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사이에 그녀의 이름을 알리는데 제일 큰 공헌을 했던 '완득이'를 읽고나서는 기대만큼 큰 감동을 받진 못했다. 다음 작품 '우아한 거짓말'을 읽고서는 책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어쩐지 이 작가의 마음 한자락을 읽은 것 같아 관심이 증폭했다. 어떤 작가에 대해 관심이 커지게 되면 꼭 하게 되는 일, 그녀가 지금까지 발표한 작품들을 모조리 찾아 읽는 것이다. 

지금까지 찾아서 읽은 그녀의 소설들을 내가 읽은 순서대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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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 (반양장)
김려령 지음, 장경혜 그림 / 문학동네 / 2011년 4월
11,500원 → 10,350원(10%할인) / 마일리지 5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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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득이
김려령 지음 / 창비 / 2008년 3월
12,800원 → 11,520원(10%할인) / 마일리지 6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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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우아한 거짓말
김려령 지음 / 창비 / 2009년 11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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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에 해마가 산다
김려령 지음, 노석미 그림 / 문학동네 / 2007년 10월
12,500원 → 11,250원(10%할인) / 마일리지 6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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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9-12-28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전작주의 책읽기를 시작하시나 보네요^^.
지은이..어디선가 들어본 작가라 했는데 저 "기억을 가져온 아이" 를 몇 달전 조카에게 선물해 준적이 있더라구요. "우아한 거짓말" 이 이 작가였군요!!
깊이 있게 읽으려 하시는 모습 좋아보여요 ㅎ

덕분에 뭔가 하나 알아 갑니다~


hnine 2009-12-28 13:20   좋아요 0 | URL
바람결님, 제가 원래 청소년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야기들에 관심이 많아서요. 어느 작가에 대해 관심이 가기 시작하면 다 찾아 읽는 버릇, 아마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하늘바람 2009-12-28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권읽고 두권 못 읽었네요^^ 내년엔 다 읽어보려고요

hnine 2009-12-28 17:00   좋아요 0 | URL
다른 것들도 좋아요. 한번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순오기 2009-12-29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득이만 읽었네요. 우아한 거짓말은 주문하려던 참이었어요.
여기 말고 출판사에다... ^^

hnine 2009-12-29 07:11   좋아요 0 | URL
순오기님, 작가의 첫 작품인 '내 가슴에 해마가 산다'도 참 좋아요. 완득이나 우아한 거짓말 보다 짧아서 금방 읽기는 하지만요. 이것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울 일이 없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이제는 더 이상 눈물을 흘리지 않을 만큼 단련이 된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부끄럽게도 나는 아직 아니다.
울기 전, 울고 있을 때, 울고 난 후, 감정의 상태가 어떻게 다른지도 안다. 울고 난 후, 이제 감정이 이성에게 자리를 내줘야 할 때, 서서히 이성을 발동시켜야 할 때.
실컷 울고난 후의 그 텅 빈 것 같은 마음을 다시 채워줄 책, 아무 것도 생각나지 않는 그 상태에서 조금씩 추스려줄 책, 위로를 줄 책들을 내가 읽었던 책들 중에서 골라보았다.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제주 올레 여행- 놀멍 쉬멍 걸으멍
서명숙 지음 / 북하우스 / 2008년 9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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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본 사람은 알 것이다. 이 책이 단지 여행서가 아니었음을. 걷는다는 것은 수도의 한 방법이라고 했던 저자의 말의 뜻을.
내 서른 살은 어디로 갔나- 신현림 치유 성장 에세이
신현림 글.사진 / 민음사 / 2007년 11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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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이렇게 다시 일어나지 않는가?
그녀의 글은 항상 내게 그런 결론을 준다.
메이드 인 블루- 그녀가 행복해지는 법 101
송추향 지음 / 갤리온 / 2008년 4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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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자운영 꽃밭에서 나는 울었네
공선옥 지음 / 창비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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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선옥, 더 말할 필요가 없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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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11-28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선옥의 책들에 눈길이 가요. 위로를 안겨주는 책들, 우리 같이 위로 받아요... hnine님 힘내셔요...

hnine 2009-11-28 21:26   좋아요 0 | URL
이렇게 따뜻한 이웃으로부터 받은 위로만하겠어요? ^^

꽃임이네 2009-11-28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든일들이 휘모라쳐서 울고 또 울어도 눈물은 계속흐르더군요 ,님 힘내세요

hnine 2009-11-29 05:12   좋아요 0 | URL
누구에게나 그런 순간이 있겠지요. 그런데 울고 싶을 때에는 실컷 우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난후 마음 정리를 잘 해야할 것 같아서 골라본 책들이랍니다.

