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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7월 15일 大개봉! 절대 놓칠 수 없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from 그녀를보기만해도알수있는것 2009-07-14 12:39 
    2009년 7월 15일 한국에서 개봉하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전세계적으로 시차가 있어서 15일부터 17일까지 앞서거니 뒤서거니 개봉예정) 로튼토마토즈닷컴에서 지속적으로 선전해주고 있네요. 리뷰 중 단 1개를 제외하고 10개 모두 신선하다는 평가를 해주고 있습니다. (뿌듯) 아이뿐만 아니라 이제 해리포터라는 프랜차이즈에 관심이 없었던 어른이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는 본격 판타지 영화로 거듭났다는 뜻이겠죠. ^^ http://www.rottentoma..
  2. 주온의 매력과 10주년 기념작 "원혼의 부활"
    from [Horror movie.booK Log] 2009-07-14 15:10 
    강한 원한을 품고 죽은 사람의 한이 저주가 되어 그것과 마주한 사람들에게 또다른 저주를 내린다는 주온은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영화였다. 99년에 비디오판으로 시작된 주온은 저주에 걸릴 다양한 인물들을 병렬적으로 나열하며 예외없이 죽이는, 뻔뻔할 정도로 우직하게 공포를 심어주는 영화였고, 저주에 걸린 사람이 빠져나갈길 없다는 설정과 그 저주가 또다른 저주를 낳는다는 설정은 기존의 귀신 영화와는 다른 참신한 것으로 다음과 같은 해석도 가능했다. 한사람이..
  3. 공포영화가 아닌 코믹 어드벤처 영화 '차우'!...
    from 문숙사랑의 서재 2009-07-14 16:27 
                  '늑대의 후예들'의 첫장면에 금발의 시골처녀가 정체 모를 괴물에 쫓끼다 당하는 장면! '쥬라기 공원 2'에서 렙터들이 빽빽한 풀숲을 헤치며 인간들을 쫓는 장면! '고스트 앤 다크니스'에서 철도공사장 인부들의 숙소를 덮치는 장면! '인디애나 존스'에서 지하 갱도의 철로를 타고 추격전을 펼치는 장면! '프레데터'에서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통나무를 이용
  4. [7월셋째주 볼만한 영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그리고 차우
    from 자유로운세상 2009-07-14 23:19 
    이번주에 개봉하는 영화들이 풍성하네요. 그래서 왠지 기분이 좋다는... 필자는 벌써 해리포터와 차우를 예매해 두었습니다. ^^ 벌써 7월 중순이군요. 비는 충분히 내려야겠지만.. 그래도 장마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네요. : ) 해리포터의 6번째 시리즈가 나왔네요.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이 나온지 거의 2년만이군요. 앞으로 죽음의 성물 I, II 가 계획되어 있던데 과연 끝을 낼 수 있을까 싶습니다. 애들이 너무 커버렸어. ^^;;; 다행스럽게도 엠마..
  5. 기대작 - 차우(chaw)
    from 세상을 향한 곁눈질...™ 2009-07-15 00:05 
    ⓒ㈜영화사 수작, All Right Reserved 감독 : 신정원 출연 : 엄태웅, 정유미, 장항선 요약 : 액션,어드벤쳐 | 00 분 | 2009.07.16 올여름... 또 한 편의 괴수 영화가 나온다. 식인 멧돼지의 출연...'차우'(Chaw) 이런 저런 잡다한 영화들을 제외한다면... 2006년에 개봉하였던 봉준호 감독의 '괴물', 2007년 때 심형래씨의 '디워'에 이어 세번째 괴수 영화가 아닌가 생각되어진다. (솔직히...용가리2-디워도..
