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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번 주말에 볼만한 영화 추천, 7월 4주
    from pa.ra.ma 2009-07-21 12:37 
    2주간 안하던 포스트인데, 다시 시작해봅니다. 이전보다는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방식으로 포스팅 해볼랍니다. 영화와 관련된 이미지 출처는 '알라딘 영화'입니다. 이번 주에 개봉하는 영화들 ! 이번주에는 무려 6개의 작품이 개봉합니다. 확실히 수,목 개봉이 하나의 현상이 되어버린 듯 합니다. 아마 주말 관객 확보를 위해 유리한 포인트를 점거하겠다는 것으로 보이는 군요. 해운대 - 윤제균 제작사 : (주)JK픽쳐스, CJ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CJ 엔..
  2.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7월 4주)
    from 같이, 걷자 2009-07-21 17:57 
    오랜만에 '주말에 볼 만한 영화'라는 주제로 포스트를 작성하네요. 리뷰 작성도 한 동한 소홀히 했는데(쓰고자 했지만 문장이 막히더군요. 흑흑), 전처럼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각설하고, 이번 주에 상영하는 영화 중 기대작은 '해피 플라이트'와 '해운대' 입니다. 해피 플라이트 - 야구치 시노부 전에 야구치 시노부 감독이
  3. [시사회] '한국형' 재난 영화의 첫 발을 떼다
    from Day By Day 2009-07-21 18:04 
    대한민국 최초의 재난 영화라는 타이틀을 달고 영화 <해운대>가 지난 16일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관객들을 만나기 전 관객과의 첫 번째 연결 통로가 되어 줄 언론 시사회인만큼 배우들도 조금은 긴장한 모습이었는데 영화를 보면서 그러한 긴장감은 영화에 대한 자신감에서 비롯된, 좋은 반응을 기대하는 기대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어느 분야에서나 마찬가지겠지만, 늘 어떤 일의 처음이 되는 "최초"라는 타이틀이 붙는 순간 그 무언가는 ...
  4. 이번 여름, 어떤 공포영화를 볼까?
    from Midnight Club 2009-07-21 18:29 
    7월 4째주 개봉영화들을 보니 관심영화들이 없다;;; (그나마 UP정도 보러갈까 싶다.) 영화정보를 찾다보니 호러영화들이 몇개보이고, 나는 여름엔 이런 거 한두개쯤은 뭔가 빼먹고 여름을 지나간것같은 기분이 들지 않는 인간이므로, 올여름에 개봉하는 관심 호러영화들을 모아보았다. 세편밖에 되지 않으니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볼 생각!!!!  마터스-천국을 보는 눈 아니, 이 언니들은 전형적인 호러 여전사들 아닌가....? 부천영화제에 가려던게
  5. 하반기 기대작 - 한국형 재난 영화 '해운대'
    from 세상을 향한 곁눈질...™ 2009-07-22 01:48 
    ⓒ(주)JK FILM/CJ엔터테인먼트, All Right Reserved 감독 : 윤제균 출연 : 설경구(최만식 역), 하지원(강연희 역), 박중훈(김휘 역), 엄정화(이유진 역), 이민기(최형식 역) 요약정보 : 드라마 | 한국 | 129 분 | 개봉 2009-07-23 | 제작/배급 : (주) JK FILM(제작), CJ엔터테인먼트(배급), CJ엔터테인먼트(공동제작) '차우'와 더불어 하반기에 기대되는 작품 '해운대'. '차우'는 이미 기대와는..
  6. [7월 넷째주 개봉 영화] 해운대와 바더 마인호프
    from 자유로운세상 2009-07-22 06:24 
    아무래도 이번주에는 나는 해운대를 보러가지 않을까 싶다. 바더 마인호프는 극장에서 보기보다는 홀로 조용히 감상하고 싶은 마음이 앞선다 할까? 그리고 해운대 같은 국내 영화는 극장에서 응원해줘야 할 것 같고... 근데 해운대는 웃음이 포인트 같은데, 조조로 보면 좀 썰렁하단 말이지... 해운대의 예고편을 보고 있으면, 그저 안타깝다. 나만의 착각일지 몰라도 나에겐 98년에 개봉한 딥임팩트의 오마주가 겹쳐진다고 할까? 자동차가 로보트로 변신하고, 악의..
