓒ㈜영화사 수작, All Right Reserved 감독 : 신정원 출연 : 엄태웅, 정유미, 장항선 요약 : 액션,어드벤쳐 | 00 분 | 2009.07.16 올여름... 또 한 편의 괴수 영화가 나온다. 식인 멧돼지의 출연...'차우'(Chaw) 이런 저런 잡다한 영화들을 제외한다면... 2006년에 개봉하였던 봉준호 감독의 '괴물', 2007년 때 심형래씨의 '디워'에 이어 세번째 괴수 영화가 아닌가 생각되어진다. (솔직히...용가리2-디워도..
  6. [7월 3째주] 두부고양이가 침 발라놓은 영화 +_+
    from 두부고양이 with U 2009-07-15 00:16 
    이번 주에 내가 진짜 보고 싶은 것은 2개로 압축!!! 힘들었다. -_-;; 해피 플라이트와 해리 포터~^^ 줄다 ㅎ 들어가네? 신기신기! 1. 해피 플라이트 해피 플라이트 즐거움을 안겨주는 영화가 요즘 얼마나 있을까? 감동도 있었지만 말고는 딱히 잘 모르겠다. 아, 맞다! 도 웃긴다는 평이 있었고. ^^ 7월 중순, 분명 웃을 수 있는 영화가 한 편 등장한 것 같아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름은 개봉일..
  7. [7월3주] 이번 주에 보고싶은 영화 3편
    from 마늘빵 2009-07-15 21:16 
    영화 가격이 1000원씩 오르면서 이젠 영화보기가 쉽지 않아졌다.  1000원 정도야~할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예전보다는 쉽게 지갑을 열지 못할것 같다. 심야 영화도 5000원에서 7000원으로 올라서 이용하지 못할것 같다. 다행히 조조는 오르지 않았지만 말이다.(5000원으로 오른곳도 있지만 동네 극장은 4000원 그대로다.)   아무튼 영화 가격 인상으로 앞으론 영화 선택이 좀 더 신중해질것 같다. 영화 "
  8.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 2009년 7월 셋째주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09-07-16 09:45 
    7월 셋째주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여파를 피해 쉬어가는 기간을 벗어나 본격적인 방학시즌의 2차전에 돌입했다. 선택의 폭이 월등히 넓어진 가운데, 극장에서나 안방에서나 이번 주말엔 풍성한 영화들로 인해 행복한 시간을 보낼 것 같다. 특히나 무더위를 시원한 웃음으로 날려 버릴 코믹장르가 많은 것도 특징이다. 극장가 추천작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 데이비드 예이츠 [해리 포터] 시리즈의 6번째 작품이 돌아왔다. 감독은 바뀌었지만 덤블도어를 제외..
  9. 이번 주말, 볼만한 영화 몇 편
    from Extremely Intense, 2009-07-16 19:05 
    차우 Chaw, 2009 개봉날짜 : 2009년 7월 15일 상영시간 : 121분 제작비 90여억원이 대체 어디로 들어갔는지 고민하지 말고, 식인멧돼지와 추격대의 사투를 다룬 괴수 어드벤처라는 홍보문구에 너무 얽매이지 않는다면ㅡ 더운 여름밤, 낄낄거리며 보기에 돈도 시간도 아깝지 않은 훌륭한 코미디 영화다, 차우는. 신정원 감독의 전작이 라는 사실을 감안하고 관람한다면 더더욱 훌륭한 선택이 될 듯하다. 하지만 단언하건대, '괴물'..
  10. 아녜스 자우이가 돌아왔다
    from * Zigeuner's whisper 2009-07-16 23:22 
    레인 - 아녜스 자우이 그렇다면 봐줘야겠지? 두 전작 [타인의 취향]은 몹시 좋았고 [룩앳미] 는 약간 불편했었다. 그래도 그녀의 작품이라면 언제라도 기대감을 품고 극장에 가주겠다. 게다가 장 피에르 바크리 아저씨도 나오지 않는가! :)
  11. 7/16-7/22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09-07-17 02:03 
     <싸이보그 그녀>를 통해 제가 처음 본 아야세 하루카 주연의 일본 코미디물...맘껏 웃을 수 있을 것 같다.    볼수록 아버지의 깊은 속을 헤아리게 되는 감동과 여운이 깊은 영화입니다.    *** 주요 개봉작들이 모두 평상시보다 하루 앞당긴 15일에 개봉을 해서 이번 주에는 개봉 영화가 별로 없네요...^^
  12. 7월 3째주, 영화보러 가기.
