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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웅삼 전기 3 - 강철의 열제 외전
가우리 지음 / 디콘북 / 2015년 2월
평점 :
품절

계웅삼 전기 3 가우리 판타지 장편소설은 지금까지 코믹한 분위기에서 분위기를 바꾸어서 무협지 분위기로 넘어옵니다. 코믹한 분위기는 많이 사라지고 계웅삼의 능력에 대해서 전투묘사가 매우 많아지게 되어요. 그리고 삼국지 같은 전쟁소설같이 각 국가들의 지략적인 모습을 그리면서 이런 재미도 같이 전달하려고 하여요. 초반에 코믹한 이야기를 독자를 묶은 다음 아마도 저자가 잘하는 글씨기 분야를 본격적으로 하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코믹한 부분이 완전히 빠지지는 않고, 다른 책에서 정도로 책에서의 비중이 크게 줄어들게 되어요. 그러나 역시 타이탄 족이 살짝 문제가 되는데, 아마도 이 책은 어느 곳에 연재한 작품을 후에 책으로 만들었나봐요. 다른 독자들이 아마도 리플로 문제를 지적하자 작가가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뒤늦게 설정을 이야기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그러나 그 부분이 3권에서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3권의 평가는 책의 분위기가 무협지로 바뀌며 전투신 묘사가 많지만 판타지 부분에서는 설정오류가 살짝 있는 책이라고 평가하였어요. 초판 1쇄를 읽었습니다.
책의 내용에는 밑줄을, 인용은 이탤릭체를 사용하였습니다. 그 밖의 부분은 저의 의견입니다.
● 타이탄 설정 오류 부분은 그대로에요.
이 부분은 먼저 다음과 같은 부분의 예를 들고 싶어요. "그런데 놈들 분명 카말 공국의 제법 검술을 쓰는 것 같지 않아? 빌어먹을 카말이나 테그람이나 제식 검술은 거기서 거기인것 모르냐? 어차피 같은 놈들이잖아." 같이 계웅삼과 이실라 공녀의 기습대의 전투 방법을 보면서 얘기하는 장면이 나와요. 이와 같이 전쟁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알 수 없는, 이 분야를 충분히 사전 조사를 하고 책을 쓴 것은 분명하여요. 시나리오상 20~30년 전에 테그람과 카말이 분리되었기 때문에 제식 검술은 큰 차이가 없다는 설정을 말해주는데 이런 부분처럼 조사는 많이 되어 쓰여졌고, 아무렇게나 쓰여진 소설은 아니며 대부분은 논리적으로 잘 짜여져 있어요.
"마치 카말의 타다르 백작이라는 괴물이 이끄는 놈들 같지 않아?"이 부분처럼 드디어 타이탄 족에 대해서 언급이 이루어졌어요. 이 설정 오류가 이렇게 알아봄으로써 끝나기에는 2권에서 아무도 이 문제를 지적하지 않은 문제는 쉽게 묻기에는. 즉 적을 기습하면서 카말 공국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공격한 것처럼 꾸밀려고 하는데 카말 공국에만 사는 타이탄 족이 함께하는 실수는 아직 말끔히 해소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너무 자주 타이탄 족이 전쟁에서 큰 비중으로 등장하니까요.
● 무협지 분위기로 넘어왔어요.
"이러번 봐왔지만 응삼의 무위는 정말 엄청나다는 말 이외에는 달리 수식할 말이 생각나지 않았다. 일전에도 보았지만 이번에는 두 명의 소울아머 유저였다." 이 세계의 최강자는 소울 아머 사용자이고 기존의 능력의 2~3배의 능력을 내게 하는 도구에요. 이 도구를 가진 여러명과 계웅삼의 대결에서도 계웅삼은 밀리지 않게 되는데, 무협지에서 무예를 닦은 사람은 일반인에 비해서 말도 안되게 강하게 그려지지요. 그런 분위기로 계응삼이 등장하고 이것에 대해서 군사들의 능력을 2~3배로 올리는 소울 아머 사용자와 또한, 이러한 소울 아머 다수와 대결하는 것을 자세히 묘사해주는 분위기로 책의 내용은 전개됩니다. 무협지를 좋아하는 분들이 좋아할만한 분위기로 3권은 진행되어요.
책의 내용은 3권이 되면서 무협지 분위기로 넘어오고, 전투신 묘사는 아마도 저자가 강점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보여지네요. 이런 전투신이 이 책의 장점으로 보여지어요. 무협지는 일반인과 무공을 연마한 사람과 차이가 크게 그려지고 이러한 부분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이런 부분은 약간의 호불호가 있게 될 것 같네요^^. 모든 문학 장르별로 호불호가 있으니까 이런 호불호는 의미가 없긴 하지만요. 저는 무협지는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살짝 제가 좋아하지 않는 장르로 넘어온 것 같아요^^. 그러나 무협지를 좋아하지 않아도 여전히 로맨스 부분과 코믹 부분도 서브로 진행되는 부분이 있으므로 책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흥미가 크게 떨어지진 않았다는 것도 알려드립니다.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