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저를 무시하는 것 같아요

 

전창수 지음

 

 

그럴 떄는 그 마음이 풀어질 때까지 글을 써 보세요. 시를 되고 수필을 써도 되고 소설을 써도 되고 일기를 써도 되고, 또는 자기전공을 살린 계발서 등, 어떤 분야의 글이라도 쓰고 싶은 글을 써 보세요. 꼭 발표해야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기가 쓰고 싶은 글에 자기의 마음들을 표현할 때, 사람들이 나를 무시하는 것 같은 느낌들이 사라지며, 또한 나를 무시하는 것 같아서 싫어했던 마음들도 점차 사라집니다.

 

여러분의 글이 자라나, 여러분이 세상에 빛이 되고 소금이 되는 그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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