  7. 주말에 볼만한 영화(7월4주)
    from Blow Wind ; slowslow 2009-07-22 10:51 
    벌써 7월의 마지막이 보이네요... 슬퍼라; 아직 (거의)2주가 남았다고는 해도 마음이 급해지는 주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기합을 넣고 영화를 볼까 합니다~ 우선, 재미나게 보고온 아더와 미니모이, 추천드려요! 아더와 미니모이 : 제1탄 비밀 원정대의 출정 - 뤽 베송 부모님과 보기엔 조금 아기자기한 어린이 영화기는 해도
  8.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 해운대, 마이 프렌즈 마이 러브, 바더 마인호프
    from 그녀를보기만해도알수있는것 2009-07-22 12:36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7월4주) - 해운대, 마이 프렌즈 마이 러브, 바더 마인호프 - 해운대 Haeundae, 2009년 7월 22일 개봉 시놉시스 2004년 역사상 유례없는 최대의 사상자를 내며 전세계에 엄청난 충격을 안겨준 인도네시아 쓰나미. 당시 인도양에 원양어선을 타고 나갔던 해운대 토박이 만식은 예기치 못한 쓰나미에 휩쓸리게 되고, 단 한 순간의 실수로 그가 믿고 의지했던 연희 아버지를 잃고 만다. 이 사고 때문에 그는 연희를..
  9. 이번 주말에 뭐 볼까? ④ 7월 4째주
    from who am I? 2009-07-22 14:03 
    ▶ 현재 상영작 감독 : 야구치 시노부 주연 : 아야세 하루카, 다나베 세이이치 개봉일 : 2009-07-16 야구치 시노부의 영화는유쾌하면서도 뭔가에 빠져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약간은 모자란듯한? 사람을 중심으로 한다. 남자 고등학생들의 싱크로나이즈 도전기를 그린 '워터보이즈' 대책 없는 소녀들의 재즈밴드 활약상을 그린 '스윙
  10. 여러분, 해운대 보러 가세요. -ㅁ-
    from 임시 개장 2009-07-22 15:36 
    해운대 - 윤제균- 제목부터 뭔가 석연치 않은 의구심을 품고 들어오신 분들도 꽤 계실 것 같은데..너무 그렇게 의심의 눈초리로 쏘아보지 마시고요, 네;;사실 저도 몰랐습니다, 내 살아 생전에 윤제균 영화를 보고 와서 추천을 할 날이 올 줄은...- '낭만자객'을 보고 이 감독은 용서할 수가 없다, 평생 까야겠다, 이런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요즘 넷용어로 말하자면 '평생까임방지권'이 아니라 '평생까임권'을 줘야겠다는 그런.이...
  11. [7월 넷째주] 이번주에 보고 싶은 영화.
    from 하얀로냐프강 2009-07-22 17:26 
    도대체 왜 나는 보고 싶어서 포스팅까지 했던 영화들은 못보고 다른 영화들을 보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그래도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영화들을 포스팅해보렵니다. [반두비...도대체 왜 그렇게 애매한 시간에 상영하는거죠? 직장인은 보지 말라는건지 진짜 ㅠㅠ] 해운대 재난 영화 만세에에에에에에에에에-----! 울나라에서 재난 영화를 이정도 스케일로 만든적이 없었던거 같은데(아니지 있었나요 재난영화?) 이렇게 만들어주시다니요. 감사 또 감사 계속 감사드..
  12. 7월 4주 휴가보다 극장에서 시원하게 영화를 !
    from 아날로그 감성사전 2009-07-23 00:03 
    어느덧, 휴가시즌 !!!!!!!! 사람들은 휴가를 즐기러바다로 몰려간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휴가를 즐기러 바다에 갈 수 없는 법 여기, 시간과 경제적 요건에 쫒겨 멀리갈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기가막힌 휴가 플랜이 준비되어있다 ! 시원한 극장에서 해운대를 보며 바다도 보고스릴을 느끼며 더 시원하게 보내고 신종독감으로 해외여
  13.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7월4주)
    from 내 멋대로 살테다! 2009-07-23 00:42 
    벌써 7월 4주차가 되었습니다. 개봉작은 해운대과 블러디 발렌타인! 발렌타인 지난지가 언젠데 이제야 발렌타인을 논하는건가요!?라고 틱틱 거리고 싶어지는 블러디 발렌타인은 리메이크 영화로 슈퍼내츄럴로 우리의 마음을 녹인 윈체스터 형제의 형인 딘! 젠슨 엑클스가 열연합니다. 젠슨만으로 충분한데 뭐가 더 필요하냐구요?! 호러 영화에 3D!!!! 도끼가 리얼하게 당신을 향해 날아오는 장면을 직접 느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14. 7월 4주, 이번주말에는 어떤 영화를 볼까?
    from Have Fun !! 2009-07-23 01:59 
    이번 주말 우리가 주목해야할 영화는 바로바로 해운대. 윤제균감독의 해운대 !! 뭐 이미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해운대가 이번 주말 극장가를 강타할 예정이다. 윤제균 감독은 우리에게 섹즉시공으로 친숙한 감독이기도 하다. 이런 윤제균 감독이 ... 헐리우드에서도 버거워하는 재난블록버스터 영화에 도전했다.
