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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버블, 반도체 실전 투자법 - 승자독식 시대의 위너를 만드는
이형수 지음 / 지베르니 / 2026년 5월
평점 :

AI 버블, 반도체 실전 투자법은 과도한 AI 낙관주의 책이에요. 그런데 이 저자의 말처럼 AI가 노동을 없애고, 심지어 행정도 대신한다면(그러나 행정은 이미 행태론으로 극단적 행동주의자들이 말하는 대로 행정을 했다가 망한 사례가 있어요. AI가 대신할 수 없다는 것을 이미 역사로 증명하였어요. 사람들이 창의적인 행동을 하면 기존의 과거 데이터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여요. 저자의 이 주장은 에필로그에 작성되어 있어요) 가계의 경우, 수익은 노동, 자본, 토지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것은 고등학교 공통사회에서 배워요. 노동이 사라지면 남은건 자본과 토지 뿐이에요. 하지만 시세차익은 수수료 세금을 제외하면 제로섬 게임이고, 투자자와 투자자들 사이에서 돈이 옮겨갈 뿐 새로운 부를 만들지 않아요. 그러나 사람들은 소비를 해야 하지요. 이것은 노동의 대가로서 수익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소비를 위해서 투자금이 투자시장에서 사라지면 시세차익도 전체가 음수여야 하여요. 단지 이자소득만 있어요.(월 300만원을 만들려면, 세금 50%, 5%이자 수익률로 계산하면 14억 4천만원 필요) 다시 말해서 AI 가 된다는 사람이 왜 시세차익을 위한 주식 투자책을 쓰는 건가요? 시세 차익은 계속해서 소비를 위해서 빠져나갈것이고 시세차익은 거의 없어질 거에요. 과도한 AI 낙관주의자들은 투자를 하지 말라고 해야 해요. 이미 소비가 줄어들고 각종 자산 가격은 빠질 때, 기업들은 판매가 부진해지면서 수익지표가 줄어들고,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의 세금 수익도 같이 감소하는 일이 발생하여요. 이자 수익등을 위해서 투자할 어느곳도 없어요. 토지의 임대료도 지불할수 있는 사람들이 줄어들 거에요. 심지어 토지의 수익성이 줄어들어서 지대고 감소할 가능성이 높아요. 왜 투자책을 과도한 AI 낙관주의자들이 쓰는지 이해가 안되어요. 지금 투자하는 사람들은 AI가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투자하는 거에요.
여기에 더해서, 책의 내용은, AI에 대해서 틀린 곳이 많으며, AI를 사용해서 책을 작성한 흔적들이 여기저기 남아 있어요. 내용도 기술을 알기 보다는 전문용어를 나열한 수준으로 각 기업들의 내용을 작성한 것 이상의 장점은 없다고 보여지네요. 게다가 극단적 행동주의자들의 신념을 받아들인 흔적도 이곳저곳에서 보여요. 이 책에 대한 저의 평가는 이 책을 읽는 것은 시간낭비라는 평가를 하였어요. 올해 읽은 최악의 책으로 선정하고 싶어요. 1판 1쇄를 읽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밑줄을, 인용은 이탤릭체를 사용하였습니다. 그 밖의 부분은 제 의견입니다.
● 반도체 관련 기업들을 소개해 줍니다.
반도체와 관련된 기업들을 소개해줍니다. 분야, 공정별로 전 세계 기업들을 소개하는데, 기술에 대한 설명은 다른 책에 비해서 간단하게 언급하였으며, 각 기업들의 기술이 어떤 공정과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서만 다른 책에 비해서 조금 자세한 수준이에요. 이런 부분은 시간이 조금만 흘러도 바뀌는 부분이여서 이 책의 유용성은 빠른 시간에 사라질 거에요.
● AI로 쓴 책이라고 의심되어요.
