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바람 제 2 화 나는 예수님의 섬김을 받아야 하나요?

 

 

1. 예수님은 우리를 섬기러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예수님 자신이 섬김을 받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우리를 섬기러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예수님의 섬김을 받아야 하는 것일까요?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그리하지 않아도 우리는 이미 예수님의 섬김을 이미 많이 받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우리 곁에 오셔서 우리를 지켜 주시니까요.

 

많은 목사님들이 하나님은 우리에게 시련을 주시고 그 시련을 통해서 우리를 시험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저는 단호하게 이 말이 틀렸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시련을 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든지 기도하기 전에는 관여하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시련에 빠질 걸 아십니다. 우리에게 닥친 고난, 우리가 빠지는 고난은 스스로의 선택이 그렇게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가 고난을 빠질 때 하나님께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고난에 빠진 를 구해내기 위해서는 그 사람에게 이전과는 다른 뭔가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전과는 다른 뭔가가 뭘까요? 그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자신을 섬긴다는 사실을 아는 것입니다. 섬김이란 뭘까요? 누군가를 섬기기 위해서 많은 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마음, 예수님의 진심이 느껴진다면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를 섬기신다는 사실에 감동을 받게 됩니다. 그 감동을 받게 되면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사람들을 섬기게 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 저 신통한다이어리란 사람은 사람을 진짜 섬기려 하는 걸까? 그렇다면, 질문이 잘못되었습니다. 저는 사람을 섬기려 하지 않습니다. 일부러 사람을 섬기려 하는 마음을 갖는 것은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것 하나만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진심을 느꼈다면, 누군가가 즐겁고 행복한 게 보이면 내 마음도 즐겁고 행복해진다는 사실 말입니다. 더더군다나 그 사람이 아주 조금 전까지는 전혀 행복하지 않고 너무 힘들어, 죽고 싶어, 이런 사람이었다가, 이제 너무 행복해서 살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고 할 때, 저는 그때가 제일 행복합니다. 그 행복이 저 때문이라면, 저도 더없이 행복한 마음이 됩니다.

 

 

2. 사람을 섬긴다는 것은

 

사람을 섬긴다는 것은 이런 것이 아닐까요? 누군가가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라는 것. 일부러 섬기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나를 섬기고 있다는 사실이 느껴진다면, 그런 마음이 저절로 들게 된다는 사실을 아시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우리의 고난은 예수님이 우리를 섬긴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오게 되는 것 아닐까요. 어떤 순간에도 예수님을 믿고 따른다면, 그 고난은 꼭 해결되는 날이 올 거란 믿습니다. 저도 아직까지는 확실하게 정해진 뭔가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예수님이 저를 섬기고 계시다는 것을 느끼기에 저는 예수님을 믿고 따르렵니다. 그러다 보면, 저에게도 확실하게 보장된 미래가 올 것이라 믿습니다. 그때가 오면 예수님의 섬김을 증거 할 날이 되겠지요. 그러나 혹시라도 만에 하나, 그날이 오지 않더라도 저는 예수님의 섬김을 충분히 받았으므로 그러므로 저는 예수님의 섬김을 지금 이 순간 전합니다.

 

이 글을 보시고 예수님이 우리를 섬긴다는 사실을 아시게 되었다면, 그래서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그린다면, 그래서 이 글을 보시는 당신이 행복해지신다면, 저는 당신과 함께 행복한 지금을 살아가겠습니다. 그것이 저의 가장 큰 행복이니, 지금 이 순간 당신이 예수님을 믿는다면 당신은 제게 너무 큰 행복을 주시는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해 주십시오. 그 행복한 기억으로 저의 오늘을 살아가게 도와주시는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당신은 정말 아름답고 훌륭한 사람입니다. 멋지고 아름답고 훌륭한 당신, 그럼 지금부터, 예수님의 섬김을 받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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