    from Midnight Club 2009-07-17 06:58 
    이번주에 개봉하는 영화중에 기대되는 영화는 이 영화 하나밖에 없다. 일본영화는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유독 유쾌한 청춘영화 하나는 일본청춘영화만한게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야구치 시노부의 영화는 항상 기분좋게 봤던 것 같다.  아쉽게도 미리 평론가들의 이야기를 컨닝해보니 워터보이즈나 스윙걸스만한 발랄함은 없고, 직업세계쪽으로 빠져드어서 등장인물들이 너무 많아져버린다고 한다. (항공사 홍보영상같다는 얘기도 들었다.)  그래도 이
  13. 7월 3주 볼만한 영화들
    from BINBOX 2009-07-17 13:39 
      뭐니뭐니해도 이번 주엔 돌아온 해리포터를 빼놓을 수 없다.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이후 이렇다 할 블록버스터가 없었던 여름 극장가에 검증된 시리즈인 해리포터의 귀환은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것 같다. 나 역시 시리즈의 팬이기에 이미 소설을 다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해리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서는 못배길 것 같다.    '스윙걸즈'의 야구치 시노부가 돌아왔다! 우에노 주리 못지 않게 최근 일본 여배
  14. 20090717 ː 주말이 기다려지는 영화! (7월 3주)
    from Not to be decided. 2009-07-17 14:07 
    주말이 기다려지는 영화! (7월 3주) - 다섯 번째 이야기 - 눈 깜짝할 새 7월이더니, 또 한 번 눈 깜박하니 7월의 중턱을 갓 지난 주말이 코 앞이다. 장마전선은 여전히 우리 머리 위 하늘에 걸쳐져 있고 예고없이 쏟아 붓는 천방지축 먹구름에 절로 얼굴이 찌푸려지지만 간간히 구름 사이로 얼굴을 내미는 여름
  15. 7월3주 볼만한 영화 - 레인, 해피플라이트,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from 책 속으로 떠남 2009-07-17 21:10 
     <해피 플라이트> 추락하는 비행기에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코메디라니...   캐릭터들이 하나하나 살아있는 깔끔한 영화라는 소문을 듣고 입맛을 다시는 중입니다.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불쑥 커 버린 주인공들, 그리고 읽은 지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한 줄거리... 그래서 처음엔 적응이 어렵습니다. 
  16. 이번주 뭘 볼까? - 여섯번째 Proposal / 7월 3주 + SICAF!!!!
    from rani's ORCHID ROOM 2009-07-17 22:37 
    남하했던 장마전선이 북상함에 따라... 아니, 북상했던 장마전선이 남하한 거라던가.. =.=a 여튼, 하루종일 꾸룩꾸룩했던 잿빛 하늘이 잔뜩 머금었던 수중기를 힘껏 뱉어내며 바깥창에 여름 빗방울을 그득 쏟아내고, 저멀리 하늘은 까무룩~해졌다가도 점점이 번개 한 번 훑어주고, 그렇게 점점 막바리로 치닫는 장마. 습기 그득한 불쾌감과
  17. 인간의 한심함을 조롱하는 블랙코미디 - 차우(신정원 감독, 엄태웅, 정유미 주연)
    from Adish의 지맘대로 짓걸이기 2009-07-18 16:18 
    차우 인간에게 있어서 자연은 어떤 존재일까? 동양이고 뭐고를 떠나서 요즘 현대 인간들에게 자연은 그저 정복할 수 있고 쉽게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그런 존재로 인식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인간을 자연은 여전히 조롱한다. 한 예로 과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자연의 천재지변에 인간은 여전히 약하다. 차우. 포스터를 보면 헐리웃에서나 볼 수 있는 괴물영화를 연상시킨다. 헐리웃 영화보면 많이 있지 않은가. 악어(엘리게이터), 뱀(아나콘다),..
