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남산 한옥마을(2)

남산 한옥마을(2)ｌ사진방

icaru () l 2005-08-3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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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8-31 22:4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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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어..저 교잣상..왁스칠 했나봐요. 윤이 반질반질 나네요. 시골집에 갖다놓으려고 담달에 구입할 예정이었는데..흠흠..번지가..남산 한옥마을이렷따!!^^v 근데 뭡니까! 여기도 또 움막이! 저번엔 양평! 이번엔 한옥 2호 분점인 모냥입니다요. 응새미가 알고보면 부동산업계의 큰 손인가벼..글쵸, 이카루님?

비로그인 2005-08-31 22:5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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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고요..정말 보면 볼 수록 예사롭지 않은 사진들입니다. 복순 아짐에겐 단연코 효자들이라 할 수 있을만한 것들입죠, 녜녜. 저 움막 속의 항아리를 열면 오, 오천냥짜리 거, 거시기(!)가 들어있을 것만 같은..쿠르르릉~=3=3

icaru 2005-08-31 22:5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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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여기가 원조랑게요...플레져님 낭군 님 동창회 열린데가...2호점이고요..(아고..님들이 진짜로 글케 믿으심 안 되는데..)
그럼 복돌언냐는 큰손의 각시인거예요?

ㅎㅎ 복돌언니 갈켜 주셈...오천냥 짜리...뭐뭔디요? 묵은지?

2005-08-31 23: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icaru 2005-08-31 23:2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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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하하하...읽으시었군요...떱떱...

icaru 2005-08-31 23:3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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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단연 효자죠...흐미 예리하셔라 속삭님..겁나부러..

잉크냄새 2005-09-01 08:3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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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방패연 날려본지가 어언 몇년이고 장독 파묻어본지가 어언 몇년인지 모르겠네요.
오천냥짜리.....총각김치????

icaru 2005-09-01 09:0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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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복돌언냐...잉크냄새 님께 오천냥의 사연을 말씀드릴까요 말까요...

플레져 2005-09-01 09:2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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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 방아를 돌려라~~~ 에헤라 디야~~~ ♪

하루살이 2005-09-01 09:3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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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사진은 타임캡슐 가는 길목이군요. 음~ 몇일 전까지만 해도 가끔 그곳에 떼거지로 앉아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을텐데. 그리고 그 중 한 명이 아마 저였을겁니다.ㅋㅋ

비로그인 2005-09-01 09:5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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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잉크냄새님께 보고 드려얍죠. 요즘처럼 불황인 때, 밑천 불리는 일인데..기람요!

icaru 2005-09-01 09:5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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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림 협조해 주실랑가요..힙힙...

icaru 2005-09-01 10:0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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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님..저거이 자진방아였군요...에헤라 디여~~~~♪
아..저기가 하루살이 님 산책 코스시군요... 그것도 단체 산책!! 타임캡슐에 이르는 길은 가히 환상인데...당도해 보믄..쫌...실망...

인터라겐 2005-09-01 10:1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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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땅에 묻은 김치의 맛을 보고 싶어요.. 예전 우리집은 저렇게 근사하진 않아도 앞마당에 항아리 묻어 두었는데...

담넘어 보이는 콘크리트 빌딩이 낯설어요..

잉크냄새 2005-09-01 11:5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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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무슨 말씀인가 했더니.... 깜짝 놀랬잖아요...접수 완료...^^

2005-09-01 12: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icaru 2005-09-01 15:2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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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겐 님..요즘엔...묵은지(묵은김치)에 삼겹살이 유행 음식인가봐요...회사 근처에도 여러곳 있심더.... 저도 담넘어 보이는 콘크리트 빌딩이...어쩐지...부조화스러운게 옥에티다 티야...함서...그래도 많은 것을 말해 주지 않나요...
한옥마을이 도심 속에 있다는 사실....

음 잉크냄새 님... 참.. 저도 알고보면 무지 궁한 사람이지요...

icaru 2005-09-01 15:2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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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삭이신 님.. 뭘 그걸 다 잡아주시공..ㅋㅋ 쑥시럽넹...

2005-09-01 21: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히피드림~ 2005-09-01 22:2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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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서울에 있는 건가봐요. 잘보구 갑니다.^^

2005-09-02 00: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icaru 2005-09-02 00:3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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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님!!!! 옙 충무로 역에서 내려서 2번 출군가로 나와서 쭉 올라가믄 금방 나와요.. 언제 저짝서 펑크 님과 번개함서...류이치 사카모토에 대해 이야기할까 보아요...

2005-09-02 09: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9-02 11: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9-02 12: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9-02 12: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icaru 2005-09-02 13:5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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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부 캬!! 역쉬!!

2005-09-02 13: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9-02 16: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9-02 20: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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