꿈꾸는섬 2009-11-28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여전히 눈물이 많아요. 남편이 저보고 수도꼭지래요. 눈물이 어쩜 그리 줄줄 흐르냐구요. 신현림 책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전에 서점에서 들춰봤는데 아직 제대로 보진 못했네요.

hnine 2009-11-29 05:13   좋아요 0 | URL
수도꼭지... ^^ 신현림도 나름대로 힘든 일을 많이 겪은 사람이고, 저와 나이대도 비슷해서 그녀의 수필이나 시를 읽으면 많이 힘이 나더군요.

상미 2009-11-28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난 실컷 울고 나면 기운이 빠져서 잠을 자는데....
두번째 책... 제목 보고, 서른은 너무도 오래전 같고
내 마흔 살은 어디로 갔나 하고 생각 해봤어. 쉰이 되면 지금 이 나이도 그립겠지?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자꾸나...

hnine 2009-11-29 05:16   좋아요 0 | URL
신현림책은 나이와 상관없이 공감이 되더구나. 공선옥의 '내 마흔살은~'도 좋지. 그런데 힘이 나는 것은 신현림의 책이 더한것 같아. 나 수원살때 버스정류장에서 이 사람 실제로 본적도 있다~ ^^
그래,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어제 크리스마스 캐럴 영화를 봤는데, 살아있는 동안 하고 싶은 것을 해라, 인생은 생각보다 짧다...그런 대사가 마음에 남더라.

섬사이 2009-11-29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눈물이 별로 없는 사람이에요.
제 스스로 난 참 드라이한 사람이야~~ 하고 살죠.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닌데, 언제부턴가 갑자기 눈물이 창피해지기 시작했어요.
왜 그랬을까요.. 눈물이 나오려고 하면 의식적으로 이를 악물고 꽉 참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마음이 힘들 땐 책에서 많이 위로를 받곤 해요. ^^

hnine 2009-11-29 13:09   좋아요 0 | URL
전 나이가 들면 눈물도 자연히 줄어드는 줄 알았었어요. 그런데 아니더라고요. 별로 맘에 드는 모습이 아닌데 조절이 잘 안되어 당황스러울 때가 아직도 많아요.
창피한 것, 맞아요 ^^

순오기 2009-12-01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운영 꽃밭~ 난 그거 보다가 진짜 울어버렸는데~~
실컷 울고 난 후의 후련함과 평화로움이 좋아요.^^

hnine 2009-12-01 17:17   좋아요 0 | URL
예, 공선옥의 글들이 그렇지요. 그래도 꿋꿋하게 자기의 길을 걸어가는 모습을 보며 또 힘을 얻기도 해요.
실컷 울고 나면 진이 빠져서 그런지 저는 잠시 잠깐 무념무상의 상태가 되기도 하던데요. 그러다가 좀 부끄러워지고요. 그게 그렇게 펑펑 울 일이었나 싶어서요. 이성이 돌아오는거죠 ^^

같은하늘 2009-12-02 0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운영 꽃밭에서 나는 울었네>에 눈길이 가는데 실컷 울고난후 위로를 받으려 이 책을 들었다가는 다시 울게 될것 같은데요. -.-;;; 실컷 울어야할만큼 힘든 일이 있으셧나본데 벌써 며칠이 지나버렸군요. 지금은 좋아지셨나요? 토닥토닥~~~

hnine 2009-12-02 07:15   좋아요 0 | URL
저 페이퍼를 쓸 당시에 울었던 것은 아닌데... ^^
건강이 안 좋은 딸아이를 둔 제 친구가 언젠가 나는 이제 웬만한 일로는 눈물도 안 나온다고 말하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부끄러웠던 기억이...
웬만하면 눈물을 자제해야할 것 같은데 말이어요.
 

나의 관심은 공선옥이었던가, 수잔 피셔 스테이플스였던가.
리스트 첫번 째에 있는 공선옥의 책 중 한줄때문에 수잔 피셔 스테이플스의 책을 줄줄이 찾아 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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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선옥 마흔살 고백
공선옥 지음 / 생활성서사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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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하늘
수잔느 피셔 스테이플스 지음, 이수련 옮김 / 사계절 / 2003년 3월
8,800원 → 7,920원(10%할인) / 마일리지 4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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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감나무 아래서- 어른들의 전쟁에서 살아남은 아프간 소녀와 난민 학교 여선생의 삶과 희망의 노래
수잔느 피셔 스테이플스 지음, 김민석 옮김 / 오즈북스 / 2008년 3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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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바람의 딸 샤바누
수잔느 피셔 스테이플스 지음, 김민석 옮김 / 사계절 / 2005년 1월
10,800원 → 9,720원(10%할인) / 마일리지 5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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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미 2009-08-21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꼬리에 꼬리를 무는 책 읽기...

hnine 2009-08-21 09:43   좋아요 0 | URL
응, 내 버릇이야 ^^

순오기 2009-08-23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선옥의 마흔살의 고백 때문에 수잔느 피셔 스테이플스의 책을 줄줄이 보셨군요.^^
나는 바람의 딸 사바누만 봤는데...

hnine 2009-08-24 06:33   좋아요 0 | URL
예, 다 공선옥 때문이어요 ^^
 

Beverly Cleary에 이어, 읽으며 무릎을 친 아동 작가로 앤드류 클레먼츠가 있다. 