책에서 AI로 썼다는 내용이 나오지는 않습니다만, 여러 AI로 결과값을 불러내서 그것을 짜깁기한 흔적들이 여기저기에서 보여요. 문체가 일정하지 않고 왔다갔다 하는 경향이 있고, 기업을 약자 표기와 이름 표기도 계속 바뀌며, 지속적으로 동일한 표기 오류가 계속 등장하기도 하여요. 인간이라면 당연히 하지 않을 단어의 글자 사이에 기호를 넣는 이상한 오류에요. AI도 짜깁기밖에 못하지만, 몇개의 AI에 나온것을 짜깁기해서 책을 만든 것으로 보여지어요. 모순적 내용도 있는데 AI별로 나온 데이터에 대해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지 않고 짜깁기해서 그런것 같고요. 그렇기에 AI별로 다르게 나온 문체를 하나의 문체로 통일시키는 과정이나, 일부 AI에서 나온 문제를 수정하는 과정에서 일부 누락되어 이런 문제가 나온 것 같아요.
● 극단적 행동주의를 받아들였어요.
"페이팔 창업자 피터 틸은 MAGA 2.0의 사상적 토대를 제공하는 인물로 평가된다. 그는 '자유주의와 민주주의는 더 이상 양립할 수 없다'고 과격한 주장을 서슴없이 공개하기도 한다. 다수결의 원칙이 천재적 창의성을 억누른다고" 부분은 극단적 행동주의자들이 민주주의를 반대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에요.
보통 이런 부분은 AI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인용하는 부분인데, AI를 찬성하는 분이 이런 것을 인용했다는 것은 자신의 주장이 약화된다고 생각하지 않고 강화된다고 생각했을 거에요. 민주주의 반대가 오히려 AI 낙관주의를 강화한다고 생각하면서 이 부분을 책에서 인용했다면 이 저자의 생각에 매우 큰 우려를 표할 수 밖에 없어요. 심지어 저자는 이런 생각에 대해서 비판도 안했어요.
심지어 미래의 빅브라더가 될 회사의 주식을 사라고 권하는 부분도 이 저자가 극단적 행동주의자이며 민주주의 반대할 것이라고 추측되는 부분이에요. 빅브라더는 개인정보보호와 사생활 보호를 하지 않고 이를 통해서 통제하는 독재자로 조지 오웰의《1984》소설에 등장하며 극단적 행동주의자들을 조롱하는 말로 쓰이는 단어가 빅브라더에요. 독재국가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이 쓴 책은 위험해요.
게다가 엔비디아가 반독점 규제를 피하기 위해서 핵심인력과 기술만 가져오고 껍데기 회사만 남겨두는 것을 영리하다고 표현하였어요. 극단적 행동주의자들은 행동주의 지식(행동경제학, 행동심리학)이 인간을 파악하기 전에 나온, 즉 연구 결과가 없던 시기에 만들어진 모든 사회제도와 규제를 모두 반대하여요. 그렇기에 규제를 회피한 행동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영리하다고 말하는 것은 이 분이 극단적 행동주의자임을 노출한 다른 부분이라고 보여지네요.
특히 AI개발자들의 신념으로 알려진 극단적 행동주의는 매우 위험한 신념이에요. 기술을 통한 독재를 원한다는 것에서 매우 위험해요.
그리고 앞서 말한 행태론의 문제. 데이터의 최적화로 의사결정을 할 경우, 과거 없던 문제가 발생하면 해결이 불가능해서 행정에서 이미 대 실패를 경험했던 행태론이 역사적으로 남아 있어요. 히피등장, 반전시위, 새로운 국면의 인종갈등등으로 행태론은 행정학에서 실패한 사례로 남아 있어요.
● 개인정보보호와 사생활 보호에 대해서 반대 주장을 하여요.
이러한 부분은 극단적 행동주의자들이 말하는 거에요. 극단적 행동주의자들은 사람들의 행동의 동기는 파악하지 않고 오직 행동의 결과만으로 판단하는데, 이것이 인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이것만으로 인간을 완전히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하여요.
이러한 과정에서 인간의 행동의 결론이라는 부분에서 개인정보보호와 사생활 보호와 충돌이 일어나게 되어요. 이들은 연구 윤리를 위반하고 연구내용과 연구자의 인권을 무시하고 마구잡이로 개인정보와 사생활 정보등을 수집하려고 하여요.
