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피터케이의 이기는 투자 불변의 법칙 - 10년의 시행착오 끝에 찾아낸 부의 절대 공식
피터케이 지음 / 21세기북스 / 2026년 4월
평점 :

KI신서 16182 피터케이의 이기는 투자 불변의 법칙은 이슈매매식 집중매매를 설명하는데 뉴스, 증권사 리포트등을 통한 이슈매매를 하는 방식을 설명하여요. 문제는 AI가 오답률이 상당히 높은데도 AI를 사용을 권하기도 하였고, 문제는 증권사 리포트등도 AI를 사용해서 쓰여진 리포트가 많다보니 팩트에 틀린 내용도 많이 나온다는 거에요. 일시적인 과도한 AI 낙관주의가 증권사 리포트의 질을 떨어뜨렸고, 현재 저는 증권사 리포트를 보지 않고 있어요. 어느정도 이 흐름이 넘어가서 AI 답도 팩트체크를 철저히 하는 시대가 되거나 AI를 사용하지 않는 시기로 넘어갈텐데, 그때가 되면 증권사 리포트를 다시 볼 생각이에요. 그런데 이 책은 증권사 리포트가 AI의 도움없이 쓰여질때 성공한 방법을 지금도 권한다는 점에서 위험한 점이 있고, AI가 오답률이 높다는 점을 언급하지 못했어요. 그 밖에는 뉴스와 증권사 리포트를 활용하여 투자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소개하긴 하였는데, 이러면 이슈매매가 되기 쉽고, 이슈를 확인한 후 그것에 대한 수치 변화를 확인하라는 책이긴 하여요. 그래서 과거에는 좋은 내용도 있었겠지만 현재는 과거에 신뢰한 매체도 AI를 사용하면 팩트조차 틀린 내용이 많이 주식시장에 유통될 수 있으므로 위험한 방식이라고 생각되네요. 저의 이 책의 평가는 AI등에 대해서 위험을 전달하지 못했고, 이슈매매위주로 책으로써 현재는 잘 될지 걱정되는 방법으로 쓰여진 책으로 결정하였습니다. 1판 3쇄를 읽었습니다. 이 책은 미흡한 책으로 ★4개가 아니라 일부 내용이 약간 유려스러운 내용을 전달하거나 장점만 전달하고 문제점을 전달하지 못한 편향된 책으로서 ★1개가 줄었어요.
책의 내용은 밑줄을, 인용은 이탤릭체를, 그 밖의 내용은 제 생각입니다.
● 저자가 살펴보는 주가 상승 팩트를 전달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시장은 너무 작다. 결국 해외로 나갈 수 밖에 없고, 그 준비를 하고 있는 기업을 찾아야 한다." 이와 같이 저자가 살펴보는 주가 상승 팩터등을 전달하였습니다. 기본적 분석의 경우 정량적 분석보다 정성적 분석을 하기도 하여서 책의 내용도 너무 포괄적이여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알수 없는 책도 있는데 이 책은 이슈매매로 어떤 내용을 살펴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전달하고 있어요. 그렇게 많은 팩터를 전달하지는 않지만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고 신뢰할 수 있는 팩터들도 좀 있었다고 생각되네요.
● 이슈매매 스타일의 집중투자. 그러나 분산투자는 아니에요.
저자는 자신의 방식이 하이브리드 방식이라고 말하며 집중투자와 분산투자를 섞어서 한다고 하지만, 이 책의 분산투자 방식을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고, 이 책에 나온 정도만으로 분산투자라고 할 수 없어요. 분산투자는 수학을 이용하고 있고, 우리나라 투자자들 중에서 분산투자를 잘하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책으로는 잘 안나오고 있어요^^. 수식이 무척이나 많이 나올것이고 인기가 없을 것 같긴 하네요. 이 책처럼 자신이 오를 것 같은 종목의 다수의 종목을 사는 것은 제대로 된 분산투자가 아니에요. 저자도 "종목이 30개, 40개가 되면 각 기업 이슈를 따라가는 것 자체가 힘들다"라고 했는데, 저자가 이슈매매를 하는 유형이라서 분산투자가 안될 거에요. 그러므로 책에서 분산투자 부분은 그냥 넘기셔도 됩니다.
