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동물이에요 나도 아파요] 제물은 죽은 걸 바치는 것이지, 죽여서 바치라는 의미는 아니었다

 

전창수 지음

 

지금부터 저는 아주 복잡한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 글은 시간이 많을 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인류 최초의 사람, 아담이 죄를 지어서, 사람에겐 죽음이란 것이 생겼습니다. 죄를 짓지 않았다면, 인간은 그냥, 천국에서 지금도 편히 살고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담은 마귀에게 유혹을 당했기에, 그렇게 되면, 사람이 천국이란 곳에서 편히 살 수 없기에, 인간은 땅이 있는 이 세상으로 쫓겨 났습니다. 그래서, 수고를 하여야 밥을 먹을 수 있고, 그리고 죽음의 슬픔을 감당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죽음이란 선물을 통해, 이 세상을 힘들게 살다 간 보상을 해 주십니다. 마귀에게 유혹당하지 않는 사람이 천국에 갈 수 있는 축복을 통해 천국은 마귀에게 유혹당하는 사람이 없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 마귀에게 유혹당하는 것이 문제가 되어 사람은 하나님께서 따먹지 말라는 실과를 먹게 되어, 결국은 인간은 타락하게 되었습니다. 타락하게 되어서, 나쁜 짓을 할 수도 있는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의 구약 시대에는 이렇게 타락한 인간을 천국으로 보낼 마땅한 방법이 없었습니다. 회개를 하면 되는데, 이것은 에수님이 이 지상에 내려오면서 가능해진 것이지, 구약시대에는 회개를 통해서 구원을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구약시대에는 회개가 뭔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꼐서는 인간의 죄를 동물이 대신 지게 했습니다. 사람이 죽어 마땅한 것인데, 사람을 죽일 수는 없었기에, 동물에게 죄를 대신 뒤집어 씌우고 죽여서 인간의 죄를 사해 주셨습니다. , 성경의 구약 시대에는 사람은 동물에게 너무도 큰 빚을 지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 동물도 하나님께서는 살릴 방법을 고민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직접 사람이 되어 이 세상에 오셨고, 그 자신을 제물로 바치셨습니다. 자신이 제물이 되어, 인간의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고 돌아가셨다가, 스스로 부활하셔서 하나님이심을 증명하셨습니다. 그래서, 신약 시대에는 더 이상 동물을 바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신약 시대의 동물은 죽여서 바치는 제물이 아닙니다. 죽은 것을 바쳐야 하고, 동물을 죽이지 말라는 뜻이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통해서 있습니다. 그러므로 동물을 죽이는 것도, 동물을 괴롭히는 것도 죄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가벼이 여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에는 사람만을 구원하신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 모든 만물을 구원하시겠다는 뜻이 십자가에 달려 있습니다. 그것을 기억할 때,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에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예수님을 사모합니다. 예수님께 기도합니다. 우리의 절실함을 들어주소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