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논리학 책을 읽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고 있어요. (독서에 관한 일상)
논리학 책은 연습문제 풀이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려요. 일단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먼저 문장마다 기호로 표시하고 그 문자들간의 관계를 기호로 연결해서 답을 찾는 과정을 해야 해요.
A ∨ B
A → C
B → ∽D
∽C → D
∽C ∨ E
∴ E
이런씩으로 문장마다 기호로 바꾼 다음에 논리구조를 찾고 문제에 맞게 풀어나가는 것이지요. 여기에서 문장 아래에 바로 기호를 표시하고 책 여백에 풀면 시간이 단축되겠지만, 도서관에 빌린 책에 낙서할 수 없으니 다른 종이에 문장의 요점과 이렇게 기호를 적고 풀다보면 간혹 기호를 옮기는 과정에서 실수할때도 있고, 각 기호와 문장과 관계를 놓이는 경우도 많아서 시간이 좀 걸리고 있어요. 하지만 흥미롭게 책을 읽고 있네요.
이 책의 연습문제는 논리적으로 인관관계는 맞지만 전제가 항상 맞는 것만으로 구성되지는 않았어요. 아마도 전제가 자신의 신념과 다를 경우 거짓으로 느껴질수도 있고 그럴때 잘못된 답을 내는지도 판단해보는 것 같아요. 주로 진보적인 신념으로 많이 작성되어 있지만 가끔 보수적인 신념으로 작성된 구간도 있어요. 그래서 검찰이 창의적인 정치인에 대해서 수사하면 안된다라는 부분에는 전혀 공감하지 못했지만, 문제는 풀어나가는데 영향을 주지는 않았어요. 창의적인 정치인이 불법사실에 대해서 면죄를 받아야 할 어떠한 이유도 없으니까요. 그러나 이 책은 전제의 참과 거짓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전제에 대한 가치 판단 없이 논리 구조만 살펴보는 책이니까요. 물론 같은 전제도 거짓이다를 붙여서 거짓으로 보고 문제를 풀기도 하고요.
그러면서 문제중에서 음모론에 대해서 말했어요. 음모론은 의혹은 가지고 근거를 못가진 것들일 거에요. 과학이나 수학, 학문을 탐구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음모론은 매우 중요해요. 가설을 만들때 이런 근거가 부족한 상태에서 의문을 가진 상태일 거에요. 이런 가설은 참이라고 할수는 없어요. 그러나 일부 가설은 근거를 만드는 것에 성공하여. 즉 실험에 성공해서, 증명이 발견되어 참으로 인정받아요. 음모론에 대해서 참으로 바로 인정하는 태도는 잘못된 것이지만 음모론 자체에 대해서 생각조차 말아야 한다는 태도 역시 잘못되었다고 생각되어요. 그리고 음모론은 참인지 거짓인지 모르는 상태인데 그 이유는 근거가 없기 때문이에요.
우리나라 음모론의 최대의 문제는 부정선거가 아닐까? 하여요. 음모론은 근거가 부족해요. 이 음모론을 약화시키기 위해서는 그 음모론의 근거를 제시하면서 약화시켜야 할 거에요. 문제는 이 과정에서 "부정선거론은 민주주의에 위협이 된다"라는 잘못된 권유가 있었다는 거에요. 부정선거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일어나서는 안되며 이 논의 자체를 거부시키면 문제가 커질 거에요. 문제해결은 음모론의 근거가 없다, 잘못되었다를 전달하여야 해요. 예를들으서 선거에서 이름난에 찍든, 빈칸에 찍든 네모칸 안에만 찍으면 되어요. 그런데 빈 네모칸에 안찍은 표가 득표되었다면 이름난에 찍어도 된다는 것을 보여주면 되어요. 저도 선관위 반박영상의 이 말을 듣고 부정선거 음모론에 대한 근거가 잘못된었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일부 제도가 부정선거를 의심하게 만든다면 그런 제도를 수정해서 사람들이 믿게 만들면 되어요. 음모론 자체는 나쁜 것은 아니에요. 제도의 미비한 점을 개선할 수도 있잖아요. 만약 음모론이 잘못되었다면 옳은 근거를 제시하면서 음모론이 잘못되었을때는 음모론을 제거하고 또한 제도를 개선하면서 음모론이 자리잡지 못하도록 하면 되어요. 사람들이 선거제도를 더 신뢰하면 더욱 민주주의에 대해서 신뢰하지 않을까요? 그러나 음모론 자체를 못하도록 하면 안되는 것 같아요.
문제는 이런 음모론 자체를 거부하면서 우리의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는 거에요. 이것 역시 민주주의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여요. 이런 문제를 보면서 음모론에 대해서 다시 관계를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되어요.
즉, 음모론의 근거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음모론의 근거가 잘못되었다고 판정되면 음모론을 거부할 수 있어야 하고, 음모론 상태에서 근거가 없을 때 음모론을 진실로 믿는 일은 없고 의혹상태임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할 뿐 음모론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음모론을 보는 우리의 태도가 문제일수가 있겠지요. 이 책의 연습문제에서도 비슷한 논리의 연습문제가 있었어요. 하지만 저의 책리뷰에서 음모론을 작성하고 팩트로 보는 시각이 나오면 최저점수로 평가합니다. 부정선거가 아니라 다른 내용이긴 하였지만요. 음모론은 근거가 참일때까지 팩트가 될수는 없으니까요.