  18. [7월 셋째주] 주말에 보고 싶은 영화
    from 하얀로냐프강 2009-07-18 20:55 
    아더와 미니모이 : 제1탄 비밀 원정대의 출정 - 뤽 베송 이번 주말에 보고 싶은 영화는"아더와 미니모이"입니다. 프랑스 감독이 만든 판타지라... 살짝 상상이 안되네요. ㅎㅎ 문프린세스와 비슷한 것같기도 하구요. 판타지를 좋아하는 제릿으로서 이런 작품을 그냥 넘길수가 없지요! 다소 가족용인거 같지만, 과감하게 봐주겠습니다. 1탄이라고 명명한거보니 시리즈 형식으로 나올꺼 같은데, 첫 시작을 잘 끊어주길 바래요^^ 내일 아버지 생신 모임 후에 볼까 합..
  19. 홍쓰`s 이번 주말에 볼만한 영화 - 두번째이야기
    from 홍쓰`s 잡동사니 2009-07-18 21:00 
     이번주는 장마로 인해 중부지방이나 남부지방이나 많은 피해를 입고 불편도 많이 느낀거 같습니다. 토요일인 오늘도 강풍과 함께 비가 많이 와서 모처럼의 주말의 분위기를 잘 내지는 못한거 같습니다. 그래도 저녁인 지금은 비가 그치고 내일도 비가 안온다고 하는거 같으니, 주말을 즐겨봐야 할거 같습니다. 주말 문화생활을 위한 영화 한편..이번주에는 어떤게 있을 까요??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 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20. Shall we kiss?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09-07-19 03:06 
      엠마누엘 무레 감독  23회 로맨틱 영화제 황금백조상 수상   오랜만에 대사의 매력에 빠질 수 있을 것 같은 프랑스 영화.    이미 본 사람 많을 텐데 뒷북 페이퍼 같지만 내맘대로. 일전에 놓쳤더니 여기 상영관이 많지 않아 찾아봐야한다. 소크라테스가 이런 말을 했단다.  "키스는 마음을 빼앗는 가장 힘세고 위대한 도둑이다."    
  21. 7월 3주,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from 솔롱고스 - 무지개가 뜨는 나라 (since. 2007. 05. 05.) 2009-07-19 15:17 
    드래그 미 투 헬 - r샘 레이미 추천 : 유쾌한 호러가 보고 싶은 사람. 비추 : 인정이 많은 사람. 은행일 보시는 분. 거북이 달린다 - 이연우 추천 : 사람 냄새 나는 영화가 보고 싶다. 진지한 건 좀 사절. 비추 : 후끈한 액션을 기대한다. 언노운 우먼 - 주세페 토르나토레 추천 : 잘 만들어진 드라마가 보고 싶다. 비추 : 신파가 싫다.
  22. 지구촌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그리고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from 올리브네 집 2009-07-19 16:56 
    지구촌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and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이번 주엔 무슨 영화를 볼까?  내가 가장 보고 싶은 영화 두 편이다.  이미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과 이번에 전세계 동시개봉을 한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이다.  1편부터 숨가쁘게 달려온 해리포터 시리즈 - 그 중에서도 이번 영화는 내가 원작을 읽으면서 도대체
  23. 해리 포터와 나
    from 내 인생은 진행중 2009-07-19 16:59 
     너도 나도 화제에 올리는 영화나 책 중에 나 자신은 별 재미를 못 본 것들이 있는데, 내 경우엔 해리 포터가 바로 그런 경우였다. 해리 포터라는 책이 한참 유행하기 시작할 무렵, 아이를 가지고 있던 내가 태교 삼아 매일 뱃속의 아기에게 조금씩 읽어줄 생각으로 산 책 중의 하나가 이 책이었다.            
