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가 화이트 칼라 입사에 학력은 무의미하다고 하긴 했는데...(미래 예측에 관한 일상)


SK가 엔트로픽의 지분을 자기고 있다고 알고 있어요. SK가 AI에 대해서 조금 적극적이긴 하여요. 이보다 다른 ai회사에 더 많은 지분을 가진 대기업도 있는데 그 기업은 조금 조용하긴 하고요.


SK가 금년에 ai가 있으니까 학력은 무의미하다는 의미로 한번 언급하긴 하였는데, SK가 학력에 관계없이 채용을 할까요? 이것이 지속될까요? 그리고 회사에서 이들의 진급도 제한이 없이 회사 임원까지 잘 나갈까요?


정보의 바다라 불렸던 인터넷 시대에도 학력제한을 풀지 않았고, 더 강해졌어요. (물론 ai는 이 반대의 정보는 돈이다라는 사상에서 나왔어요)


ai로 채용을 줄여도 된다면 경쟁은 더욱 강화되지 약화될 것으로 보이진 않아요. 더 똑똑한 사람을 뽑으려고 하고 그 근거를 학력에서 찾을 거에요. 그런데 이것 없이 뽑을까요?


지금까지 입사때 학력 철폐를 했던 시기가 일본 1990년대라고 알고 있어요. 그 당시 학력을 철폐하고 폭주족도 뽑아주고 했다고 알고 있어요. 그러나 이는 금방 사라졌어요. 일본은 일한문 혼용체인데 한문을 읽지도 못한다고 하면서 다시 학력 제한이 들어왔고 교육을 강화하는 쪽으로 바뀌었다고 기억하여요.


ai는 인터넷보다 더 정보면에는 좋지 않아요. 일단 인터넷은 많은 사람들이 답을 같이 보기 때문에 오답을 사람들이 서로 보면서 고쳐줄 수 있어요. 하지만 ai는 답을 그때그때 만들고 한명만 보아요. 그 보는 사람이 오답이 나오면 확인해서 찾아내야 하여요. 차라리 인터넷에서 답을 찾는게 좋지 않아요? 라는 생각이 들어요. 심지어 오답도 심각하지 자주 나오고 너무 많이 틀리잖아요.


그런데 이런 부분에서 ai 때문에 지식이 필요없다는 SK는 입사에 학력제한을 없이 채용할까요? 이것은 SK가 앞으로의 입사결과를 확인하고 훗날 SK의 임원에 대한 사업보고서를 검토하면 되어요.


이와 같이 변화하고 이것을 SK가 유지할 수 있을까요? 이것은 결국 답이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하여요. 그러나 SK 채용에서 일단 서류면접에 학력제한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없더라도 최종 합격자에 대학교 졸업자 이상이 없는 결과가 나오지는 않을 것 같아요.


일단 ai의 오답이 나왔을때 그걸 알아내야 하는 것은 사람이 해야 할 일 + 사람의 창의성 역시 지식이 없다면 터무니 없는 것만 나오기 때문이에요. 그 분야를 잘 알아야 그 분야의 창의성이 더 정확해지기 때문이지요.


수학에서 안된다고 증명되면 그건 사람이 어떤 노력을 해도 되지 않아요. 이런 증명에는 수학의 불완전성 정리도 있어요. 참이라도 증명이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것인데, 증명이 안된다고 증명된 문제에 대해서 열심히 노력한다는 것은 시간낭비에요. n ≠ np로 증명되면(이 문제는 아직 증명되지 않았어요) 인공지능이 되지 않아요. 그런데 인공지능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면 시간낭비가 되어요. 지식이 있어야 이런 의미없는 창의성을 막을 수 있어요. 사람이 노력해서 모든 것을 다 이룰 수는 없어요. 아무리 노력해도 해결할수 없는 문제도 있어요. 연금술을 노력해봤자 무의미한 시간일 뿐이에요. (물론 화학으로 양성자와 중성자를 바꾸어 백금을 금으로 바꿀수 있으나 백금이 더 비싸며 비용도 많이 듬. 탄소를 결합해 공업용 다이아몬드등을 만들수는 있음. 그러나 과거의 연금술같은 노력으로 만들어낸 것은 아닐거에요.)


