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코치, 축구시장의 판을 바꿔라 - MZ세대 프로축구 지도자의 Change Up Training(체인지업 트레이닝)!
손동민 지음 / 라온북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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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코치

 

전창수 지음

 

우리나라에서 월드컵 축구는 4강까지 간 적이 있다. 그때 감독이 가장 강조해던 건 체력이었다. 그래서 선수들은 체력훈련을 많이 했다고 한다.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고 한다면, 체력일 것이다. 모든 경기가 마찬가지일 것이다. 체력이 부족한 사람은 선수로서 성공하기 굉장히 어렵다. 그만큼 경기장에 많이 나가려면 체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피지컬 코치다. 피지컬 코치는 전반적으로 선수들의 체력을 관리해주는 사람인 거 같은데, 상황을 보면, 체력뿐만 아니라, 정신력, 기술력도 같이 관리해주는 종합 코치 같은 느낌이다.

 

어쨌든, 피지컬 코치에게 중요한 것은 선수들에게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조언을 해주는 역할이고, 선수들이 시합에 나가 잘 뛸 수 있는 몸을 만드는데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피지컬 코치는 정말로 선수들에게도 그렇고, 축구팀 전체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감독은 아니기에, 그 선을 넘어서는 안 된다고 한다. 감독은 감독으로서 경기를 끌어가야 할 역할이 있고, 피지컬 코치는 그 경기를 잘 운영할 수 있도록 보조적 역할이어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 역할은 정말 중요한 코치의 역할이기에, 이 책은 피지컬 코치가 되고 싶은 사람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책으로 보인다. 피지컬 코치가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써 놓았기 때문이다.

 

나에게도 체력은 중요하다. 매일 글을 쓰려면, 체력이 좋지 않고는 못 쓴다. 그렇기에 피지컬 코치의 역할도 중요하다. 나는 내 스스로에게 피지컬 코치 역할을 할 수 있는 걸까. 그렇게 할 수 있길 기대해본다. 오늘은 정말 가볍게 리뷰를 마친다.

 

- 라온아시아에서 도서를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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