  6. [7월 3째주] 두부고양이가 침 발라놓은 영화 +_+
    from 두부고양이 with U 2009-07-15 00:16 
    이번 주에 내가 진짜 보고 싶은 것은 2개로 압축!!! 힘들었다. -_-;; 해피 플라이트와 해리 포터~^^ 줄다 ㅎ 들어가네? 신기신기! 1. 해피 플라이트 해피 플라이트 즐거움을 안겨주는 영화가 요즘 얼마나 있을까? 감동도 있었지만 말고는 딱히 잘 모르겠다. 아, 맞다! 도 웃긴다는 평이 있었고. ^^ 7월 중순, 분명 웃을 수 있는 영화가 한 편 등장한 것 같아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름은 개봉일..
  7. [7월3주] 이번 주에 보고싶은 영화 3편
    from 마늘빵 2009-07-15 21:16 
    영화 가격이 1000원씩 오르면서 이젠 영화보기가 쉽지 않아졌다.  1000원 정도야~할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예전보다는 쉽게 지갑을 열지 못할것 같다. 심야 영화도 5000원에서 7000원으로 올라서 이용하지 못할것 같다. 다행히 조조는 오르지 않았지만 말이다.(5000원으로 오른곳도 있지만 동네 극장은 4000원 그대로다.)   아무튼 영화 가격 인상으로 앞으론 영화 선택이 좀 더 신중해질것 같다. 영화 "
  8.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 2009년 7월 셋째주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09-07-16 09:45 
    7월 셋째주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여파를 피해 쉬어가는 기간을 벗어나 본격적인 방학시즌의 2차전에 돌입했다. 선택의 폭이 월등히 넓어진 가운데, 극장에서나 안방에서나 이번 주말엔 풍성한 영화들로 인해 행복한 시간을 보낼 것 같다. 특히나 무더위를 시원한 웃음으로 날려 버릴 코믹장르가 많은 것도 특징이다. 극장가 추천작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 데이비드 예이츠 [해리 포터] 시리즈의 6번째 작품이 돌아왔다. 감독은 바뀌었지만 덤블도어를 제외..
  9. 이번 주말, 볼만한 영화 몇 편
    from Extremely Intense, 2009-07-16 19:05 
    차우 Chaw, 2009 개봉날짜 : 2009년 7월 15일 상영시간 : 121분 제작비 90여억원이 대체 어디로 들어갔는지 고민하지 말고, 식인멧돼지와 추격대의 사투를 다룬 괴수 어드벤처라는 홍보문구에 너무 얽매이지 않는다면ㅡ 더운 여름밤, 낄낄거리며 보기에 돈도 시간도 아깝지 않은 훌륭한 코미디 영화다, 차우는. 신정원 감독의 전작이 라는 사실을 감안하고 관람한다면 더더욱 훌륭한 선택이 될 듯하다. 하지만 단언하건대, '괴물'..
  10. 아녜스 자우이가 돌아왔다
    from * Zigeuner's whisper 2009-07-16 23:22 
    레인 - 아녜스 자우이 그렇다면 봐줘야겠지? 두 전작 [타인의 취향]은 몹시 좋았고 [룩앳미] 는 약간 불편했었다. 그래도 그녀의 작품이라면 언제라도 기대감을 품고 극장에 가주겠다. 게다가 장 피에르 바크리 아저씨도 나오지 않는가! :)
  11. 7/16-7/22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09-07-17 02:03 
     <싸이보그 그녀>를 통해 제가 처음 본 아야세 하루카 주연의 일본 코미디물...맘껏 웃을 수 있을 것 같다.    볼수록 아버지의 깊은 속을 헤아리게 되는 감동과 여운이 깊은 영화입니다.    *** 주요 개봉작들이 모두 평상시보다 하루 앞당긴 15일에 개봉을 해서 이번 주에는 개봉 영화가 별로 없네요...^^
  12. 7월 3째주, 영화보러 가기.
