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웅삼 전기 5 - 강철의 열제 외전
가우리 지음 / 디콘북 / 2015년 4월
평점 :
품절



계웅삼 전기 5 가우리 판타자 장편소설에서는 다시 분위기를 바꾸는데 전쟁소설의 분위기로 다시 반전됩니다. 카말과 터그람의 대회전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이 부분을 위해서 계웅삼의 한계치를 보여주었고 카말군 전력에서의 추가적인 한계, 그리고 터그람군의 특수전 분대의 위력등을 설정해서 대회전 이전에 분위기를 조서하여요. 전쟁소설 부분에서는 지금까지는 지략적인 대결에 초점을 보여주었는데, 지략부분으로 이러한 카말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에 궁금증을 증폭하기 위해서 5권에서는 좀더 제약을 카말군에 주는 형태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저의 평가는 마지막 이야기의 전개를 위해서 다양한 전제를 설정하는 책이라는 평가를 하였어요. 초판 1쇄를 읽었습니다.


글의 내용은 밑줄을, 인용은 이탤릭체를 사용하였습니다. 그 밖의 부분은 제의 의견입니다.


● 경제적인 접근이 눈에 보여요.


"그 가격에 대비해서 돈이 안된다면 아에 개발을 안 했을 것이다. 그렇다 보니 상당히 많은 양의 나마석이 생산되고 있고, 이중에서는 돈이 안된다는 이유로 생산을 안 하는 마나석 광산이 존재할 수 있다는 의미였다." 같이 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 친숙한 내용이 나오게 됩니다. 마나석은 가우리와 카말의 동맹으로 전쟁을 하게 되는 중요한 동기가 되는 광물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경제적 부분으로 접근하게 되는데, 1편 등장인물에서 칼라일이라는 이름이 펀드 이름이여서 저자가 투자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는데, 그 부분이 5권에서 등장하는 것 같네요.


● 무력의 차와 공간의 차이로 긴박감을 표시합니다.


이야기는 시에라를 기습한 이후에 다시 복귀하는 것에서, 전쟁이나 무협에 대한 템포는 줄어들어는 구간이 있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서는 다시 개그의 요소가 늘어나지만, 터그림과 카말의 대회전이 일어나는 공간과 복귀하는 곳과의 공간적 거리가 있고, 가우리 군에 소속된 무장의 무공이 너무나 뛰어나기 때문에 무력의 차이가 있게 됩니다. 이 무력의 차이라는 이점과 이 무공을 가진 캐릭터들이 전장과 거리가 먼 공간의 차이로서 긴박감을 나타내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1~2권이 개그소설이라면, 3~4권은 무협지같이 진행되고, 5권부터는 전쟁소설처럼 다시 진행됩니다. 다양한 문학장르를 이동하면서 글이 전개되는 특징이 있어보이네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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