이중 제일 재미있었던 책은 '프린들', 그 다음으로는 'No t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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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anitor's Boy (Hardcover, Large Print)
Clements, Andrew / Thorndike Pr / 2000년 12월
38,130원 → 31,260원(18%할인) / 마일리지 1,5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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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재미있다.
No Talking (Hardcover)
앤드루 클레먼츠 지음, Mark Elliott 그림 / Simon & Schuster / 2007년 6월
34,730원 → 28,470원(18%할인) / 마일리지 1,43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5월 13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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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에 놀라고.
작가가 되고 싶어!
앤드루 클레먼츠 지음, 남궁선하 그림, 정현정 옮김 / 사계절 / 2006년 11월
12,800원 → 11,520원(10%할인) / 마일리지 6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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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는 The School Story.
내용 중 주인공 아이가 쓰는 책의 제목이기도 하다.
프린들 주세요
앤드루 클레먼츠 지음, 양혜원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사계절 / 2001년 12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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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들이 무얼까 궁금해서 읽다 보니 끝까지 다 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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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9-08-01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다 읽어 봐야겠어요 읽고 팠던 책도 있고요

hnine 2009-08-02 18:27   좋아요 0 | URL
예, 제 경우엔 어느 것 하나 더하고 덜한 것 없이 읽어볼만 했어요.

순오기 2009-08-04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가가 되고 싶어와 프린들 주세요만 봤는데 다른 책도 보고 싶네요.

hnine 2009-08-04 20:59   좋아요 0 | URL
Janitor's boy 리뷰 써야하는데 이렇게 미루고 있네요.
저도 몇 권 더 읽어보려고요.

bookJourney 2009-08-05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프린들 주세요'의 영어 제목 'Frindle'을 보고는 주인공 이름인 줄 알았었답니다. ^^

hnine 2009-08-05 21:47   좋아요 0 | URL
저도 그렇게 생각하다가 이름치곤 좀 이상하다 싶더라구요 ^^
 

초등 2년생 아이가 주로 선택하는 책들은 주로 미스테리나 꼬마탐정이 나오는 책, 아니면 장난꾸러기 주인공이 등장하는 책들. 그 중에서 그나마 나의 구미를 당겨 읽어본 책들이다.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고,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 잠깐씩 들기도 하는데다가, 아이와 나눌 얘기거리가 많아져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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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der (Prebind)
Cleary, Beverly / Turtleback Books / 1999년 10월
27,800원 → 22,790원(18%할인) / 마일리지 1,1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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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Mr. Henshaw의 후편
Socks (Cassette, Unabridged)
비벌리 클리어리 지음, Neil Patrick Harris 읽음 / Harpercollins Childrens / 2002년 9월
21,500원 → 16,120원(25%할인) / 마일리지 860원(5% 적립)
2009년 03월 17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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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는 이 표지로는 이 tape 상품밖에 없어서 그냥 올린다. 읽은 것은 paperback 인데 위의 것과 똑같은 표지.
socks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어느 젊은 부부 집으로 입양되어 귀염받으며 잘 지내게 된지 얼마 안되어 이 부부에게 아기가 태어나고, 아기에게 모든 귀여움을 빼앗긴 socks는 과연?
역시 비벌리 클리어리의 탁월한 글솜씨가 유감없이 드러나는 책이다. 보통 사람들이 보면 그저 단순하기만 한 얘기를 이리도 재미있게 엮어낼수 있는지.
Ramona the Brave (Paperback)
비벌리 클리어리 지음, Tracy Dockray 그림 / Harpercollins Childrens Books / 2020년 3월
9,500원 → 8,070원(15%할인) / 마일리지 41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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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벌리 클리어리의 작품 중 Ramona시리즈 중의 한권인데, 이 Ramona라는 여섯살 (이 책에서는) 여자 아이가 어찌나 귀여운지.
Dear Mr. Henshaw (Paperback, 미국판)- 1984 Newbery
비벌리 클리어리 지음 / HarperTrophy / 2000년 5월
11,900원 → 7,000원(41%할인) / 마일리지 7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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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베리 상 수상작으로 너무나 유명한 책.
번역본으로도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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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5 21: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2-26 00: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bookJourney 2009-02-25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다린이의 영어 실력이 상당하네요~. 한글로 된 <<헨쇼 선생님께>도 3~4학년들이 읽던데 말이지요.

2009-02-26 00: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해한모리군 2009-02-27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요즘 책들 표지도 예쁘기도 하네요.. 저도 조카 사주게 적어두었다 한번 살펴보아야겠네요.

hnine 2009-02-27 16:37   좋아요 0 | URL
위의 책들은 크기도 작아요. 중고등학교 교과서 크기이고 속지도 누런 갱지에 흑백 그림이지요. 보기보다 소박한, 그야말로 페이퍼백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