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고통스런 마음이 있지만, 그럼에도 신앙생활
전창수 지음
저는 이제 신앙에 관한 글을 마무리지으려 합니다. 또 어떤 요청에 의해서 다시 더 쓰게 될지도 모르지만, 우선은 신앙생활에 대한 글을 마무리지으려 합니다.
교회를 다닌다고 해서, 예수님을 믿는다고 마음의 고통, 그리고 생활의 고난이 당장 사라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힘들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찬양을 하고 예배를 드리는 것은 힘듦을 잊게 해줍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즐겁고 행복한 이유는, 교회를 가서 찬양을 실컷 신나게 하고 그리고 찬양을 하다가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되고, 설교를 통해서 예수님께로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서, 당장에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기도를 드리고 또 찬양을 하고 예배를 드리면서, 마음 속의 불안함을 잊어가게 됩니다. 그 불안함을 잊게 할 수 있는 것이 찬양이고 예배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꼭 나를 일으켜 세우시리라는 믿음을 갖게 합니다.
그래서, 교회를 다니는 것은 중요합니다. 마음이 힘들다면, 지금 인생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면, 신앙생활을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그 마음을 예수님께 아뢰어 보십시오. 그렇게 신앙생활은 시작되고, 신앙생활이 행복해지게 됩니다. 이렇게 행복해진 신앙생활 덕분에, 믿음이 있는 사람은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저에게 있는 어려움들도 언젠가는 모두 해결되는 날이 올 것이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어딘가에 그 고난의 끝을 예비해 놓으시고 기다리시고 계실 거이라 믿습니다. 행복한 신앙생활이 되시길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