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다음에 읽을 책들 (독서에 관한 일상)
도서관에 다녀왔으니 다음에 읽을 책들이 결정되었어요^^. 다행스럽게 제가 다니는 2곳의 도서관...저희 동네에도 도서관이 생겼으면 하는데...이상하게 역사적으로 가장 유명한 명문고등학교가 있는 제가 사는 동네에는 도서관이 없고, 바로 옆동네들에 도서관이 있어요^^. 정부시설을 하나 짓는다고 하길래 혹시 도서관? 이라고 생각했는데...체육시설이었어요^^. 그래서 옆동네 2곳에서 책을 빌려요. 그런데 한 곳은 항상 여름이면 냉방시설에 문제가 생겨서 한달정도 폐관을 하는데, 금년에는 일주일만 폐관을 한다고 하네요^^. 그 도서관에는 항상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이여서 한번 방문하면 책읽어야 한다는 동기부여가 팍팍 되는 그런 도서관이에요^^. 그런데 최근에는 다른 도서관도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어요. AI의 높은 오답률이 오히려 사람들을 도서관으로 오게 만드는 것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도서관에 사람들이 매우 많아졌어요. 여러분들도 AI에서 벗어나서 도서관에 한번 방문해 보세요^^. 제가 사는 지역만 이런것이 아닐거에요^^. 확실하지는 않지만요.
투자디톡스 본성에 휘둘리지 않고 불안에서 벗어나기(1판 4쇄)
책 제목으로는 행동경제학의 편향등에 대해서 소개하는 책으로 보이고 일부 챕터는 이런 내용으로 되어 있지만, 경제 이론을 적용과 주가는 다르게 움직인다든지 이런 내용도 작성되어 있네요. 연역과 귀납을 생각하면, 경제학은 귀납으로 연구하는 학문이겠지요. 연역은 전제가 맞으면 결과는 무조건 맞아요. 공리가 맞으면 정리는 맞을 수 밖에 없어요. 귀납은 언제든 반례가 나오면 틀린 이론이 되어요. 귀납으로 인정된 이론은 미래에 반례가 나오지 않는다고 말할수는 없어요. 그러나 귀납일때 그 이론에 반례가 나오면 수학에서는 틀린 이론이지만, 경제학등 귀납으로 연구하는 학문일 경우 다른 이론보다 더 잘 현상의 결과를 맞춘다면 그 이론은 유지되겠지요. 그런 부분에서 불안을 느끼는 것에 대한 설명이 아닐까? 싶어요. 그러나 주식 투자에서는 알면 알수록 도움이 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겠지요. 책은 필사노트 포함 2권인데,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이라 필사노트는 볼수 없다는 점이 있어요^^. 근데 부록으로 소책자가 딸린 책은 보통 소책자는 안봐요.
부자는 3x 레버리지로 투자한다(초판 1쇄)
3x 레버리지 etf는 수수료가 매우 많이 든다는 점이 있어요. 물론 이 원리를 알면 스스로도 3x 레버리지 etf처럼 거래할 수 있어요. 손은 조금 더 가겠지만요. 그러나 자금조달에서 개인투자자는 금리가 더 많이 나오고, 선물, 옵션을 조합해야 해서 이건 etf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에요. 마진콜등 위험관리는 다루기 힘들어요. 단, 개별종목 3배 etf는 상장폐지 위험이 있어요. 미국의 서킷 브레이크 거래 정지 조건은 -20% 지수 하락인데 3배 etf를 가지고 있다가 개별종목이 -33% 이상 하락해버리면 바로 상장폐지 되어요. 저는 레버리지 종목이나 인버스 종목에는 흥미가 없지만 제 생각을 바꿀 수 있는지 확인하려고요. 지금 제가 쓰는 매매법도 3배 레버리지 etf를 매매하기 위한 매매법을 보고 변형해서 기존 종목(×1배)에서 적용해서 쓰고 있기도 하고요. 투자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배우게 될지 모르니까요.
경영의 품격(1판 1쇄)
지난번에 다 못읽은 책인데, 이번에는 다 읽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1페이지도 안읽기 하였어요. 책의 속을 조금 자세히 봤더니 경영학 조직론의 내용과 비슷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에요.
이렇게 3권을 읽을 계획이에요.

● 정부의, 정부에 의한, 정부를 위한 주식투자 실패(주식에 관한 일상)
이번 정부가 지수만 올리면 저평가 개선이라고 착각하면서 이 문제가 발생하였어요. 문제는 저평가 개선이 된것이 아니라 버블이 발생해 버린 것이지요. 이 문제는 심각해요.
