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가게처럼 보이는데... 뭔가 짠~ 하는 게 있어서 찍었을 텐데...기억이 안 난다.



미용실인가 노래방인가...




이 건물은 무엇에 쓰는 장소였더라~




10월 마지막 주... 홍대 근처에서 흔들지 좀 말자 하면서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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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5-11-01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가 비록, 기억 못하는 삶의 단편을 이어나갈지라도
님은 한 순간이라도 흔들리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카루님, 늘 행복하세요...)

icaru 2005-11-01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손만 엄청 떱니다... 다른데는 안 떨거든요...
목소리도 잘 안 떨고, 다리도 잘 안 흔들고...
근데 손은 마구 떱니다...미세하게..

icaru 2005-11-01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들기 시작하니까...별 오두까지껄로 다 만들구 있어요... 나 좀 말려 주세요~ 복순아 드라이기 갖구와!!!

비로그인 2005-11-01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맨 아래 사진을 보니까, 흐흐..갑자기 '배트맨'의 캣우먼이 생각나네요.

icaru 2005-11-01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사라졌다

물만두 2005-11-01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떨림이 좋은 떨림이기를...

icaru 2005-11-01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타났다..!

icaru 2005-11-01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넹~

2005-11-01 15: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루살이 2005-11-01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전증은 항상 술 술 술이 웬수... 혹 ???
세번째 사진을 보고 앗! 홍대 근처다! 떠올렸는데, 근데 정말 뭘 하는 곳인지...
전 가슴이 떨렸으면 좋겠네요.

파란여우 2005-11-01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하고 친하시므로 그 양반의 따뜻한 손 한 번 잡아보면
흔들림이 고쳐질 듯 하외다
-책임질 수 없는 뻥쟁이 파란여우-

히피드림~ 2005-11-01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니까, 맨 마지막 사진 그림자가 이카루님이시군여... ^^

superfrog 2005-11-01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번째 사진 북카페 골목의 골뱅이집 아닌가요..? (오만년 전이라..;;;)

perky 2005-11-02 0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같은 경우는, 숨을 잠시 멈추면 손 떨림이 살짝 가라앉던데..그때 찍어보심은..? ^^ 그나저나 우리나라 모습 담긴 사진들은 다 좋아요. 왠지 향수에 젖게되는..

humpty 2005-11-02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번째 사진 어딘지 알 것 같음. 홍대 근처 노래방 입구!!

icaru 2005-11-02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살이 님 귀신입니다.... 삼겹살에 쇠주 몇 잔 하고...카메라를 들이댔더니만... 하루살이 님 가슴떨리게 설레는 일 많았음 좋겠어요.... 진짜로..

파란여우 님... 플레져 님도 알고 보면... 손이 차다는 이야기가 나돌대요... 따뜻한 손은 일종의 희망사항인거죠~ 그죠? 플레져 님?

펑크 님... 옙!! 접니다.. .어떻슴까? 괜찮게 나왔나요? 헤헤..

오!! 금붕어 님... 그렇답말입니까... 어느 짝에 있는 건지는 알 것 같은데... 뭐하는 곳인지는 몰겠더만... 골뱅이집! 이라...

차우차우 님~ 태교 잘 하구 계신거죠? 잠시 숨을 멈추라! 오호... 그나저나... 차우차우 님을 위해 아름다운 고국산천을 많이 찍어 올려야 게쏘요...!

험프티! 우리 같이 갔지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