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의 과학 - 나와 세상을 새롭게 감각하는 지적 모험, 2023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사라 에버츠 지음, 김성훈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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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의 과학땀 덕분에

 

 

1.

 

땀에는 놀라운 능력이 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격는 안 좋은 몸의 기운들을 배출해 내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그 안 좋은 기운들은 우리가 운동을 하면서, 또는 무언가를 열심히 해 나가면서 체내를 통해 체외로 배출된다. 이 땀들 덕분에 우리는 살아갈 수 있고, 우리는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다. 땀의 놀라운 과학이다.

 

 

2.

 

이 책은 땀에 대한 이야기다. 땀에 관한 정보다 담겨 있다. 그러므로 땀에 대해 알고 싶으면 이 책을 보면 된다. 그동안 몰라던 땀의 이야기가 여기서 이루어진다.

 

 

3.

 

나는 예전에는 땀이 많은 편이었다. 아마도 너무 많이 먹었기 때문인 것 같다. 주체하지 못한 에너지들이 여기저기 땀으로 배출되어, 나름대로 건강을 유지해주는 비결이었던 것 같다. 지금은 아주 많이 먹지는 않기에, 땀의 양도 줄어든 것 같다. 운동량이 많은 일을 하지 않는 것도 땀이 줄어든 이유 중의 하나라 할 수 있을 것이다.

 

 

4.

 

땀은 생각보다 좋은 기분을 느끼게 한다. 운동을 하면서, 땀을 실컷 배출하고 난 후 샤워를 할 때의 상쾌함이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그 기분을 느껴본다면, 우리 사는 이 세상이 비록 힘들지만, 살아갈 만한 세상이란 것을 느낄 수가 있다. 그러므로 지금 힘듦에 빠져 있는 분이라면, 실컷 운동을 하여 땀을 뺀 후에, 샤워 한번만 해 보시라. 삶을 보는 관점이 달라질 것이다. 이렇듯, 땀은 우리의 인생을 소중하게 지켜나갈 수 있게 도와준다.

 

 

5.

 

땀은 어떨 때는 기분이 찝찝하지만, 땀을 흘린 후에 샤워를 하고 나면 그 어느 때보다 상뫠한 기분을 맛볼 수 있다. 사우나에서 하든, 목욕탕에서 하든, 수영장에서 하든, 집에서 하든, 그 상쾌함의 맛에 우리가 사는 세상을 보게 하는 힘이 있다. 그 힘으로 오늘을 살아갈 수 있게 되기를. 내일의 힘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게 되기를.

 

- 한국경제신문에서 도서를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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