일단 버블이 발생하면서 변동성이 심하게 늘어났어요.

버블이 발생하면 지수 5% 이상 변화가 심하게 자주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닷컴 버블차트에요. 5% 이상 변화하면 진한 녹색으로 세로줄이 그려지도록 하였는데 버블 기간에 집중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런 변동성은 주식을 오래한 사람들도 힘든 구간이에요. 이런 구간에서 주린이들이 버틸수 있거나 수익을 내기는 힘들 거에요. 지금 주식시장 절대로 쉬운 구간이 아니에요. 주식시장이 쉬울때는 강세장으로 모든 주식이 오를때이지만 지금은 버블장으로 일부 주식만 오르는 이상한 시장이에요. 근데 그것이 오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심하게 요동친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게다가 버블 주식을 사게 만들려고 저평가 주식을 더 저평가 시킨다는 문제가 있어요.

<저평가 주식은 버블로 주가가 올라도 더 저평가 되어요. 버블로 주가가 안오른 저평가 주식들은 그냥 더 저평가 되었어요>
최근에 20~30대에게 지지율이 급감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20~30대라면 주린이일 가능성이 높을 텐데 주식시장에서도 지지율 하락이 있을 거에요. 그러나 주식시장이 과열되면 반대주장이 쉽게 묻히거나 공격받기 때문에 이런 주장이 묻혀 있을뿐 이 부분의 불만이 많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처음부터 정책 평가가 잘못되었어요. 지수가 아니라 저평가 주식이 올라야 해요. 하지만 현재 저평가 주식은 더 저평가 되었어요. 하지만 정부는 이것에 대해서 잘못되었다는 인식을 아직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20~30대라면 소액투자자일 가능성도 높아요. 그런데 상장폐지 강화 정책을 하였어요.
이때 도입한 이유도 문제가 많아요. 첫째 몇몇 팩터를 말하면서 그런 주식만 없다면 지수를 올릴수 있다고 했어요.(심지어 이런 팩터 조합들은 과적합 된 결과라고 보여요) 지수를 올리는 것이 저평가 개선이 아니라, 저평가 주식의 주가가 올라야 저평가 개선이에요. 저평가 주식이 상장폐지 한다고 저평가 주식이 주가 개선이 되는 것이 아니에요. 즉, 정책이 잘못된 정책 목표. 저평가 개선이 아니라 단순히 지수를 올리기 위해서 저평가 종목을 상장폐지 한다는 것은 잘못된 목표의 대치(원래 목표가 아니라 다른 목표를 이루는 것)이에요. 심지어 저평가 주식의 주가가 안오른다는 불만이 나오자 이런 정책을 한것은 국민을 협박한 것에 불과해요. 불만을 말하면 더 패널티를 주겠다는 것이지요. 매우 무능력한 거에요.
심지어 이러면서 3년 연속 적자를 낼 것으로 추정되는 기술특례 종목이 신규상장되어요.
게다가 문제가 있어서 거래정지된 종목들이 있어요. 신라젠 같은 종목은 거래정지를 풀어주고 거래정지 풀렸다가 다시 상장폐지 될 거에요. 이번 상장폐지 강화 정책에 의해서 상장폐지 될수도 있는 종목이에요. 뭐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심지어 이런 종목에 당기순수익 흑자 종목과 배당 2~3% 혹은 5% 이상 주는 고배당중도 섞여 있어요.
또한 소액투자자들이 거래할 수 밖에 없는 소형주들을 줄줄이 상장폐지 될 것이라고 보여요. 그리고 경제위기가 오면, 위의 닷컴버블은 -89.9% 하락하였는데 대규모 상장폐지가 될수도 있어요.
이 정부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아직도 모를거에요. 무능한다는 소리는 끝까지 이어질 것 같네요.
주식 시장의 정책이 왜 이렇게 잘못되었는지 전반적인 조사가 필요하여요. 왜 레버리지 etf가 상장되었는지? 그리고 왜 저평가 종목은 더 저평가 되었는지? 이러한 과정이 버블을 더 일으키기 위한 조건은 아닌지? 그리고 국민들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단순히 지수만 높이기 위해서 ISA 계좌의 조건을 바꾼것은 아닌지? 등 자세히 조사할 필요가 있어요.