집중투자에서는 많은 한국 투자자들이 놓이는 부분이 있는데 이 책에서는 언급하였어요. 한국의 집중투자 스타일의 가치투자에서는 시장의 컨센서스가 틀렸을 때 언제 투자자들이 컨센서스가 틀린 것을 아느냐? 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대부분의 책들을 보면 이 부분. 시장이 컨센서스를 잘못 정한 부분을 다시 정상으로 고치는 시점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지 않아요. 이 책은 이 부분을 조금 언급하긴 하였는데, 수치를 확인하라는 부분이에요. 즉, 깊은 내용은 아니지만, 실적이 실제로 나온 이후에 실적으로 시장의 컨센서스가 잘못된 부분이 수정된다 같이 아주 약간은 언급하긴 하였어요. (근데 이러면 최종 결과를 예측과 비교하므로 이 전에 틀린 부분을 알아야 해요. 시점상 너무 늦음) 분산투자는 평균과 분산(변동성)에서 분산값을 줄이면서 평균을 따라가거나 그 이상의 결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집중투자는 시장의 컨센서스가 틀렸을 때 언제 시장이 그 컨센서스를 바로 잡느냐? 하는 것으로 추가 수익을 내는 것이 중요할 거에요. 이것을 하지 않으면 언제 매수하고 언제 매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집중투자는 할 수 없으며 하염없이 기다리는 장기투자로 변형되게 되어요. 시장의 예측(컨센서스)은 집중투자자는 중요한 부분이지만 분산투자자에게는 중요한 부분은 아니에요^^. 이 책은 집중투자에서 중요한 부분에서 깊은 부분만큼은 아니지만 언급하고는 있어요.
● AI에 대해서 과도한 낙관주의를 펼치고 있으며, 이것은 AI를 활용하는 증권사 리포트 등에도 적용되어요.
AI는 같은 의미의 질문도 문장을 조금 다르게 해서 물어보면 답이 완전히 달라져요. 오답률도 상당히 높지요. 그럼에도 이 책은 AI 사용을 추천하고 있어요. 심지어 당신의 계좌정보를 AI에 넘기면 매우 위험하여요. 개인정보를 유출당할 수 있어요. 이 밖에도 AI의 문제점은 매우 많은데, AI의 문제점은 전혀 언급하지 못했어요.
또한 증권사 리포트도 최근 AI로 쓰여지는 것이 많나봐요. 최근 팩트가 틀린 증권사 리포트들이나 특정 문제점을 언급하지 못한 증권사 리포트들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저는 증권사 리포트를 보는 것을 포기했어요. 이러한 부분에서 이 저자의 방식이 미래에도 통할까? 하는 것은 약간 우려스럽긴 하네요.
● 좋은 말도 많아요.
"주식투자를 오래하고 싶다면 남의 종목을 찾지 말고, 남의 사고방식을 배우는 데 집중해야 한다." 같이 좋은 말이 많아요.
집중투자자라면 증권사 리포트를 봐야 할 거에요. 그러나 저자의 방식처럼 하는 것은 초기에 여러가지 팩터를 조사할때는 유용하겠지만, 집중투자자들이 증권사 리포트를 본다면 증권사 리포트에서 틀린 것을 찾을 거에요. 시장의 컨센서스가 틀린 점을 찾는 것이지요.
자신만의 주식투자 논리. 이것은 다른 사람의 사고 방식을 배워서도 가능하지요. 그러나 이 논리에서 자신의 컨센서스가 2만원인 주식이 시장의 컨센서스와 증권사 리포트가 1만원이라면 그 차이에서 자신의 사고 방식과 증권사 리포트, 시장의 투자자의 사고 방식에서 어떤 차이가 있고, 누가 맞으며, 언제 시장이 이 컨센서스를 바로 잡는지? 를 조사하는 것이 집중투자자들이 하는 일이에요. 그러므로 이슈등을 매우 자주 찾아보고, 컨센서스를 지속적으로 찾아봐야 하지요. 분산투자는 좀 달라요^^. 그러므로 집중투자자는 증권사 리포트를 찾아봐야 하지만, 증권사 리포트, 뉴스에 특화한 책임에도 약간 깊이는 부족한 책인 것 같아요^^.
이 책에서 과도한 AI에 대한 낙관주의는 주의해서 보셔야 해요. AI 버블도 과도한 AI 낙관주의에 대해서 잘못된 정보가 전달되고 이러한 부분에서 컨센서스의 왜곡이 일어났는데, 이 부분에서 증권사 리포트도 한 부분을 찾이했을 거에요. 여기에서 집중 투자자는 이 컨센서스가 틀린 부분을 찾아야 하고 이 부분에서 자신의 수익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언제 시장이 컨센서스를 바로 잡을까? 도 조사해야 하여요. 이런 부분을 하지 않는다면 약간의 운이 따라 주어야 하지요. 혹은 이번 버블과 같이 운에 의해서 잘못된 컨센서스를 시장이 따라갈때 수익을 냈다면 제대로 분석해서 수익낸 가치투자자는 아닐 거에요.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는 것을 말하고 싶네요. 그렇게 수익낸다면 집중투자 형식의 가치투자를 흉내만 내고 있을 것이며 가치투자자라기 보다는 이슈매매 트레이더이겠지요. 단지 이 책은 수익을 확인하고 투자하라고 하거나 주가 상승의 팩터 전달 및 증권사 리포트 활용등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다른 책보다 우위는 있었지만, 일부 내용은 좀 주의해서 봐야 할 것 같아요. AI의 문제점을 제시했다면 ★5개로 올릴수도 있었던 책이에요. 이슈매매 트레이딩은 가치투자자는 아니겠지만, 엄연한 투자의 방식이기도 하니까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