    from Midnight Club 2009-07-17 06:58 
    이번주에 개봉하는 영화중에 기대되는 영화는 이 영화 하나밖에 없다. 일본영화는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유독 유쾌한 청춘영화 하나는 일본청춘영화만한게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야구치 시노부의 영화는 항상 기분좋게 봤던 것 같다.  아쉽게도 미리 평론가들의 이야기를 컨닝해보니 워터보이즈나 스윙걸스만한 발랄함은 없고, 직업세계쪽으로 빠져드어서 등장인물들이 너무 많아져버린다고 한다. (항공사 홍보영상같다는 얘기도 들었다.)  그래도 이
  13. 7월 3주 볼만한 영화들
    from BINBOX 2009-07-17 13:39 
      뭐니뭐니해도 이번 주엔 돌아온 해리포터를 빼놓을 수 없다.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이후 이렇다 할 블록버스터가 없었던 여름 극장가에 검증된 시리즈인 해리포터의 귀환은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것 같다. 나 역시 시리즈의 팬이기에 이미 소설을 다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해리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서는 못배길 것 같다.    '스윙걸즈'의 야구치 시노부가 돌아왔다! 우에노 주리 못지 않게 최근 일본 여배
  14. 20090717 ː 주말이 기다려지는 영화! (7월 3주)
    from Not to be decided. 2009-07-17 14:07 
    주말이 기다려지는 영화! (7월 3주) - 다섯 번째 이야기 - 눈 깜짝할 새 7월이더니, 또 한 번 눈 깜박하니 7월의 중턱을 갓 지난 주말이 코 앞이다. 장마전선은 여전히 우리 머리 위 하늘에 걸쳐져 있고 예고없이 쏟아 붓는 천방지축 먹구름에 절로 얼굴이 찌푸려지지만 간간히 구름 사이로 얼굴을 내미는 여름
  15. 7월3주 볼만한 영화 - 레인, 해피플라이트,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from 책 속으로 떠남 2009-07-17 21:10 
     <해피 플라이트> 추락하는 비행기에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코메디라니...   캐릭터들이 하나하나 살아있는 깔끔한 영화라는 소문을 듣고 입맛을 다시는 중입니다.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불쑥 커 버린 주인공들, 그리고 읽은 지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한 줄거리... 그래서 처음엔 적응이 어렵습니다. 
  16. 이번주 뭘 볼까? - 여섯번째 Proposal / 7월 3주 + SICAF!!!!
    from rani's ORCHID ROOM 2009-07-17 22:37 
    남하했던 장마전선이 북상함에 따라... 아니, 북상했던 장마전선이 남하한 거라던가.. =.=a 여튼, 하루종일 꾸룩꾸룩했던 잿빛 하늘이 잔뜩 머금었던 수중기를 힘껏 뱉어내며 바깥창에 여름 빗방울을 그득 쏟아내고, 저멀리 하늘은 까무룩~해졌다가도 점점이 번개 한 번 훑어주고, 그렇게 점점 막바리로 치닫는 장마. 습기 그득한 불쾌감과
  17. 인간의 한심함을 조롱하는 블랙코미디 - 차우(신정원 감독, 엄태웅, 정유미 주연)
    from Adish의 지맘대로 짓걸이기 2009-07-18 16:18 
    차우 인간에게 있어서 자연은 어떤 존재일까? 동양이고 뭐고를 떠나서 요즘 현대 인간들에게 자연은 그저 정복할 수 있고 쉽게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그런 존재로 인식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인간을 자연은 여전히 조롱한다. 한 예로 과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자연의 천재지변에 인간은 여전히 약하다. 차우. 포스터를 보면 헐리웃에서나 볼 수 있는 괴물영화를 연상시킨다. 헐리웃 영화보면 많이 있지 않은가. 악어(엘리게이터), 뱀(아나콘다),..