  15. 해운대, 절반의 성공? 아니면 실패?
    from 감성적인 현실주의자 2009-07-23 14:50 
    영화 해운대 개봉일의 극장은 생각보다 한산하더군요. 우리나라 최초의 재난영화로 만들어진 해운대는 제작발표를 하고 개봉하기 전까지 그다지 큰 호응을 얻진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재난영화에서 가장 중요할수 있다고 볼 수 있는 CG 즉, 컴퓨터 그래픽을 얼만큼 실감나게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기 때문입니다. 애국심에 봐주었던 '디워'와는 조금 다른 이야기가 될 수 있겠습니다. 또 한가지는 윤제균 감독에 대한 불신(?)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색즉시공, 두사..
  16. '차우' 캐릭터가 살아있는 괴수영화!
    from 감성적인 현실주의자 2009-07-23 14:51 
    지난 주 극장에서 차우 예고편을 접하고 처음 든 생각은 '이 영화는 모 아니면 도 겠구나.' 였습니다. 예고편만 봐도 대강 이 영화는 예고편이 전부인지 본편에서 더욱 흥미진진해 질 것인지 짐작이 가는 영화가 있는데, 영화 '차우'의 경우는 후자였습니다. 기술적으로만 따진다면 어색한 CG의 흔적이 보이긴 했지만 영화 괴물 이후로 그리고 앞으로 개봉될 영화 해운대에서도 쓰인 헐리웃에서 들여운 CG기술이었음을 감안한다면 이정도면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17.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 2009년 7월 넷째주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09-07-24 09:32 
    7월 넷째주 드디어 한국영화의 반격이 시작되었다. [차우]가 예상을 뒤엎고 관객 80만 돌파를 가볍게 달성한데 이어, 개봉전 여러 가지 우려를 낳았던 [해운대] 역시 기대이상의 시사회 품평이 여기저기서 쏟아지고 있다. 부천에서는 판타스틱 영화제의 피날레가 대기중이며, 안방극장의 영화들도 만만치 않다. 이번주, 어떤 영화를 볼까? 극장가 추천작 해운대 - 윤제균 드디어 말도많고 탈도많은 [해운대]가 개봉했다. 사실 윤재균 감독하면 [두사부일체]나 [색..
  18. 7/23-7/29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09-07-24 09:53 
     프랑스 영화 치고는 별로 지루하지 않고 괜찮다고 입소문이 난 영화...나도 보고 싶어요!!!   2007년에 만들어진 영화지만 사랑을 통한 여성의 자아 발견을 잘 표현한 영화입니다. 이미지 준비 중이라고 떠서 어떤 영화인지 궁금하시죠? 바로 <내 남자는 바람둥이>랍니다.   독일 적군파의 생성부터 쭉 다룬 역사물(?)이네요...독일에서 물량을 쏟아부어 만든 대작이라고 하는데 상영시간이 좀 긴
  19. 20090724 ː 주말이 기다려지는 영화! (7월 4주)
    from Not to be decided. 2009-07-24 15:59 
    주말이 기다려지는 영화! (7월 4주) - 여섯 번째 이야기 - 어느 새 다음주 주말이면 8월이 시작되고, 비로 시작해 비로 마무리 될 것 같은 지금은아직 7월. 그리고 오늘은 7월 4주의아직 비오는 금요일이다. 한 주에 한 번이라도 오늘이 몇월 몇일이고 날씨는 어떤지, 지금 나는 무엇을 하고 있고, 어제는 무
  20. [7월4주] 보고싶은 영화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09-07-24 16:07 
                   [업] 2009년 7월 29일 개봉 3등신 비율의 주인공들이 너무 귀엽다. '디즈니 픽사 최초 3D 디지털'이라고 홍보하는데 예고편을 보니 확실히 입체감이 두드러지고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짧은 분량의 예고편을 보면서 많이 웃었는데, 본 영화를 보면 너무 행복해서 죽을지도~!(나이가 들면서 애니메이션 영화가 더 좋아졌다. 애니메이션 세상은 참
  21. 이번 주말 추천영화 : 해피플라이트/ 걸어도걸어도/ 요시노이발관
    from JoaLog :: 생활여행자의 이야기 2009-07-24 18:09 
    덥다. 지친다. 여름이다. 어느덧 7월도 끝나가다니 신기하다. 요즘 들어서 시간이 너무 빠르다고 생각이 드는데, 정말 7월은 숨쉴 틈 없이 흘러버렸다는.. 더위는 점점 기세를 올리고, 꿉꿉했던 장마는 한풀 꺾이는가 싶더니 주말엔 다시 비 소식이다. 주말마다 비라니!! 그리고 오늘, 7월 24일은 중복이다. (모두 삼계탕이라도 드셨는지요? : ) - 분위기 급전환;;) 이전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근황을 알렸지만, 프로젝트 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이 보낸..
