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서 만난 경영지혜 - 리더는 나무에서 배운다
김종운 지음 / 예미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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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서 만난 경영지혜

 

서평자 신다 [신통한 다이어리]

 

나무는 뭘까. 나무는 우리의 삶은 도와주고 힘이 되어주는 존재다. 나무는 그늘이 되어주기도 하지만, 또한 바람막이가 되어주기도 한다. 그리고 나무는 음식을 할 때 도움을 주는 것들도 있다. 또한, 나무에서 꽃이 피기도 하고 열매가 열리기도 한다. 그래서 나무는 우리에게 정말 좋은 존재이다.

 

나무에서 만난 경영지혜는 나무 같은 경영지혜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나무에서 만난 경영지혜란 무엇일까를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그래서 나무를 한번 생각해 본다. 결국, 나무는 사람을 위해 하나님께서 지으신 자연이다. 나무는 사람을 위해서 존재하고, 또한 곤충과 새와 동물들을 위해서 존재하기도 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 나무는 나무로서 살아가지만, 결국 모든 살아있는 것들에게 도움을 주는 존재다.

 

경영지혜란 이런 것이 아닐까.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 하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고, 또한 다른 사람에게 어떤 안 좋은 해를 끼치려 한다면, 결국 아무런 도움도 얻지 못하고 스스로 몰락하는 것 아닐까. 사람에 대해 도움을 주지 않고, 또한 이 세상 모든 살아있는 것들에 대한 도움을 주려 하지 않고 결국, 자신의 개인적 욕심을 위해서만 살아가려 한다면, 그 회사는 결국 망하는 길로 들어서게 될 것이다. 한번 그렇게 망하는 길로 들어서면, 그 회사는 회복이 불가능하다.

 

한때, 세상을 호령하던 대기업도 어느 순간, 스스로의 개인적 욕심 때문에 망하기도 했다. 설마, 망할 줄이야, 하던 대기업도 이렇게 망하는 경우도 있다. 세상의 변화를 읽는 힘은 사람마음의 변화를 읽어낼 줄 알아야 하고, 그변화를 읽어내기 위해서는 사람을 도우려는 마음을 먼저 가져야 한다. 그랬을 때, 기업은 살아남을 수 있으며, 그랬을 때, 기업은 유지된다.

 

사람마음의 변화를 읽어낼 수 있고, 세상 사람을 돕겠다고 노력하는 기업이 많아지기를 바란다. 그래서, 이 세상의 기업이, 그리고 이 세상의 사람이 정말로 잘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 잘사는 사람에 나도 포함되기를 기도한다. 세상 사람 모두에 나도 포함되기를 바란다. 그렇게 살아가는 나와 우리와 모두가 되기를 기도한다.

 

- 예미에서 도서를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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