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필요없는 일자리는 없다
전창수 지음
윤리적,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 한, 세상에 필요없는 일자리는 없습니다. 경호원의 경우는, 다양한 점검이 필요할 때, 긴급호출이 필요할 때, 꼭 회장님이나 사장님의 경호가 아니더라도, 그럴 때, 중요한 업무를 담당할 수 있습니다. 상담사라면, 사람에 대한 존중의 바탕 위에서, 문제해결을 위한 팁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문제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문제해결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방법을 모릅니다. 그 길을 제대로 방향을 정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 상담사의 역할입니다.
또한, 시인이나 소설가, 수필가, 또한 다양한 분야의 저자 또한 우리가 모르는 것들, 모르는 일들에 대해서 다양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꼭 필요한 직업들입니다.
제가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저 때문에 점점 더 직업의 필요성이 사라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도덕적,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 일자리라면, 그 일의 방법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일해야 하는데, 그걸 놓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전에, 제가 하고 있는 일이 “기하학”과 관련된 것이라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기학학은 딱 정해져서 어떤 형태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가 잘못되면, 그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서 수천, 수만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해내야 합니다.
우리 사회는 잘못되어 가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잘못되어 가고 있었을 수도 있는 이유는, 어떤 하나의 조각이 잘못 맞추어져서 그것 떄문에 모든 것이 흔들리고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지금 이 일이 필요없다는 생각보다는, 이 일은 어떤 것이 정말 중요한 것일까, 어떤 부분을 잘못 일하고 있는 것일까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발견해내고 고쳐나갔을 때, 우리 사회의 일자리는 점점 더 많아지고, 세상 어디에도 돈이 없거나 먹을 게 없어서 굶어 주는 사람은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의 놀라운 발견을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전창수의 글은 계속됩니다. 저의 글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어서, 이 사회를 발전시키는데 큰 공헌을 세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