之不動 [지부동 그대로]

 

田昌受 作

 

 

夜開登徶 [야개등별] 밤 피어오르듯 별은

前日 [전일] 어제

光開不動 [광개부동] 그 자리에 빛을 내고

 

活活沙漠 [활활사막] 뜨거운 열기로 타오르는 사막에

今日 [금일] 오늘

感之渴症 [감지갈증] 목마름을 덜어내는

和闐 [화전] 오아시스

 

消滅甦生 [소멸소생] 사라지듯 기어이,

光日登時 [광일등시] 달아오르는 날빛

 

來日 [내일] 내일

[]

之不動 [지부동] 그대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