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춤, 타락한 춤

 

전창수 지음

 

사실, 춤을 추는 것은 신나고 즐거운 일입니다. 꼭 신나는 노래를 들을 때만 아니라, 신나게 찬양을 하면서도 춤을 춥니다. 또 때로는 슬픈 노래에 맞춰서 춤을 추기도 합니다. 그런데, 춤을 추거나 춤을 보다 보면은, 기분이 나빠지는 춤들이 있습니다. 그런 춤들은 대부분, 하나님이 지키라는 계명을 지키지 않았을 때의 춤입니다.

 

춤에는 여러 가지 표현법이 있습니다. 삶의 어떤 부분들을 상징적으로 표현해내고는 하죠. 그 많은 표현법들을 일일이 다 열거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춤은 보면 볼수록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추면 출수록 더 추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십계명에 어긋난 춤을 보게 되면, 그 춤은 사람의 기분을 찜찜하게 만들고 기분이 나빠지게 만듭니다. 그런 춤들은 신나게 추었더라도, 뒤에 남는 기분이 상쾌하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는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이게 됩니다.

 

하나님이 지키라는 계명은 기본적으로 십계명을 들 수 있습니다. 십계명을 기본적으로 지키는 춤, 그리고 성경에서 말하는 율법과 예수님이 완성한 사랑의 율법을 표현하는 춤들은 볼 때마다 언제나 상쾌하고 의미 있고 점점 더 좋아집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십계명을 지키지 않는 춤들은 점점 더 재미없어지고 기분이 나빠집니다.

 

그러므로 춤을 출 때도 또 춤을 볼 때도 정말로 마음이 상쾌하고 뿌듯하고 기분이 정말로 좋아지는지를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마음이 상쾌하고 뿌듯학 기분이 정말로 좋아지는 춤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행복하기 위해서 중요한 건, 자신의 마음입니다. 마음이 맑아지고 상쾌해야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그걸 기억하시고, 항상 신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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