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네 시부터 줄곧 드는 생각 한 가지...
아... 얼른 집에 가서 (밥은 꼭 먹고) 세수하고 발 닦고... 자고 싶다.
머리 끝에서 발 끝까지 어리어리 몸살기...
꼭대기층 왼쪽이 니 방이냐... ! 책은 치워두고...자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