지수만 높인다고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많이 보여지고 있다고 생각하여요. 많은 사람들이 버블장의 높은 변동성으로 고통 받고 있고, 정부를 비판하고 있는데도 정부는 그냥 무시하고 있어요. 이럴수록 무능한 정부라는 소리는 더 강해지겠지요.
가장 좋은 방법은 관련자들을 모두 바꾸고 그들이 했던 정책도 다 폐기하는 거에요. 그 다음 저평가 주식의 주가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지요. 이게 쉬운 것은 아니에요. 실패했다고 해도 아무말 안했을 거에요. 지수 5000을 못가도 아무말 안했을 거란 거에요. 그런데 버블을 만들고 잘못된 정책을 남발하고 소액투자자를 괴롭히면 문제가 있다고 말할 수 밖에 없어요. 20~30대에게 지지율 떨어지는 것 주식시장과도 관련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 하는 주식 정책 모두를 폐기할 필요가 있어요. 또한 정책 목표도 지수에서 저평가 주식 주가 상승으로 바꾸고, 부실기업(당기순수익 적자)을 제외하고는 모두 PBR 1이상으로 올리는 것으로 정책 목표를 바꾸어야 해요. 이번 정부가 잡고 싶어하는 20~30대가 소액투자자임은 분명하고 주린이가 많을 거에요. 이들이 대형주 대기업 주식들 오른다고 좋아할리가 없을 것이지요. 혹은 그런 주식을 샀더라도 높은 변동성에 정부를 비난하고 있음은 분명해요. 게다가 버블이 강해질수록 훗날 폭락도 강해져요. 버블을 유지해서도 안되고 강화시켜서도 안될 거에요. 어차피 그렇게 하면 더 높은 고점에서 산 사람들이 훗날 더 강하게 정부를 비판하는 일만 있겠지요. 오르고 떨어지지 않을 저평가 주식을 올리는 것이 저평가 개선이고 정부가 칭찬받는 일이라는 것을 왜 이 정부는 모를까요? 자산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주식이 PBR 1이상을 받는 것이 정상이에요. 회사를 정리해도 주가만큼 돌려줄수 있기 때문이에요. (물론 실제로는 이보다 못받을 가능성도 있어요. 일부 자산은 정리한 뒤 장부가보다 낮게 받아야 할수도 있으니까요. 급히 팔아야 하는 자산은 시세보다 낮게 팔아야 하니까요.) 이 정상을 만들면 되어요.
지금 문제는 정부의, 정부의 의한, 정부를 위한 투자실패를 만든다는 거에요. 정부가 국민이 원하지 않는 버블장을 만들기 위해서 정부에 의해서 상장폐지 정책이 강화되고 레버리지 etf를 출시하고 제도를 바꾸어서 버블주식의 주가를 올려서 국민들의 투자실패를 만들고 있어요. 버블장을 만들겠다는 정부의 의지는 국민의 주식시장 저평가 개선과 어긋났고, 이를 정부가 인지하지 못한 채로 정부의 의해서 더욱 투자 실패를 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었다는 거에요. 정부의 자기 만족을 위해서 투자 실패를 만드는 것이지요. 정부는 국민의 바람과 어긋나는 버블장을 만들어서 자기만족을 하고 정책이 성공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하여요. 어차피 훗날 결과를 보면 부자만 더 부자가 되었고 소액투자자는 더 가난해져서 지니계수등이 더 엉망이 될거라고 봐요. 지니계수만 좋게 만들려고 정책을 해서 일부 부자가 더 부자가 되는 아주 소수의 부자만을 위한 정책을 하는 편법도 있는데 여기에 포함되거나요.(형평성의 관한 책에서 특정 상위 부자와 하위 부자의 비율을 다른 수치로 바꾸어 비교하면 문제가 나타나는데, 이런 문제가 있는 국가에 한국이 여기에 포함되더라고요. 책리뷰 시즌 1에서 리뷰한 책이에요)
한국 주식시장 저평가 개선은 현재 정책을 모두 폐기해서 되돌리고 다시 시작해야 되어요. 이런 버블장으로는 이번 정부는 지속적으로 비판만 들을 거에요. 무능해도 이렇게 무능한 정부는 처음봐요. 어떤 정부도 정부가 종료되기 전에는 특정 정책은 잘못되었다는 소리를 해도 무능한 정부라는 소리는 안했는데 이번 정부는 너무 무능해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차트 출처: 코스콤/영웅문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