물론 학력 차별을 없애고도 사람들의 지식의 양을 파악할 수 있다면 우리는 굳이 대학교에 가서 학력을 채울 필요는 없을 거에요. 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통해서 지식을 채울 수도 있겠지요. 이런 과정이 가능할까? 는 궁금한 사회 실험이 될 수도 있겠지만, ai때문에 채용에서 학력제한이 사라진다. 는 가능성이 낮은 것 같아요.


ai를 믿고 있는 시기...ai가 대단한 것도 아니고 문제가 많으며, 저는 인공지능 스피커처럼 일시적 유행처럼 챗 gpt가 알려졌다가 사라질 것으로 보고 있어요. 오답이 너무 지나쳐요. 오답 0%도 만들수 없다고 수학으로 증명되어요. ai를 파는 회사들은 불완전한 제품을 파는 거에요. 앞서 말했듯이 사람의 아무리 노력해도 불가능한 영역이 있어요. 이런 것처럼 챗 gpt도 그냥 사라지게 될 거에요. 그러나 ai를 지나치게 믿는 시기가 지속되면 SK가 주장하는 학력 제한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기간동안에는 회사가 뽑던 방식에서 더 기준에 적합한 더 소수만 입사하게 될 거에요.


물론 ai는 될 것도 아니고, 오답율도 높아서, 곧 정상적으로 돌아오면서 20~30대의 취업은 어려워졌던것이 정상으로 돌아오게 될 거라고 생각되어요. ai는 보잘 것 없는데, 소설등에 나오는 ai로 망상하는 정치인과 기업가가 많아질수록 이런 시기는 길어질거에요. 그러나 미국의 대형 종합병원기업이 의료판독이 ai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고용하지 않고 있다가 최근 과거보다 더 많은 사람 의료판독 의사를 고용하고, ai를 만드는 빅테크도 고용이 늘어난 점으로 보듯, 이 망상의 시기가 지나면 고용은 정상화 될 거에요. 망상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문제가 되지요.


중요한 것은 이 망상이 너무 심하면, 중장년층의 해고가 일어날수도 있어요. 그런데 중장년층의 해고가 일어나고 난 뒤에 ai에 대한 망상임을 알게 되었을때 고용은 해고된 사람이 아닐 거란게 문제에요. 중장년층을 해고하고 다시 고용하는 사람은 20~30대일 가능성이 높지 않겠어요? ai의 망상은 20~30대에게 위협이라기 보다는 중장년층에게 위험스런 일이에요. 물론 20~30대 취업의 어려움도 큰 위험이지만 해고 뒤 복직 실패가 더 큰 위험이 아니겠어요?


우리 사회가 ai에 대한 망상이 깊어질수록 사회문제도 크게 나올수도 있어요. 이 시기가 빨리 지나가면 사회는 원래대로 돌아갈 것 같은데 2020년대 후반부는 그다지 밝아보이진 않네요. 버블은 곧 터질 것 같아요. 그게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냥 기존에 하던 대로 입사 준비를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나 평소보다 더 열심히 준비해야 할 거에요. 정치와 기업이 ai 망상에 빠지면 더 적게 뽑아서, 경쟁은 더 심하게 일어날 거에요.


오늘은 책도 완독못했고, 뉴스 읽기에서 뉴스도 못찾아서 간단히 최근 이슈 중에 하나로 제 생각을 말해봤어요^^.


SK가 하려고 하는 것은 흥미로운 사회학 실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나 실제로 채용하는지는 지켜봐야 알 수 있고, 회사내에서 인정받고 임원까지 가는 것도 확인해야 되어요. 그러나 그것이 ai 때문이라면 저는 성공가능성이 낮아 보이고, 실제 채용할 확률도 높지 않아 보이긴 하네요. 앞으로 이 문제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기업의 경영에 대한 전략은 그 기업이 선택하는 것이기도 하여요. 뽑거나 뽑지 않는다고 그 회사에 가치 평가가 변화하진 않을 거에요. 계획을 철회하는 것도 그 회사의 자유이기 때문이고, 계획을 만드는 것도 그 회사의 자유이기 때문이지요. 그냥 이 문제가 이슈화되었기에 지켜보는 사람 입장에서 작성해 보았어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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