이러한 부분에서 금융데이터, 게임플레이 데이터, 주행데이터, 말과 행동 데이터등 다양한 분야의 개인정보보호가 되지 않고 사생활 보호를 하지 않고 수집하는 기술들에 대해서 옹호하는 발언을 서슴치 않고 하였어요.
심지어 피지컬 AI에서도 로봇이 돌아다니며 센서와 카메라등으로 수집하는 데이터도 옹호하였는데, 이러한 부분은 기업이 피지컬 AI를 사용하면 영업비밀 유출, 가정이 사용하면 감시를 당하는 것이 중요하여요. 데이터 수집이 된다는 것에서 기업들이 다른기업의 피지컬 AI를 사용하진 않을 거에요. 정부가 강요하거나 보조금을 지급하는 일을 해서는 안되어요. 만약 다른 회사의 피지컬 AI를 사용하면 영업비밀 빠져 나가고 그 로봇 기업이 수집해서 다른 기업에 팔거나 혹은 로봇을 똑같이 사용해서 생산할 경우 경쟁할수 있겠어요?
● 모순적 내용, 틀린 내용, 잘못된 비유, 과도한 아부성 발언등이 등장하여요.
분산투자와 집중투자, 저 PER와 고 PER의 문제, PER를 이용한 비교에 EV/EBITDA로 갑자기 기준을 바꾸어서 저평가를 논하는 문제등 모순적 내용이 많아요. AI 결과값을 그냥 짜깁해서 그런것 같아요.
AI는 비정형 데이터를 스스로 이해하고 지능을 실시간으로 생성한다고 했지만, AI는 단순한 연산결과이고 이해하지 못해요. 특히 맥락이해를 못한다는 것은 AI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것이에요.
단순반복 작업을 위한 신입 개발자들을 채용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현재 AI를 만드는 빅테크 기업들 마저 더 신규고용을 했고 미국의 신규고용 수치는 컨센서스보다 훨씬 높게 나오고 있어요. AI에 대한 기대가 줄어들고 있지요. AI때문에 해고해야 하므로 고용을 미뤘던 기업들이 AI에 대한 기대를 접고 고용하고 있다는 거에요. 또한 AI기업들은 아직도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AI는 버블 이후에 닷컴 버블처럼 크게 발전할거란 저자의 주장은 생존편향이고 NFT와 메타버스처럼 일시적 수익을 안겨주고 사람들의 관심에서 사라지는 모델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버블 만들고 망한 사례도 만흔데 생존평향으로 성공 사례만 이야기했어요. AI의 오답률은 매우 높고 답을 만드는 과정에서 지나치게 다른 사람들의 무형 자산의 권리를 침해해요. 성공하기 어려워요.
지니3을 이야기하면서 게임에서 AI의 사용을 이야기했지만, 스팀등에서 AI 게임에 대해서 매우 반발이 심하여요. 다른 분야도 비슷하게 진행될 거에요. AI slop이 밈이 되는 세상이에요. 인터넷은 사람들이 모두 원했지만 AI는 사람들이 조롱하고 있는데, 닷컴버블처럼 된다는 것은 말이 안되겠죠. 외히려 사람들은 싫어하는데 기업이 아직도 센스없이 강요하는 거에요.
AI가 일반화되면 AI관련 기업들이 높은 멀티플을 받을 거라고 했지만, 이런 경우 멀티플 0배를 적용해야 되어요. 누가 그 주식을 사주겠어요. 모두 실직자인데. 지금 투자하는 사람들은 AI가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일 거에요. AI가 된다고 생각하면 당장 투자를 그만두어야 해요.
