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한 옆자리 한국사 세부편

 

- 전창수의 마지막 소설 작품

 

 

전창수의 마지막 소설 작품의 주인공은 창수입니다. 창수는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쓸 소설이 없겠는데, 어떻게 끝내야 하지. 그러다가, 소설을 어물쩍 그냥 끝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창수는 열심히 공부를 하였습니다. 열심히 이것저것 일도 많이 해 보았습니다. 창수는 소설을 씁니다. 창수는 시를 씁니다. 그리고, 인생의 반토막이 난 즈음에서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 봅니다.

 

창수는 리뷰만 계속 쓰기로 마음 먹습니다. 리뷰에다 계속 자신의 인생을 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창수의 소설은 읽으면 읽으수록 좋아지고 창수의 시도 읽으면 읽을수록 좋아지고 창수의 모든 글들은 읽으면 읽을수록 좋아지기에 창수는 더 이상 새로운 창작을 하지 않기로 하고, 자신의 작품을 다시 쓰기로 계속 반복해서 쓰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런데 왜 제목이 신통한 옆자리 한국사 세부편이냐구요? 창수의 역사는 신통한 옆자리 한국사에서 시작됩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 태어났으니까요. 창수는 한국사에 새로운 역사를 썼고, 쓰고 있고, 써 내려갑니다. 그래서, 신통한 옆자리 한국사 세부편은 창수의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이끌어갈 창수의 리뷰들이 새 역사가 되어 갈 것입니다.

 

창수의 소설을 어물쩍 이렇게 마칩니다. 창수의 모든 소설들을 자꾸만 읽다 보면,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만족들이 여러분 앞에 찾아갈 것입니다. 창수의 모든 글을 읽고 싶어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창수의 소설도 마칩니다. 어린이도, 청소년도, 어르신도, 그리고 애기들도 창수의 모든 글을 읽으려면 평생이 걸릴 테니, 창수의 새로운 글은 리뷰만 올릴 예정입니다.

 

그런데 이게 왜 소설이냐구요? 창수는 텔레레러입니다. 텔레레러란 직업을 가졌으며, 텔레레러가 창수의 주요업무입니다. 창수의 텔레레터란 필기로 사람들과 대화하고 필기로 사람들을 돕는 업무입니다. 어때요? 이젠 소설 같나요? 소설일지 현실일지는 여러분이 믿는 대로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필기로 대화한다는 것은 펜류를 이용해서 필기로 대화한다는 뜻이지, 채팅방에서 대화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럼 여러분, 이 판타지 같은 현실에서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진짜 행복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금 오세요! 창수의 소설세계로! 창수의 소설을 마칩니다. 창수의 텔레레터가 여러분을 낭만의 세계로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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