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네 시부터 줄곧 드는 생각 한 가지...

아... 얼른 집에 가서 (밥은 꼭 먹고) 세수하고  발 닦고... 자고 싶다.

머리 끝에서 발 끝까지 어리어리 몸살기...



꼭대기층 왼쪽이 니 방이냐... !  책은 치워두고...자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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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17: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5-10-13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무세요~

2005-10-13 17: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0-13 17: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엔리꼬 2005-10-13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긴 왜이리 숨겨진 댓글이 많을까요? 꼭대기 아래층 왼쪽 방이 혹시 님의 방?

2005-10-13 17: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0-13 17: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히피드림~ 2005-10-13 1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이 정말 예쁜데요. 이카루님, 푹 쉬세요.~

이누아 2005-10-13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에 들어가는 길에 쌍화차 하나 사갖고 가셔서 주무시기 전에 드시고, 30분만 땀을 빼세요. 아주 초기 몸살끼가 있을 때는 정말 효과가 좋아요. 내일 아침 거뜬하실텐데...아니, 벌써 집에 들어가셨을 시간인가? 제가 너무 늦었군요ㅡㅡ;; 어쨌든 푹 쉬세요.

비로그인 2005-10-13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구, 복순 아짐. 아프시군요. 대장금 이누아님께서 귀한 처방을 내려주셨으니, 그대로 꼭 따르신 후, 내일 아침 또 샤방~ 눈 뜨시길 바랍니다. 잘 주무세요.

아, 침대에 누워있는 그림..참 편안해 보이네요..

파란여우 2005-10-13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그 아랫층 분위기 죽여주네요(난 솔직히 이 그림이 더 눈에 들어온다는)
지금쯤 후다닥 낳아서 이 분위기였음 좋겠군요

인터라겐 2005-10-13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약은 꼭.... 초장에 잡아야 합니다...

날개 2005-10-13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끈한 차라도 드시고 푹 쉬시길~

panda78 2005-10-14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살은 정말 초기에 진압해야 되요.. 지금쯤 푸욱 주무시고 계시기를..

비로그인 2005-10-14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우성/ '아래 분위기 죽이네','후다닥 낳아라'길래 전 쌔한 야동급 그림인 줄 알고 한참 찾았어요..이카루님, 어서 나으시라는 말쌈이셨군요. 으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