로봇이 스스로 진화한다고 했지만, 이미 오래전에 AI는 AI스스로 자가 수리가 불가능함을 수학으로 증명되었고, 그 증명은 심지어 튜링이 했어요. 지금 AI가 지능이라고 주장하는 분들은 튜링 테스트를 근거로 하잖아요. 그리고 AI 결과로 데이터를 내면 5~6세대 이후에 사람을 그리라고 하면 달걀만 그린다는 것에서 이미 저장된 데이터도 100% 사용못하는 짜깁기이며 점점 데이터를 소실시킨다는 것이 증명되었어요. 진화는 불가능함이 증명되었어요.
알파마유의 등장은 자율주행에서 주행보조를 넘어서는 일이라고 했는데 인간의 간섭없이는 자율주행 LV.2 정도에요. 이것은 그냥 주행보조 수준이에요. 이런 자율주행을 만약 정부가 허락한다면 사고가 났을 경우, 반드시 허가한 사람은 사법처리를 받아야 할 거에요. 국민의 건강을 생각하지 않고 정책을 하였으니까요. 휴머노이드 사고도 같아요. 저는 어차피 사람들이 주행보조라고 해도 과장된 AI홍보에 속아서 주행보조로 안쓰는 이유로 사고날것 같아서 면허증도 반납했어요. AI를 아는 저로서는 도로위가 더 위험하다고 판단했어요. 자율주행보다 자율비행이 훨씬 앞서 나왔지만 아직도 기장과 부기장, 이렇게 심지어 2명이나 태운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특히 비행기 사고가 자동차 사고보다 훨씬 낮은 확률임을 항공사들이 주장하면서도 항상 2명을 태워요. 자율주행, 자동비행 쓰는 것은 문제가 안되어요. 그러나 보조로 쓰느냐? 하는 것이 중요해요.
돈의 흐름을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책제목부터 버블인데 거짓말을 해요. 가치투자자들이 시장의 컨센서스와 가격이 잘못 설정된 것으로 투자하는 걸요. 이건 시장 효율성 가설을 믿는 사람이 말해야 하는데, 책은 가치투자를 권하잖아요. 모순적이에요.
기술에 대해서 아날로그 반도체가 아님에도 낡은 기술의 의미로 아날로그, 최근 기술의 의미로 디지털을 비유함으로써, 즉 반도체에 대해서 반도체 전문 기술로 비유하였어요. 이와 같이 기술에 대한 설명이 다른 책에 비해서 상당히 간단히 조금 설명한 문제도 있지만, 적힌 부분의 질도 혼란스럽고 좋지 않아요.
정부에 정책에 대해서 부작용이 많이 나오는 과정에서 책이 나왔는데 과도한 아부성 발언을 하였어요.
저자는 AI에 대한 과도한 낙관주의를 보여주는데, 이러면 투자를 왜 하는지도 궁금하여요. AI가 된다고 생각하면 즉시 투자를 그만두어야 해요. 제가 권하는 것은 AI를 통해서 자급자족 되도록 주변 환경을 꾸미세요. AI가 된다고 생각하면요. AI가 되면 사람들이 소비를 못해서 기업도 망해요. 그런데 기업은 왜 AI를 할까요? AI는 허구이고 되지 않아요. 휴머노이드에서 사망사고, 자율주행에서 사망사고, 의료에서 사망사고를 낼 정도로 오답투성이이고 오답률을 0%로 만들 수 없다는 것도 수학으로 증명되어요. AI는 감시와 통제를 하려는 빅브라더를 꿈꾸는 극단적 행동주의자들이 원하는 것이지요. 게다가 책의 내용은 다양한 기업을 소개하는 것 이외에 좋은 점은 없어 보이며, 이런 내용은 기업이 기술발전을 조금이라도 더 하는 순간 가치가 없어지는 책이에요. 게다가 극단적 행동주의 사상이 곳곳에 숨어 있어서 매우 위험한 책이라고 생각되네요. 이 책을 만약 샀다면 읽는 것은 시간낭비에요. 이 책을 보관하기에 가장 좋은 것은 여러분이 사는 아파트의 종이 재활용 구역이 이 책을 보관하기에 가장 좋아요. 책리뷰 시즌 2의 최저점수가 ★3개인데 이 책은 ★1개를 줄까? 고민했던 책이에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