그냥 연습문제 풀다가 생각났어요. 음모론의 근거가 잘못된었다는 것은 이미 선관위 반박 영상으로 해결되었다고 생각하여요. 그 뒤로 신뢰할 수 있는 근거를 가진 불법선거 의혹은 잘 발견되지 않고 있어요. 제도가 미비한 점은 약간 있어 보이고 제도를 바꾸면 해결될 문제들 정도가 있는 것 같아요. 그 뒤에는 그냥 정부가 싫어서 음모론을 옹호하는 분들이 있어서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표현의 자유를 줄이는 입법이 발생하여서 이 문제의 해결방법에 대해서 여당이 잘못 판단했다고 작성하고 싶었어요. 표현의 자유를 줄이는 어떠한 입법에 대해서도 찬성할 수 없어요. 이것 자체도 민주주의에 위협이 되기 때문이지요.

● 버블장은 주식시장에 도움이 안되어요. (주식에 대한 일상)
강세장과 버블장은 의미가 다르다고 생각하여요. 버블장은 몇몇 종목만 오르고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하는 현상인데 지수가 올라요. 강세장은 모든 종목이 오르고 지수가 상승하는 현상이에요.
강세장이 지속되고 오래가면 우상향하는 지수 모습이 보이게 되지요. 버블장은 특정 종목이 고평가가 아니라 버블가를 형성하면서 언젠가 폭락하게 되는 것 같아요.

코스닥 닷컴버블 붕괴는 -88.9% 하락을 이끌었어요.
현재 한국장은 버블장이라고 보여요. 금요일에는 많은 종목이 상승하였지만, 대부분의 저평가 종목은 더 저평가 되어 있고, 그 아래에서 저항선을 뚫고 올라가는 종목이 아니라 아주 약간 상승하는 더 저평가 된 주가 주변에서 조금 올라간 상황일 뿐 다시 더 저평가 될 수도 있어요. 그에 비해서 버블 주식은 지나친 상승을 하여 더욱 문제가 되지요.
이것은 버블 주식이 하락하면 저평가 주식은 더 저평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버블 주식이 저평가 주식보다 더 오른 상황은 버블이 되살아난 것이고 좋게 볼 수 없어요. 오를때 저평가 주식이 버블 주식 보다 더 오르고 내릴때 저평가 주식보다 버블 주식이 더 많이 내려야 버블붕괴가 끝난 거에요.
중요한 것은 버블 붕괴가 되면서 저평가 주식이 얼마나 더 저평가 되느냐? 혹은 버블 주식만 붕괴되고 저평가 주식이 상승할 수 있느냐? 이지 버블 주식이 주가 오르는 것은 문제가 해결 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이미 버블 주식에서 기관과 외국이니 수익실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버블 주식에서 미래에 개인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보는 사람들이 많아질 거에요. 이것은 정부의 정책 실패도 매우 크게 영향을 주고 있어요.
지금까지 정부의 정책은 버블을 만드는것에 도움이 되는 정책들이고 저평가 주식을 더 저평가 시키는 정책이었어요. 정부가 책임이 없다고 할 수는 없어요. 문제는 이럼에도 정부에게 피해보상은 못받을 것이지만요. 피해보상이 문제가 아니에요. 정부가 이런 정책을 했다는 것이 문제인거죠.
대표적으로 레버리지 etf, 상장폐지 조건 강화, 국내 자금 운영 펀드들의 조건 변화, 국가 펀드 조성, 각종 세금 제도 변화등 다양하게 버블을 유도했고, 저평가 주식 더 저평가 되도록 유도하였어요. 그들이 이것을 알고 했는지 모르고 했는지 모르겠지만요.
이러한 부분에 문제가 있어요. 이런 부분들의 정책이 지속적으로 쌓여 있어서 한두가지 고친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닌데 얼마나 빨리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가? 하는것이 중요할 거에요.
문제는 이번 정부가 매우 무능력했고 정책 결과는 정책 목표와 반대로 계속 나왔다는 거에요. 그걸 지수 9000까지 되고 나서야 겨우 알게 되었는데, 해결책은 계속해서 안나오고 있어요.
이번 정부가 무능력하다는 비판은 피할 수 없어요. 하지만 해결도 이런 씩으로 늦추면 매우 무능력하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거에요. 이번 정부에 대해서 기대감은 없어요. 거의 대부분의 문제들에 대해서 원인과 결과를 잘못 판단하고 있으며 정책 역시 대부분 잘못 나오고 있고, 정책 결과도 좋지 못해요. 지수가 오르는데 저평가 주식은 더 저평가 된다든지 이와 같이 눈속임으로 겉보기 결과만 그럴듯하고 내용은 완전히 정책 목표와 반대로 가는 결과가 나오고 있는 그런 상태이지요. 앞서 말한 표현의 자유를 억합하는 입법등 이번 정부가 무능력 한것은 맞지만, 앞으로는 좀 바뀌었으면 하네요. 국민들은 이번 정부의 무능력으로 힘들어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차트 출처: 코스콤/영웅문 4