  22. 이번주 뭘 볼까? - 일곱번째 Proposal / 7월 4주
    from rani's ORCHID ROOM 2009-07-24 21:09 
    벌써 이 '프로포절'도 일곱 번째, 럭키 세븐~YEAH .....서울 경기를 비롯한 중부 지방은 장마가 소강 상태에 접어들면서 살짝,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슬슬슬슬 기지개를 피는 듯한.... 그런 여름날. 간간히 쏟아지는 소나기 내리기 "전"이 더 시원(;;)한걸 보면 다음주 초 막바지라는 장마 끝나면 엄청난(..) 무더위가 예상되는
  23. 7월 4주 극장에서 휴가 보내기
    from 한량, 책을 들고 거닐다 2009-07-24 23:04 
      1. 아빠의 화장실  교황의 방문을 앞두고 희망으로 부푼 우루과이로 여행가기   팽팽하게 부풀어오른 희망이란 풍선이 결국 바람 빠져버릴 걸 알지만,  열심히 자전거 페달을 돌리는 아빠의 진정성을 읽어낼 수 있다면, 웃음으로, 긍정적으로 아빠를 받아들이는 가족들을 발견한다면,  현실을 비루할지라도 나쁘지 않다.       
  24. 우리나라도 재난 영화를 다룰 수 있구나..
    from Closer 2009-07-25 00:56 
     항상 재난 영화라면, 뉴욕 맨하튼이 나오는 것을 공식처럼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해운대>는 우리나라 부산의 해운대를 배경으로, 배우들의 사투리가 돋보이는 토종 재난영화 1호라는 데 신선함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블록버스터류의 영화들을 선호하진 않지만, 기존 우리 영화에서 없었던 것을 자꾸 시도하는 노력에는 그 규모에 상관없이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래서 영화가 개봉되던 첫날 극장을 찾아가 관람했다. 
  25. 바더 마인호프, 울리 에델
    from MacGuffin Effect 2009-07-25 01:24 
      한국 사회에서 '좌파'라는 말만큼 논란의 여지가 많은 말도 드물 것이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그만큼 여러가지 힘의 파장을 가지고 있는 말도 드물 것이다. 왜냐하면 한국 사회에서 '좌파'라는 말은 지금까지 대부분 그 본래의 의미로 사용된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 본래의 의미를 넘어서서 '좌파'라는 말은 대부분 누군가에게 어떤 낙인을 부여하기 위해 사용되어 왔다. 때때로 뒤에 '빨갱이'
  26. 기존의 공포영화와는 다르다, 새롭다!!!
    from 문숙사랑의 서재 2009-07-25 03:07 
                  특히나 '공포영화'축에 속한 개봉작이라면 어떤 타 장르 보다도 관객의 높은 기대치란 것에 시달리는 듯도 싶고 밑도 끝도 없는 악평을 받아내야 하는 운명을 지닌 장르처럼도 보여진다. 이번 2009년 여름, 극장 공포물의 시작을 제대로 연 '블러디 발렌타인'도 이젠 개봉과 동시에 호평과 악평 사이를 왔다갔다 해야 할텐데 직접 본 소감으론 이
  27. 이번주 주목하고 있는 영화!
    from * Zigeuner's whisper 2009-07-25 09:28 
    차우 - 신정원 일단 차우. 입소문이 굉장하다. 입소문이 도는 영화를 다 확인하는 편은 아닌데, 요건 보고 싶네. 무엇보다 괴수영화의 정유미라는 조합이 궁금하기 그지없다!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 데이비드 예이츠 이런 시리즈물은 이제 의무감에 보게 되는 것 같다. 일본에 가서도 시리즈라고 챙겨본 걸 보면... 당시 자막도 읽기 힘들고 영어도 못알아들어 완전 애먹었다. -______- 결국 안본거나 마찬가지인가! 해리가 갈수록 찡찡거려서 굉장히 거슬..