  24. 해피엔딩이란 존재하지 않을지도 몰라: 오퍼나지, 판의 미로
    from identity 2009-07-19 17:16 
    공부를 하는 이유는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서. 지금 일어나는 현상들은 동일한 좌표에서 일어나는 일이지만 해석자들에 따라 다양한 차원으로 분해되어 이해된다. 그래서 영화를 좋아한다. 영화는 현실의 축소판인 소우주이고, 현실의 문제와 달리 다양한 해석이 당연시 되거나 자연스러운 일들로 받아 들여진다. 현실을 외면 해서는 안되는 거지만, 자유로운 해석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도덕과 관념이, 이데올로기가 방해를 한다. 영화는 이러한 현실 제약 속에서 벗어나..
  25. 7월 셋째주 이 영화가 끌린다~!
    from 즐거운 인생 2009-07-19 21:58 
    더 이상 마법 지팡이는 애들 장난감이 아니다. 다 커버린 해리와 말포이가 맞붙어야만 하는 운명의 순간. 뭔가 비밀이 숨겨진 듯한 해리포터의 배경음악이 더욱 의미심장하게 들릴 듯. 7월에 무슨 영화를 볼거냐는 친구의 말에 해. 리. 포. 터 라고 대답했다가 애 취급을 받았지만 아니 이런 대작을 왜 집에서 보니~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심지어 누구와 볼지도 고심 중에 있다. 너무 너무 기다렸기 때문에! 그리고 두번째 기대작! 정직한 제목의 해.운.대..
  26. '차우' 캐릭터가 살아있는 괴수영화!
    from 감성적인 현실주의자 2009-07-20 12:04 
    지난 주 극장에서 차우 예고편을 접하고 처음 든 생각은 '이 영화는 모 아니면 도 겠구나.' 였습니다. 예고편만 봐도 대강 이 영화는 예고편이 전부인지 본편에서 더욱 흥미진진해 질 것인지 짐작이 가는 영화가 있는데, 영화 '차우'의 경우는 후자였습니다. 기술적으로만 따진다면 어색한 CG의 흔적이 보이긴 했지만 영화 괴물 이후로 그리고 앞으로 개봉될 영화 해운대에서도 쓰인 헐리웃에서 들여운 CG기술이었음을 감안한다면 이정도면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27. 스릴과 웃음 두마리 토끼 잡은 차우
    from 그린님의 서재 2009-07-20 13:17 
     직장인이라 영화를 여유있게 볼 시간이 주말 뿐인데다가 이번 주말엔 일정이 바빠서 부득이하게 주말 시간으론 거의 꼭두새벽인 8시반에 조조로 차우를 보았다.  사실 보기 전에는 별로 끌리는 영화는 아니었다. 포스터 느낌도 그냥 그랬고 예고편이 흥미는 있었지만 왠지 예고편이 다일것 같았고 괴수 어드벤처이면서 코미디라는 장르가 끌리긴 했지만 왠지 모르게 유치할것 같은 선입견이 드는... 첫인상은 별로인 그런 영화였다.&#
  28. 해피플라이트(ハッピ- フライト, Happy Flight)
    from 오늘의 사건사고 2009-07-20 23:57 
    해피 플라이트 - 야구치 시노부 2009년 7월 18일 10시 35분, 아트하우스 모모(이화여자대학교 ECC 內) 오랜만에 개봉한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영화. 야구치 시노부 감독은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을 소재로 한 '워터보이즈'나 빅밴드 재즈를 소재로 한 '스윙걸즈'등 항상 신선한 소재로 우리에게 즐거움을 준다. 이번에 개봉한 '해피플라이트'는 항공사와 항공사 직원 그리고 항공기라는 독특한 소재를 담고 있다. 항상 그렇듯이 적당한 유머와 적당한 감동..
  29.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7월3주)
    from 내 멋대로 살테다! 2009-07-23 00:30 
    7월 3주차 개봉작, 역시 눈에 띄는 영화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겠죠! 완결편인 다음 편으로 이어지는 스토리, 지금까지의 다이제스트 같은 느낌의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는 비로 찌든 우리의 일상을 마법으로 시원하게 바꿔주리라 생각합니다! >ㅁ< 뭐, 영화보는 중에만 걸리는 마법이라 하더라고 말이예요! 아무 생각 없이 웃고 싶은 날! 일에 치여 힘들고 지쳤지만 보람을 느끼고 싶은 당신에겐 워터보이즈 감독의 상...
 
 
알라딘영화 2009-07-21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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