  18. [7월 셋째주] 주말에 보고 싶은 영화
    from 하얀로냐프강 2009-07-18 20:55 
    아더와 미니모이 : 제1탄 비밀 원정대의 출정 - 뤽 베송 이번 주말에 보고 싶은 영화는"아더와 미니모이"입니다. 프랑스 감독이 만든 판타지라... 살짝 상상이 안되네요. ㅎㅎ 문프린세스와 비슷한 것같기도 하구요. 판타지를 좋아하는 제릿으로서 이런 작품을 그냥 넘길수가 없지요! 다소 가족용인거 같지만, 과감하게 봐주겠습니다. 1탄이라고 명명한거보니 시리즈 형식으로 나올꺼 같은데, 첫 시작을 잘 끊어주길 바래요^^ 내일 아버지 생신 모임 후에 볼까 합..
  19. 홍쓰`s 이번 주말에 볼만한 영화 - 두번째이야기
    from 홍쓰`s 잡동사니 2009-07-18 21:00 
     이번주는 장마로 인해 중부지방이나 남부지방이나 많은 피해를 입고 불편도 많이 느낀거 같습니다. 토요일인 오늘도 강풍과 함께 비가 많이 와서 모처럼의 주말의 분위기를 잘 내지는 못한거 같습니다. 그래도 저녁인 지금은 비가 그치고 내일도 비가 안온다고 하는거 같으니, 주말을 즐겨봐야 할거 같습니다. 주말 문화생활을 위한 영화 한편..이번주에는 어떤게 있을 까요??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 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20. Shall we kiss?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09-07-19 03:06 
      엠마누엘 무레 감독  23회 로맨틱 영화제 황금백조상 수상   오랜만에 대사의 매력에 빠질 수 있을 것 같은 프랑스 영화.    이미 본 사람 많을 텐데 뒷북 페이퍼 같지만 내맘대로. 일전에 놓쳤더니 여기 상영관이 많지 않아 찾아봐야한다. 소크라테스가 이런 말을 했단다.  "키스는 마음을 빼앗는 가장 힘세고 위대한 도둑이다."    
  21. 7월 3주,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from 솔롱고스 - 무지개가 뜨는 나라 (since. 2007. 05. 05.) 2009-07-19 15:17 
    드래그 미 투 헬 - r샘 레이미 추천 : 유쾌한 호러가 보고 싶은 사람. 비추 : 인정이 많은 사람. 은행일 보시는 분. 거북이 달린다 - 이연우 추천 : 사람 냄새 나는 영화가 보고 싶다. 진지한 건 좀 사절. 비추 : 후끈한 액션을 기대한다. 언노운 우먼 - 주세페 토르나토레 추천 : 잘 만들어진 드라마가 보고 싶다. 비추 : 신파가 싫다.
  22. 지구촌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그리고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from 올리브네 집 2009-07-19 16:56 
    지구촌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and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이번 주엔 무슨 영화를 볼까?  내가 가장 보고 싶은 영화 두 편이다.  이미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과 이번에 전세계 동시개봉을 한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이다.  1편부터 숨가쁘게 달려온 해리포터 시리즈 - 그 중에서도 이번 영화는 내가 원작을 읽으면서 도대체
  23. 해리 포터와 나
    from 내 인생은 진행중 2009-07-19 16:59 
     너도 나도 화제에 올리는 영화나 책 중에 나 자신은 별 재미를 못 본 것들이 있는데, 내 경우엔 해리 포터가 바로 그런 경우였다. 해리 포터라는 책이 한참 유행하기 시작할 무렵, 아이를 가지고 있던 내가 태교 삼아 매일 뱃속의 아기에게 조금씩 읽어줄 생각으로 산 책 중의 하나가 이 책이었다.            
  24. 해피엔딩이란 존재하지 않을지도 몰라: 오퍼나지, 판의 미로
    from identity 2009-07-19 17:16 
    공부를 하는 이유는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서. 지금 일어나는 현상들은 동일한 좌표에서 일어나는 일이지만 해석자들에 따라 다양한 차원으로 분해되어 이해된다. 그래서 영화를 좋아한다. 영화는 현실의 축소판인 소우주이고, 현실의 문제와 달리 다양한 해석이 당연시 되거나 자연스러운 일들로 받아 들여진다. 현실을 외면 해서는 안되는 거지만, 자유로운 해석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도덕과 관념이, 이데올로기가 방해를 한다. 영화는 이러한 현실 제약 속에서 벗어나..