  28. [7월 4주]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from ichi님의 서재 2009-07-25 17:55 
     이번에 개봉되는 영화 중에서 가장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다. 할리우드 정통 오컬트 영화의 부활이 <메디엄> 이다. 거기에 이 영화는 실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언제나 실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영화는 흥미롭다.    사라는 암에 걸린 아들을 치료하기 위해 항암치료 전문 클리닉이 있는 코네티컷에 있는 빅토리아 풍의 저택으로 이사를 가게 된다. 이 저택은 장례식장으로 사용되던 곳이었지만 사라는 이 사실을 가
  29. 이번 주말엔 이 영화를~
    from Extremely Intense, 2009-07-25 21:10 
    블러디 발렌타인 My Bloody Valentine, 2009 개봉날짜 : 2009년 7월 22일 상영시간 : 101분 솔직하게 고백하건대, 개봉 첫 날, 퇴근하자마자 달려가 이 고어 영화를 본 이유는 단 하나다. 젠슨 애클스. 영화 내용도 소재도 감독도 상관없고, 그냥 배우 하나 보고 달려가서 봤다. 덕분에 3D로 봐야 제작자의 의도를 더 잘 파악할 수 있으리라는 기본 정보도 몰랐다. 어쨌든 굳이 3D로 보지 않아도 충분히 눈 질끈 감아버리게끔 만..
  30. [7월 4째주] 나는 이 영화가 보고 싶다. 해운대
    from 해피소드님의 서재 2009-07-25 22:19 
     올 여름 휴가는 어디로 가야 하나...?  오    특정 장소에 대한 이미지. 그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된 장소의 이미지, 그곳에서의 개인적 경험, 정서가 상호 작용을 하면서 생겨납니다.   해운대. 부끄럽지만 저는 아직 해운대를 가 본적이 없습니다. 흙흙  워낙 올드하게 놀다보니 조용한 곳만 찾아다녀 해운대와 같이 사람이 북적
  31. 홍쓰`s 이번 주말에 볼만한 영화 - 세번째이야기
    from 홍쓰`s 잡동사니 2009-07-26 12:40 
    많이 더웠던 한 주였던거 같습니다. 여름이 오긴 온거 같습니다. 그래도!! 주말에는 잠시동안의 일생각은 잊고 여유를 가지며 보냈으면 합니다~ 어제 개인적으로 일이 있어서 글을 올리지 못했지만!! 일요일 저녁에라도 영화를 보실분들은 참고하세요...ㅎㅎ 해운대 Haeundae 해운대 - 윤제균 윤제균 감독의 새 영화입니다. 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등 호화 캐스팅을 앞세워 우리나라영화로써는 다소 생소한 재난영화 입니다. 여름 휴가하면 빼놓을..
  32. 국가대표, 또 다른 우생순 같네요
    from novio님의 서재 2009-07-26 23:46 
    힘들고 외로워도 우린 포기해선 안 됩니다. 그런데 많이들 포기하는 시기네요. 이럴 때 용기를 북돋을 수 있는 영화로 원기회복 해야 하지 않을까 해요. 그런 점에서 우생순의 겨울종목판인 국가대표란 영화는 뭔가 있어 보입니다. 여름에 추운 겨울 스포츠 보는 재미도 있고 기이한 외국 스포츠를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확실히 언더들의 노력입니다. 성과야 어떻든 그들의 쿨런닝의 모습은 정말 멋있어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3. 이 주의 추천영화
    from 2009-07-27 16:03 
        그들의 모든 것이 옳지는 않다.  그러나 어떤 것은 옳다. 지극히 옳다.  행동하지 않는 것은 무엇보다도 옳지 않다.  그들을 냉철하게 관찰한 영화.  여름을 시작하며 강추!      한국형 재난 블록버스터~  볼만하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인데,  그게 어떤 것인지 궁금 궁금~
 
 
알라딘영화 2009-07-28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월4주 영화 추천하기가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