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처럼 리드하라 - 예수께 배우는 최고의 리더십
켄 블랜차드.필 하지스.필리스 헨드리 지음, 윤종석 옮김 / 도서출판CUP(씨유피) / 202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 예수처럼 리드하라

전창수 지음

 

예수님은 어떤 분인가.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셨으나, 그분은 아들의 형태로 이 세상에 사람이 되어 내려오신, 사실상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직접 이 세상에 오셔서, 이 세상에서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직접 가르쳐 주시고 하늘로 떠나신 분이다. 그분은 사람들이 너무 많은 죄를 짓고 있기에, 그 죄를 온전히 씼어주기 위하여, 스스로 십자가의 고난을 택하셔서, 사람의 몸으로 고통울 당하시다가 돌아가셨고 그리고 죽었으나, 죽은 자 가운데서 스스로 부활하셔서 그래서 인간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셔서 그분이 우리의 구세주, 하나님이심을 증명하신 분이다.

 

예수님은 그렇기에 이 세상의 어떤 사람보다 위에 있는 리더이신 분이다. 하지만, 그분은 리더이면서, 자신의 자리를 가장 낮은 곳으로 낮추셨다. 예수님은 사람들을 섬기는 삶을 살다가 부활하신 후, 스스로 하늘로 승천하셔서 그 모습을 감추셨다.

 

이 책은 예수처럼 리드하는 리더자의 삶에 관한 책이다. 예수님의 리더십은 어떤 것인가에 대한 책이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그때에, 예수님께서 하신 사역들을 바탕으로 리더란 어떻게 하면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한 책이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그 자신을 낮추시면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시다 가셨다. 하나님의 아들로 오셨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사람으로 살아가실 때는, 예수님은 하나님이란 초월적 존재의 주권을 인정하시고 그분께 순종하셨다. 그러므로, 리더가 갖추어야 할 가장 핵심적인 덕목은 섬김의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는 것이고 그리고 하나님께 순종하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는 삶이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사람으로 살다 가야 헀기 때문에, 그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하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사람들에게 알려 주어야 했기 때문에, 예수님은 사람처럼 살다 가셨고, 사람이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는지,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창조적 질서 안에서 잘 살아갈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가셨다.

 

예수님은 병자를 고치는 기적을 일으키신 분이지만, 의미 없는 요술 같은 것은 부리지 않으셨다. 그 요술 같은 것이 예수님은 충분히 부리실 수 있음에도, 그것은 의미 없는 것이라며,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진짜 삶이라며, 하나님은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요술을 부리지 않으셨고, 진짜 사람들에게 필요한 도움만 주시고 가셨다.

 

그래서, 우리는, 그래서 나는,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다. 오늘도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또 하늘에서 보살펴 주시고 계신다. 예수님께 기도는 그래서 해야 한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기적의 세계로 간다. 그 기적의 세계가 이 글을 보는 당신에게도 가 닿기를 소망한다.

 

- CUP에서 도서를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