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바람 제 1 화 자신의 생명을 버리신 예수님

 

 

1. 모든 사람이 구원받길 원하시는 예수님

 

아주 오래 전에 우리 곁에 오신 예수님이란 분이 저희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돌아가시고는 부활하신 다음에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왜 그렇게 하셨을까요?

 

예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기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모습이 초라하다고 자신의 모습이 형편없다고 자신은 구원받지 못한다고 생각하시는 분, ! 들지 마시구요! 그냥, 믿으시면 구원은 제가 아니라 예수님께서하실 예정이시니제 글에 귀 좀 빌려주시면 땡큐!

 

사실, 고백하자면요, 저도 그런 적이 있습니다. 제 모습이 너무 형편없어서, 그리고 제가 내세울 게 하나도 없어서, 그래서 저같은 사람을 예수님이 사랑해 주실까 하는 걱정을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요, 예수님은요, 저를 사랑하시는데 아무 조건이 없다고 계속해서 제게 말씀하고 계셨었고, 지금도 제게 나를 사랑하는데 아무런 조건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나의 모습 그 자체로 사랑하신다고요.

 

그 사랑의 증거가 무엇이냐고요?

 

그 증거를 구체적으로 말하라면 말할 수가 없지만, 이렇게 말씀드릴 수는 있어요. 저의 마음이 불안해질 때마다 예수님께 뭔가 아뢰면, 예수님은 늘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게 계획이 다 있다, 라고요. 어떤 순간에라도 믿고 따르면, 분명 너를 들어쓰시리라, 하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누군가가 저의 이 글을 보고 그래, 예수님을 믿자, 라고 결심하셨다면, 그것이 저를 들어쓰신다는 증거가 될 거 같은데요이 글을 보시고, 에잇, 하고 도망치려 하시는 분, 여길 봐 주세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제 얘기를 들어주세요! Please~~~

 

 

 

2. 복음과 사랑과 믿음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목적을 혹시 아시나요? 목적이라고 하니, 예수님이 왠지 세속적 욕망을 쫓는 사람처럼 보일지도 모르는데, 앞의 의미를 잘 새겨보시면, 그것이 아니란 걸 알 수 있지 않을까하는 저의 좁은 소견이 있는데, 한번 들어보시겠어요?

 

첫 번째로 복음. 복음은 예수님 믿기를 전하는 것이 사랑이라는 의미가 되는데, 이유가 뭐냐구요? 사람은 누구나 죽잖아요. 살아서 행복하고 죽어서 행복한 것이 가장 좋은데, 살아서 고통스럽다면, 죽어서는 조금 편한 삶을 살고 싶지 않겠어요? 죽은 후의 삶이 편하고 행복하다면 죽음이 두렵지 않을 거예요. 죽음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죽은 이후의 삶이 두렵기 때문이 아닐까요? 물론, 죽어가는 과정은 조금 두려울 수도 있어요. 그건 겪어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죽어가는 과정도 편안하게 해 달라고 자꾸 예수님께 기도하고 아뢰면 죽어가는 과정도 편안해지는 어느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요. 그러다가 죽어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된다면 그것보다 더 행복한 일이 어디겠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사람을 사랑하는 목적은 모든 사람이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하게 되기를 바라는 의미가 되죠.

 

두 번째로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원하세요. 사랑을 전하기 위해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누군가를 위해서 기도하고 교회에서는 설교와 찬양을 통해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게 되죠. 사실은요, 고백하자면요, 저는 이런 사랑 잘 전하지 못해요. 왜냐구요? 제가요, 경제적 사정이 좋은 것도 아니고요, 그렇다고 아직까지는 뭔가 확실하게 정해진 뭔가가 없거든요. 그래도, 제 나름대로 사랑을 전하고 싶은 게 있어요. 바로, 예수님의 사랑이죠. 예수님은 저를 무척 사랑하지만,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니까요. 저요? 저는 예수님 같은 사랑은 못하죠. 제가 예수님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예수님의 뜻을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죠.

 

세 번째로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요. 예수님을 믿으면 마음이 산뜻해져요. 마음이 산뜻해져서 뭔가를 하고 싶은 마음이 막 들어요. 예수님의 뜻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한 뭔가를요. 그리고 겸손해지려고 노력하죠. 예수님은 섬김을 받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섬기러 왔다고 말씀하셨어요. 예수님의 이 섬기는 마음이 느껴진다면, 예수님처럼 겸손해지려고 노력하게 되죠. 그런데요! 아무리 노력해도 예수님처럼 겸손해지기는 어려운 거 같아요. 그래도, 노력은 해 봐야 되지 않을까요? 저도 많이 노력하려고 애써 보지만, 그것이 쉽지는 않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게 하나 남았어요.

 

우리의 행복은 영원하기를 바라는 예수님의 마음,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된다면, 예수님을 믿지 않을 수 없을 걸요!

 

 

조금은 긴 거 같은데요. 예수님이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시고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이 바로 이런 것. 결국은, 모든 사람이 영원히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이었다는 것을 아신다면, 우리의 예수님을 믿고 따라야 할 뚜렷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제가 예수님을 믿고 따를 수밖에 없는 이유죠! 전에는 예수님께서 저를 시험하시는 게 아닐까 해서 원망도 많이 해보고, 투정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요. 결국에는 저는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수밖에 없게 되었어요. 저 자신도 영원히 행복하길 바라니까요. 그리고 예수님께서도 그걸 바라고 계시니까요. 그럼, 예수님 바람 1화는 이걸로 마칠께요! 다음 시간까지, 좋은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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