  25. 7월 셋째주 이 영화가 끌린다~!
    from 즐거운 인생 2009-07-19 21:58 
    더 이상 마법 지팡이는 애들 장난감이 아니다. 다 커버린 해리와 말포이가 맞붙어야만 하는 운명의 순간. 뭔가 비밀이 숨겨진 듯한 해리포터의 배경음악이 더욱 의미심장하게 들릴 듯. 7월에 무슨 영화를 볼거냐는 친구의 말에 해. 리. 포. 터 라고 대답했다가 애 취급을 받았지만 아니 이런 대작을 왜 집에서 보니~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심지어 누구와 볼지도 고심 중에 있다. 너무 너무 기다렸기 때문에! 그리고 두번째 기대작! 정직한 제목의 해.운.대..
  26. '차우' 캐릭터가 살아있는 괴수영화!
    from 감성적인 현실주의자 2009-07-20 12:04 
    지난 주 극장에서 차우 예고편을 접하고 처음 든 생각은 '이 영화는 모 아니면 도 겠구나.' 였습니다. 예고편만 봐도 대강 이 영화는 예고편이 전부인지 본편에서 더욱 흥미진진해 질 것인지 짐작이 가는 영화가 있는데, 영화 '차우'의 경우는 후자였습니다. 기술적으로만 따진다면 어색한 CG의 흔적이 보이긴 했지만 영화 괴물 이후로 그리고 앞으로 개봉될 영화 해운대에서도 쓰인 헐리웃에서 들여운 CG기술이었음을 감안한다면 이정도면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27. 스릴과 웃음 두마리 토끼 잡은 차우
    from 그린님의 서재 2009-07-20 13:17 
     직장인이라 영화를 여유있게 볼 시간이 주말 뿐인데다가 이번 주말엔 일정이 바빠서 부득이하게 주말 시간으론 거의 꼭두새벽인 8시반에 조조로 차우를 보았다.  사실 보기 전에는 별로 끌리는 영화는 아니었다. 포스터 느낌도 그냥 그랬고 예고편이 흥미는 있었지만 왠지 예고편이 다일것 같았고 괴수 어드벤처이면서 코미디라는 장르가 끌리긴 했지만 왠지 모르게 유치할것 같은 선입견이 드는... 첫인상은 별로인 그런 영화였다.&#
  28. 해피플라이트(ハッピ- フライト, Happy Flight)
    from 오늘의 사건사고 2009-07-20 23:57 
    해피 플라이트 - 야구치 시노부 2009년 7월 18일 10시 35분, 아트하우스 모모(이화여자대학교 ECC 內) 오랜만에 개봉한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영화. 야구치 시노부 감독은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을 소재로 한 '워터보이즈'나 빅밴드 재즈를 소재로 한 '스윙걸즈'등 항상 신선한 소재로 우리에게 즐거움을 준다. 이번에 개봉한 '해피플라이트'는 항공사와 항공사 직원 그리고 항공기라는 독특한 소재를 담고 있다. 항상 그렇듯이 적당한 유머와 적당한 감동..
  29.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7월3주)
    from 내 멋대로 살테다! 2009-07-23 00:30 
    7월 3주차 개봉작, 역시 눈에 띄는 영화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겠죠! 완결편인 다음 편으로 이어지는 스토리, 지금까지의 다이제스트 같은 느낌의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는 비로 찌든 우리의 일상을 마법으로 시원하게 바꿔주리라 생각합니다! >ㅁ< 뭐, 영화보는 중에만 걸리는 마법이라 하더라고 말이예요! 아무 생각 없이 웃고 싶은 날! 일에 치여 힘들고 지쳤지만 보람을 느끼고 싶은 당신에겐 워터보이즈 감독의 상...
 
 
알라딘영화 2009-07-21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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